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도 평범
부자도 아니고
가족도 없고
친구도 없지만
요즘 저의 자랑거리는
똥이 아침마다 너무 잘 나옵니다
찰지고 어제는 토기똥 쐈어요
요즘 먹는건 골드키위 아로니아생과 황도복숭아 흰밥 파김치 쫄면 비빔국수 인데
누구땜에 변이 이렇게 너무 잘나올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똥이 너무 잘나와서 흐뭇해요-추가
^^* 조회수 : 4,840
작성일 : 2016-09-22 15:07:27
IP : 222.112.xxx.6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9.22 3:12 PM (121.160.xxx.103)하... 남의 밤일 이야기에 이어서 이젠 남 똥 싸는 얘기까지 들어야 하다니....
2. ...
'16.9.22 3:13 PM (221.165.xxx.58)아... 진짜 왜그러세요 그런건 혼자생각하세요
3. ㅇㅇ
'16.9.22 3:13 PM (112.184.xxx.17)똥도 왜 잘 싸시는지를 이유를 대고 쓰셔야 됩니다.
4. ..
'16.9.22 3:16 PM (183.97.xxx.170)왜그라요.. 그렇게 자랑꺼리가 없으세요.. 요즘 지진이다 뭐다 심란헌데.. 아무튼 축하혀요.. 변비걸린거보다 나으니깐.. ㅎㅎ
5. ...
'16.9.22 3:16 PM (118.33.xxx.183)만성변비를 안고 사는 사람으로 님 글 읽으며 ㅎㅎㅎㅎㅎ 흐뭇했어요.
6. 흠
'16.9.22 3:17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ㅎㅎㅎㅎㅎㅎㅎ 좋습니다. 진짜 다 먹고 살자는 짓인데 먹는 건 쉬워도 싸는 거야말로 진짜 어렵지요. 축하합니다.
7. ......
'16.9.22 3:17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똥을 잘누셔서 그런지 제목도 아주 시원시원하구만요
8. 토끼냐
'16.9.22 3:21 PM (182.228.xxx.108) - 삭제된댓글토끼똥은 누구한테 쏜겨
9. 근데
'16.9.22 3:24 PM (211.224.xxx.129)토끼똥은 변비일때 나오는거 아니예요?
10. 변비녀
'16.9.22 3:25 PM (49.175.xxx.96)주로 어떤음식 드시고 계세요?
쾌변하는것도 복은 복이죠11. 참나
'16.9.22 3:25 PM (14.38.xxx.168) - 삭제된댓글하다하다 똥녀까지 나오네..
12. ㅋㅋㅋ
'16.9.22 3:26 PM (223.62.xxx.148)똥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
'16.9.22 3:36 PM (222.112.xxx.61)토기똥은 동그스럼하게 끊어지는거 요
14. ㅎㅎㅎ
'16.9.22 3:39 PM (122.43.xxx.32)똥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2222222
15. 토끼통은 실패
'16.9.22 3:40 PM (180.228.xxx.73)구렁이똥되면 다시 올려주세요
16. ㅇㅇ
'16.9.22 3:53 PM (219.254.xxx.205)저랑 먹는거 비슷한데
아로니아 같아요
그거 갈아 마시고 눈도 침침하고 눈꼽끼는거 좋아진거 같아요17. ...
'16.9.22 4:02 PM (125.128.xxx.114)키위때문인듯요...키위가 연육작용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18. . .
'16.9.22 4:07 PM (1.221.xxx.94)토끼똥은 변비죠. .
19. ^^*
'16.9.22 4:15 PM (222.112.xxx.61)토끼똥 덩어리가 커요
20. 실패
'16.9.22 4:40 PM (175.112.xxx.153)토끼똥은 변비입니다
구렁이나 바나나를 낳으셔야 합니다.
다시 올려주세요~21. 나도 자랑
'16.9.22 4:41 PM (211.36.xxx.148)전 황금바나나나 황금구렁이인데....
개운하고 몸이 가볍죠. 쾌변하면
키위랑 아로니아 둘다 좋아요.
제 비결은 야쿠르트 작은병요.
온갖 세상 요구르트란 요구르트 요거트류
비싼것들 다 먹다가
먹어본게 기본야쿠르트인데 참나...
이게 제일 낫네요.
야채는 워낙 자주먹고요22. ㅡㅡ
'16.9.22 5:30 PM (118.33.xxx.99)토끼똥은 변비입니다 덩어리가 커도요
원글님 진정한 쾌변 이루실때까지 분발하세요
좋은변은 황금색 길죽한변이고 소화흡수가 잘돼면 변이 뜨고 냄새도 나쁘지 않으며 항문에 변이 전혀묻어나지 않습니다 수고하세요23. ^^*
'16.9.22 5:51 PM (222.112.xxx.61)아침마다 변신호가 오고 전혀 힘들이지 않고 볼일 봐요
토기는 어제 하루푼 -어제도 힘안들이고 앉자마자 바로 볼일 봤는데
근데 휴지로 닦으면 변은 묻어나옴24. 직장다닐때
'16.9.22 5:56 PM (61.105.xxx.161)동료가 화장실에서 30분째 끙끙거리고 있는데
제가 옆칸 화장실에 들어와 앉자마자 3분도 안걸리고 볼일 다보고 나가더래요
그때 만큼은 제가 정말 부러웠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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