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연애고민은 본인이 젤 잘알지 않나요?

40 조회수 : 1,012
작성일 : 2016-09-22 08:40:38
밑에 연애고민글 보고 생각이 든건데..
저도 몇번 올렸는데..댓글을 보고 생각이 든게
연애고민은 즉 상대방에 대한 고민은 당사자인
내가 젤 잘 아는것 같아요..그 미묘한 차이는 글에서는
설명을 못하지만 그 차이가 관계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어느순간 그런고민은 나 혼자 생각하고 결론짓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던데..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IP : 218.156.xxx.9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2 8:42 AM (124.49.xxx.100)

    객관화도 필요해요

  • 2. 아뇨
    '16.9.22 8:45 AM (118.44.xxx.239) - 삭제된댓글

    몰라요 감정 이라는 바다에 푹 빠져 있음
    본인이 읻고 싶은대로 믿게 되니까
    잘 알면 왜 당하겠어요

  • 3. 아뇨
    '16.9.22 8:45 AM (118.44.xxx.239)

    몰라요 감정 이라는 바다에 푹 빠져 있음
    본인이 믿고 싶은대로 믿게 되니까
    잘 알면 왜 당하겠어요

  • 4. ...
    '16.9.22 8:53 AM (125.180.xxx.181)

    결국엔 답정너이긴 하지만
    여기 올려서 다양한 댓글들 읽어보면
    한쪽으로만 쏠려있던 생각 균형이 조금은 움직여지기도해요

  • 5. ㅎㅎ
    '16.9.22 8:54 AM (118.33.xxx.183)

    나잘난이들 똑똑하다 자부하는 사람들 마저도 연애문제에서는 아니던데요.
    콩깍지가 벗겨지잖아요. 결국엔 객관적으로 사람을 보게 되더라구요. 물론 그렇게 잘 헤쳐나가는 사람들은 결혼까지 하고
    아니다 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 찾아 또다른 연애 시작하구요.

  • 6. 일단 고민한다는 자체가
    '16.9.22 8:55 AM (220.81.xxx.2) - 삭제된댓글

    남자에게 좀 빠져있고 을의 연애를 한다는 반증이기도 하니까요
    그런 상황에선 멀쩡한 사람도 시야가 좁아지더라구요
    자기가 제일 잘알면 차이고 뒤통수맞고 헛다리짚다가 울고불고 하는 친구들이 없었겠죠 ㅠ

  • 7.
    '16.9.22 9:00 AM (123.228.xxx.70)

    자기 일은 판단이 잘 안돼요
    주위에 상담 많이 해 주고 결론 잘 내주는 편인데 내게 닥치니까 무슨 태풍 속에 있는것 같아요

  • 8. 아..
    '16.9.22 9:03 AM (218.156.xxx.90)

    그런가요? 흠...제가 답정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9621 클래식 음악 듣기... 어떻게 시작할까요? 11 클래식 2016/09/22 2,499
599620 브란젤리나 이혼 기뻐하는 1인? 美신문 1면의 패기 10 미국답다 2016/09/22 4,264
599619 외국에서 오래 사는 분들은 건강검진 어떻게 받으세요? 3 ... 2016/09/22 1,047
599618 영화 맨인더다크 오늘 저녁 보실 분 계신가요?(서울 롯데시네마 .. 1 주문을 걸었.. 2016/09/22 557
599617 혈압 90-58 이 정상인가요? 21 abc 2016/09/22 6,377
599616 안희정 김경수... 9 ㅇㅇ 2016/09/22 1,739
599615 저미친건가요? 흑인남자 한번사귀고싶어요ㅋ 89 2016/09/22 42,167
599614 시, 문학에 대하여 배울 수 있는 곳 3 문득 2016/09/22 481
599613 부산사람입니다. 지진,원전땜에 이사하는건 오바일까요?..ㅠ 12 시댁행 2016/09/22 3,481
599612 안철수·김진표가 '하수 중의 하수'인 이유 1 조건부사드배.. 2016/09/22 626
599611 유아놀이미술수업 1시간에 얼마가 적당한가요? 레슨비 2016/09/22 277
599610 병사 고혈 팔아 軍 간부들 경품잔치 2 세상에 2016/09/22 451
599609 지역난방 난방을 아예 끄는 방법이 있나요? 6 ㅇㅎ 2016/09/22 2,964
599608 실내 수영복 골라주세요 12 수영복 2016/09/22 1,392
599607 외벌이 3인 44평 가도 될까요? 16 외벌이 2016/09/22 3,546
599606 의전원에 대해 아시는 분 7 ........ 2016/09/22 1,752
599605 요즘 똥이 너무 잘나와서 흐뭇해요-추가 21 ^^* 2016/09/22 4,840
599604 남편이 야간에 축구하러 간다는 말에 너무 화가 나요 21 ... 2016/09/22 2,084
599603 남지현 박은빈-서강대 심리학과 4 .... 2016/09/22 12,175
599602 착한 남편 생일선물 4 사랑해 2016/09/22 1,047
599601 조부모님이 제 명의로 전세끼고 오피스텔을 사주셨는데요.. 110 질문부탁드려.. 2016/09/22 19,143
599600 우체국 실비보험 얼마인가요 6 ㅇㅇ 2016/09/22 2,025
599599 불타는 차에서 어린 아이들과 엄마를 구해준 시민들..대단하네요... 20 눈물이 2016/09/22 3,955
599598 시오노 나나미 직접 보신 분~~~! 8 생각의 궤적.. 2016/09/22 1,359
599597 60대 부모님 여행 상해vs오키나와?? 2 홍이 2016/09/22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