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얘기 좀 해주세요.

ㅇㅇ 조회수 : 301
작성일 : 2016-09-22 20:33:04
구내식당에서 이 사람 저 사람 아는 사람 많이 보여서 이리저리 인사를 했네요. 집에 오는 길에 버스장류장에서도 아는 사람 만나서 같이 얘기하고 지하철도 잠깐이나마 같이 탔고요.

집에 들어오기 전 뭘 좀 살까하고 돌아다니다 주위에 거울이 있어서 얼굴 좀 비춰봤더니.....










눈꼽아 뙇!!!





오만 사람한테 다 인사했는데... 그 추한 상태로.. ㅠㅠ
저와 마주보면서 식사 같이했던 그 분은 왜 얘길 안 해주신 건지... ㅠㅠㅠㅠ

같이 있는 사람 얼굴에 민망한 게 묻어있으면 얘기해주세요.
물론 알아서 관리(?) 해야하지만.. 하루종일 거울 보는 거 아니라 모르고 그러고 있을 수 있으니 얘기해주면 좋겠어요.
전 눈 마주친 상태에서 제 눈을 비비는 척하며 알려주거든요.

아오~~~~ 창피해!!! ㅠㅠ
IP : 39.7.xxx.16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만인이
    '16.9.22 8:34 PM (223.17.xxx.89)

    한두 번 겪은 사연이 아닙니다.

    인간이기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154 세며느리중 한명이 효도해서인지 남은 두며느리 힘들어요 29 이건 2016/09/23 6,825
600153 서울대 갈래?20억 받을래? 66 선택 2016/09/23 18,217
600152 남자가 연락이 끊긴 이유 4 some 2016/09/23 2,495
600151 브래드 피트가.. 큰아들 매덕스와 사이가 안 좋았나 보네요.. 53 .. 2016/09/23 31,680
600150 박시은 연기 잘하고 인상적이었어요 3 보보경심려 2016/09/23 1,552
600149 치매어르신에대한 대처법 알려주세요 4 백세시대 2016/09/23 1,499
600148 로밍하면 그나라 도착하자마자 문자나 카톡이 가능한가요 6 잘될꺼야! 2016/09/23 1,354
600147 50대 언니들 .. 남편 싫을때 없으셨어요? 20 ㅇㅇ 2016/09/23 5,551
600146 공효진은 현실에서도 인기많을까요? 25 힘들다 2016/09/23 6,561
600145 로네펠트 라는 홍차 브랜드 아세요? 14 홍차의 맛 2016/09/23 2,889
600144 물통 정수기는 어떨까요? 2 ㅇㅇ 2016/09/23 1,158
600143 춘천 한우 맛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5 춘천 2016/09/23 985
600142 저도 영화 좀 찾아주세요~ 2 해리 2016/09/23 556
600141 북한이 서울 잿도미로 만들어버린다는디 어떡해요? 21 ㅇㅇㅇ 2016/09/23 3,573
600140 키 작은 분들 코디 어떻게 하세요? 2 키작녀 2016/09/23 1,129
600139 저렴한 재봉틀로 아기옷만들수있나요? 12 .. 2016/09/23 1,904
600138 손태영, 려원같은 긴 얼굴 어떻게 생각하세요? 21 ㅎㅎ 2016/09/23 9,030
600137 갱년기증상이 몇년도 가나요? 4 아.. 2016/09/23 2,778
600136 지하철 안 성추행범 대처, 빠르대요...... 4 지하철 2016/09/23 3,237
600135 눈썹 정리는 어디서 받을수 있나요 8 눈썹 2016/09/23 3,129
600134 푸드프로세서와 믹서기 차이가 뭔가요 3 지름신강림 2016/09/23 11,722
600133 강제 폐업 퇴직금 받을수 있나요? 2 2016/09/23 970
600132 비행기에서 문자 보내던 전남친 16 오늘 2016/09/23 5,830
600131 오늘 청주에서 2시간동안 운전석 옆 바닥에 앉아서 왔어요..ㅠㅠ.. 7 고속버스 2016/09/23 3,446
600130 시댁 용돈 문제 10 타지마마 2016/09/23 3,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