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무채김치 먹고 싶어요. ㅠ.ㅠ

궁금이 조회수 : 1,339
작성일 : 2016-09-22 10:24:10

무채 김치가 먹고 싶어요.

어렸을때 친구가 도시락반찬으로 싸오던 보쌈김치 맛이 나던

무채 김치를 잊을수가 없네요.

저희 엄마는 식초 들어간 무생채만 해주셔서....

왜 보쌈먹을때 옆에 곁들여 먹는 김치 맛이 나는 무생채가 너무 먹고 싶네요.

간단히 만들수 있는 레시피가 있을까요?

여기저기 찾아보는데 맛있어 보이는 레시피가 없네요. ㅠ.ㅠ

IP : 115.143.xxx.7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9.22 10:34 AM (223.62.xxx.127)

    채쳐서 소금간해놓았다가 고춧가루 액젓 설탕조금 다진마늘 파넣고 무치면 돼요 근데 요즘 무가 맛없을때여서... 찬바람불때까지 기다려서 하는게 더 좋을걸요

  • 2. 김흥임
    '16.9.22 10:34 A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시중에 파는 물엿을 사다가 무우를 굵직굵직 채썰어
    물엿에 풍덩

    꼬들 꼬들
    보쌈생채가 나옵니다
    새콤이싫거든 그건 빼고 무치세요

  • 3. 군자란
    '16.9.22 10:37 AM (76.183.xxx.179) - 삭제된댓글

    조그만 전자저울을 준비하세요.
    시원한 맛으로 드시려면 혹시라도 생굴을 넣지 마세요.

    무우의 무게를 기준으로 합니다.

    무우 : 100
    대파 : 8
    쪽파 : 8
    마늘 : 9
    생강 : 2
    액젓 : 5
    새우젓 : 7
    양파 : 10
    설탕 : 0.3
    조미료 : 0.05

    갓이 보이면.... 갓 조금.
    용기 어깨까지 꼭꼭 눌러담아 냉장고에 두었다가 드세요.

  • 4. 군자란
    '16.9.22 10:38 AM (76.183.xxx.179) - 삭제된댓글

    1 시간쯤 밖에 두어, 무김치가 숨이 죽은 다음에 용기에 담으세요.

  • 5. 군자란
    '16.9.22 10:40 AM (76.183.xxx.179) - 삭제된댓글

    1 시간쯤 밖에 두어, 무김치가 숨이 죽은 다음에 용기에 담으세요.

    고추가루가 빠졌네요....^^;;

    고추가루 : 12

  • 6. 군자란
    '16.9.22 10:43 AM (76.183.xxx.179)

    조그만 전자저울을 준비하세요.
    시원한 맛으로 드시려면 혹시라도 생굴을 넣지 마세요.

    무우의 무게를 기준으로 합니다.

    무우 : 100
    고추가루 : 5
    대파 : 5
    쪽파 : 5
    마늘 : 3
    생강 : 1
    액젓 : 2
    새우젓 : 1
    양파 : 5
    설탕 : 0.1
    조미료 : 0.001

    갓이 보이면.... 갓 조금.
    1 시간쯤 밖에 두어, 무김치가 숨이 죽은 다음에
    용기 어깨까지 꼭꼭 눌러담아 냉장고에 두었다가 드세요.

  • 7. 원글이
    '16.9.22 10:46 AM (115.143.xxx.77)

    군자란님 고춧가 무우 100그람 고춧가루5g 이렇게 그람인가요? 아니면 양념은 숟가락 기준인가요?

  • 8. 군자란
    '16.9.22 10:50 AM (76.183.xxx.179)

    모두가 무게 기준이예요~!....^^

    조그만 무우도 500 그램이 넘으니 참고 하시고요.

  • 9. 제가 하는 방법
    '16.9.22 11:03 AM (1.237.xxx.83)

    무를 채 썹니다.. 좀 가늘게
    바로 고추가루를 뿌려서 색을 입힙니다..
    쪽파나 대파 숭덩숭덩 썹니다.
    마늘과 생강 쬐금..
    새우젓 또는 까나리 액젓 (간이 맞을 정도로)
    매실청 조금
    다시 고추가루 조금 더 추가해서 버무립니다.... 통깨 뿌리고 끝

    여기서 포인트 무를 소금에 절이지 않고 새우젓으로 간을 합니다..소금 넣지 않아요.

  • 10. 비법 보쌈
    '16.9.22 11:07 AM (175.223.xxx.101)

    http://blog.naver.com/dancingrabbit/220538554246

    무를 설탕 소금에 30분 절여서 물기를 꽉 짜내면 꼬돌꼬돌해지더군요.

  • 11. 겨울스포츠
    '16.9.22 11:40 AM (116.41.xxx.98)

    오늘 아침 반찬으로 무채김치했어요.
    무가 맛있을때가 아니라 그런지 맛이 별로였어요

  • 12. 감사합니다.
    '16.9.22 11:59 AM (42.147.xxx.246)

    한 번 꼭 만들어 먹어야 겠어요.

  • 13. 로라
    '16.9.22 12:02 PM (125.142.xxx.3)

    무채 김치 맛있겠어요~~^^ 저도 덩달아 배워가요~~^^

  • 14. 물엿에
    '16.9.22 12:09 PM (218.155.xxx.45)

    절여서 꼭 짜면 꼬들꼬들 하다는 소리 들었어요.

  • 15. ㅇㅇ
    '16.9.22 3:25 PM (211.36.xxx.212)

    진짜 밥비벼먹어도 맛있고 저도 좋아하는반찬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9684 시동생 결혼 부조 1 82쿡스 2016/09/22 1,256
599683 빌리프 에어쿠션에서 벌레나왔답니다 .. 10 샤로테 2016/09/22 2,952
599682 강원래, 김송 부부 둘째 아기 임신중인가요? 8 ... 2016/09/22 11,475
599681 경주, 부산 단층에서 8.3 강진 가능..보고서 숨겨 4 쇼킹하네 2016/09/22 2,377
599680 역류성식도염 7 난치병 2016/09/22 1,580
599679 거실에 장판 어떨까요 6 써니이 2016/09/22 2,103
599678 임창정 열애 상대여자가 91년생이라하네요 67 ... 2016/09/22 33,010
599677 파워봇 로봇청소기 구입할까요? 2 . 2016/09/22 1,137
599676 제가 링크건 세일러가디건 누가 샀어요?!!! 70 충격 2016/09/22 12,718
599675 어깨넓은 상체가 큰 스타일. 일명 역삼각형 몸매이신 분들 패션팁.. 2 어깨 2016/09/22 1,972
599674 나한테만 매력있어보이는 사람.. 3 구름 2016/09/22 1,401
599673 한진 기사 본 후 ... 2016/09/22 416
599672 약먹어야해서 끼니먹어야하는데 도저히 입맛이 없을때 7 ... 2016/09/22 706
599671 망개떡 아시는 분~~? 12 첨본맛 2016/09/22 2,979
599670 딜라이라님_양로혈 쑥뜸질문요!!! 3 궁금 2016/09/22 1,746
599669 저녁메뉴 공유해봐요^^ 12 2016/09/22 2,439
599668 루저마인드 까지야 시대가변한거지요 2016/09/22 322
599667 스팀청소기 추천 부탁드려요! 1 강가딘 2016/09/22 861
599666 이와이 순지 새영화 2 기대 2016/09/22 700
599665 고등학생 딸, 선생님과 불화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8 고등딸 상담.. 2016/09/22 4,387
599664 부동산 전문가님께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1 의정부 2016/09/22 1,268
599663 다리에 고추가루 뿌린 것 혈관염 10 혈관 2016/09/22 3,289
599662 아마씨 오일 맛이... 4 .... 2016/09/22 1,896
599661 계속 지진난것처럼 느껴져요 6 ㅇㅇ 2016/09/22 1,256
599660 유럽쪽으로 이민가는 지인에게 좋은선물 추천부탁드려요 3 아이팜 2016/09/22 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