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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다 병을 던져서 깨는 여자

oo 조회수 : 1,377
작성일 : 2016-09-22 10:58:11

편의점 알바 ,  50대 아줌마가 손님들이 음료 마시고 가게 주변에 두고가면

그걸 맞은편 쓰레기 모아두는 전봇대에다 냅다 집어던져서 깨뜨리길래

아줌마 머하는거냐고 인상을 썻더니  머쓱해 하드만  ,, 오늘 지나다 보니 또 그러네요

아마도  습관인거 같아요

어디다 신고할데는 없겠죠?


IP : 121.182.xxx.1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2 11:04 AM (211.224.xxx.29) - 삭제된댓글

    손님한테 받은 스트레스를 그런걸로 푸나보네요. 근데 그 병은 누가 치워요? 그거 치우는 환경미화원도 똑같이 스트레스 받을텐데

  • 2. ..
    '16.9.22 11:06 AM (211.224.xxx.29)

    손님한테 받은 스트레스를 그런걸로 푸나보네요. 근데 그 병은 누가 치워요? 그거 치우는 환경미화원도 똑같이 스트레스 받을텐데. 구청 환경과로 전화해보세요. 누가 만약 그 근처서 넘어지기라도 하면 원래는 타박상만 입는데 유리조까리 박혀 크게 다칠수도 있잖아요.

  • 3. 호롤롤로
    '16.9.22 11:07 AM (220.126.xxx.210)

    저희동네도 누가 일부러 깨는지 자글자글거려요~
    맨발에 슬리퍼신고 다녔다가 발가락에 들어가서
    상처나요~ 저 한번 큰일난적 있어서 한여름에도 운동화신고 다니네요 아직도..
    게다가 애완견들 맨발이라 그런거 밟으면 위험해요~말을못하니까요..

  • 4. .....
    '16.9.22 11:10 AM (211.199.xxx.197)

    헐.. 아줌마 제정신 아니네요.
    편의점으로 전화해서 병 깨는것 봤다 신고한다고 으름장 놓으세요.
    신고 가능하면 진짜 신고하시고요.

  • 5. 경찰에 신고하셔야죠
    '16.9.22 11:32 AM (116.39.xxx.32)

    증거수입하시면 좋고요(동영상같은)
    저라면 무조건 경찰에 신고해요.

  • 6.
    '16.9.22 11:53 AM (121.145.xxx.42)

    정말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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