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앙난방은 방식이 어떻게 되는건가요??

oo 조회수 : 801
작성일 : 2016-09-22 18:30:16
도시가스로 난방하는 집에만 살다가
처음 중앙난방하는 아파트로 왔는데
여태 보일러 틀일이 없어 아무 생각 없었는데

오늘 엘레베이터에 공지붙은거보니까
9월부터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아침 9시까지 난방을 시작하겠다.
이런 공고문이 붙어있더라구요.
난방을 시작한다해도 제가 우리집 보일러를 틀어야 하는거지요?
그리고 보일러 온수 같은거 안틀어도 온수는 나오던데
이건 어찌된건지..

좀 알려주세요~~
IP : 14.32.xxx.10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9.22 7:16 PM (1.232.xxx.32)

    온도 조절기를 중간정도로 틀어 놓으세요
    난방이 일정 온도 유지 하면서 따뜻해져요

  • 2. 그냥
    '16.9.22 7:21 PM (175.223.xxx.89)

    사람없어도 난방이 공급된다는 거 아닙니까?

  • 3. ㅇㅇ
    '16.9.22 7:22 PM (14.32.xxx.105)

    그럼 제가 난방을 하고 싶지 않아도 난방이 되는건가요??

  • 4. 온수는
    '16.9.22 7:24 PM (175.223.xxx.89)

    보일러와 상관없이 온수탱크에서 공급되는걸로
    알고 있너요. 고지서 사용량에 책정한 공급가액이
    있을거예요. 솔직히 온수는 진짜 편합니다.

  • 5. 아파트내에
    '16.9.22 7:25 PM (175.223.xxx.89)

    보일러로 보이는게 있나요?

  • 6. ㅇㅇ
    '16.9.22 7:31 PM (14.32.xxx.105)

    네~도시가스 쓸때랑 똑같은 보일러 온도조절기같은거 있어요~
    그러고보니 온오프는 없고 온도조절, 예약 타이머, 난방외출버튼만 있네요~

  • 7. ㅇㅇ
    '16.9.22 7:31 PM (14.32.xxx.105)

    아~온오프도 옆에 쪼끄맣게 있네요.
    저 뭔가 갓 상경한 시골사람같네요 ㅎㅎ

  • 8.
    '16.9.22 7:44 PM (203.226.xxx.46)

    중 앙난방 살다가 개별 난방 왔는데 추위 타시면 난방비 더 내도 중앙 난방이 따뜻해요
    중앙 난방에선 하루에 5-6시간 텀을 두고 난방해줘서 따뜻한데요 개별 난방에서 그렇게 난방 했다간 가스요금 폭탄 맞을거예요
    개별에 와서는 아침에 한시간만 돌리는데도 가스비가 추운달에는 10만원씩 나와요
    춥게 지내고 난방 안해서 그렇지 개별이 가성비가 중앙보다 안 좋아요
    추위 타거나 어린 아이나 노약자 있는 집은 중앙 난방이 나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152 로네펠트 라는 홍차 브랜드 아세요? 14 홍차의 맛 2016/09/23 2,887
600151 물통 정수기는 어떨까요? 2 ㅇㅇ 2016/09/23 1,156
600150 춘천 한우 맛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5 춘천 2016/09/23 984
600149 저도 영화 좀 찾아주세요~ 2 해리 2016/09/23 554
600148 북한이 서울 잿도미로 만들어버린다는디 어떡해요? 21 ㅇㅇㅇ 2016/09/23 3,571
600147 키 작은 분들 코디 어떻게 하세요? 2 키작녀 2016/09/23 1,128
600146 저렴한 재봉틀로 아기옷만들수있나요? 12 .. 2016/09/23 1,904
600145 손태영, 려원같은 긴 얼굴 어떻게 생각하세요? 21 ㅎㅎ 2016/09/23 9,028
600144 갱년기증상이 몇년도 가나요? 4 아.. 2016/09/23 2,775
600143 지하철 안 성추행범 대처, 빠르대요...... 4 지하철 2016/09/23 3,233
600142 눈썹 정리는 어디서 받을수 있나요 8 눈썹 2016/09/23 3,123
600141 푸드프로세서와 믹서기 차이가 뭔가요 3 지름신강림 2016/09/23 11,703
600140 강제 폐업 퇴직금 받을수 있나요? 2 2016/09/23 967
600139 비행기에서 문자 보내던 전남친 16 오늘 2016/09/23 5,829
600138 오늘 청주에서 2시간동안 운전석 옆 바닥에 앉아서 왔어요..ㅠㅠ.. 7 고속버스 2016/09/23 3,443
600137 시댁 용돈 문제 10 타지마마 2016/09/23 3,770
600136 저는 밥이하기 싫고 남편은 자꾸 집밥만 찾고 40 하소연 2016/09/23 8,708
600135 아파트 분양후 전매 문의드려요, 1 샤방샤방 2016/09/23 1,363
600134 나는 자연인이다 나오는사람들은 괴짜가많네요 20 너무재밌어요.. 2016/09/23 14,670
600133 집팔려고 내놓으신분들 4 여쭤요 2016/09/23 2,868
600132 소네트.멜라루카,메소드,세이프 중 최고 갑은? 4 주방세제 2016/09/23 1,654
600131 그토록 기다리던 가을이 되었는데 왜 이리 허한가요? 2 2016/09/23 824
600130 정부가 숨긴것들 이번에도 그냥넘어가나요? 2 ㅇㅇ 2016/09/23 528
600129 시나노 스위트 사과 말고 더 새콤한 시나노 사과는 없나요? 10 .. 2016/09/23 3,183
600128 역경을 헤쳐가며 살아가는 내용의 영화있을까요?아니면 보고나면.. 7 Ooo 2016/09/23 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