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늘 질투의 화신을 제대로 못봤어요 ㅠㅠ

야근 중 조회수 : 1,542
작성일 : 2016-09-22 00:08:58
야근하느라 질투의 화신을 30분 늦게 봤더니
모르겠는데 ....앞의 내용좀 요약해 주세요
화신이는 왜 나리를 차 태워서 고경표에게 보내나요?
IP : 219.249.xxx.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9.22 12:16 AM (110.70.xxx.90) - 삭제된댓글

    고경표한테 데려다 주느라고요. 오지랖떠느라. 앞으로 끝나기전까진 조정석 계속 뒤에서 질투만하고 있을텐데. 걱정이네요. 재미없을거같아서

  • 2. 정 인
    '16.9.22 12:36 AM (122.37.xxx.180)

    유튜브에 8회 까지는 동영상 있던데 9회도 올라왔을지 몰라요

  • 3. 정원이가
    '16.9.22 12:46 AM (58.127.xxx.89)

    금수정 아나운서의 회식 자리에 데리러 가서 집에 태워다 주는 모습을
    정원 엄마가 사람을 시켜 사진을 찍어 언론에 터뜨려요.
    그걸 나리가 보고 상처받을 걸 걱정한 화신이는
    열애설 뉴스를 보고 방송국을 나가 그길로 안 보이는 나리를 찾다가
    병원예약 알림이 뜨자
    자신의 방사선 치료를 함께 가줄때 나리가 항상 기다리는 장소로 가죠.
    오늘같은 날은 제발 거기에 있지 마라 혼잣말을 하면서요.
    상처받았을 와중에도 자기를 위해
    약속장소에서 기다리고 있는 나리를 보자 마음이 아픈 화신이는
    나리를 태우고 병원이 아닌 정원이에게 데려가요.
    정원이는 그런 애가 아니라고 적극 변명을 대신 해주면서요.
    마음으론 나리를 이미 사랑하고 있으면서도
    나리가 받을 상처를 걱정하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9771 슈퍼스타k. 지금나온 지리산 소년 노래 별로인데 9 이상 2016/09/22 1,639
599770 애기키우는거 힘들어서 도망가고싶어요.ㅠ 5 2016/09/22 1,509
599769 강남인데 우르릉 쾅쾅대는 소리가.. 3 Gee 2016/09/22 4,190
599768 이사앞두고 울적한 마음 3 000 2016/09/22 1,392
599767 구채구 다녀왔어요 25 ..... 2016/09/22 4,366
599766 윤정희씨 얼굴보면 마음고생이 심했던 분 같아요 18 미소 2016/09/22 8,443
599765 교과서 같이 완벽한 사람.... 좀 힘드네요... 4 후~ 2016/09/22 1,404
599764 한예종은 어떤 아이들이 가나요? 5 ㅗㅗ 2016/09/22 4,314
599763 밤 9시에 된장찌개 끓이면 안되나요? 32 ... 2016/09/22 7,357
599762 제시 아이젠버그 2 배우 2016/09/22 582
599761 낙동강전투 재연행사 중 화약폭발..군인 2명 화상(종합) 5 나원참 2016/09/22 722
599760 차마 죽지 못하는 이유가 뭔가요? 18 ... 2016/09/22 4,316
599759 탄산수 제조기 구입했어요ㅠㅠ 11 얼마전 2016/09/22 2,340
599758 저는 낙오자일까요? 9 .. 2016/09/22 1,358
599757 삼성전자 왜 이러나요? 14 사랑 2016/09/22 6,181
599756 재미있는 것도 즐거운 것도 더 이상 없는... 15 기운없음 2016/09/22 2,799
599755 국물용 멸치 길냥이 밥으로 줘도 될까요? 9 냥이 2016/09/22 1,311
599754 은마아파트 사시는분 계실까요? 5 ㅠㅠ 2016/09/22 3,124
599753 뚱뚱했다 살뺀 사람들은 다른 뚱뚱한 사람 보면 불편한가요? 8 ㅇㅇ 2016/09/22 3,355
599752 혹시 저같은 이유로 직장생활하시는분도 계시나요? 9 ㅇㅇ 2016/09/22 2,182
599751 자취생한테 보내주면 좋을 음식.. 6 ..... 2016/09/22 1,814
599750 저는 40초중반에 음흉한 눈길 느껴봤네요. 3 .. 2016/09/22 3,033
599749 대출관련 업무 보시는 은행원 여러분 도움부탁드립니다 2 도와주세요~.. 2016/09/22 874
599748 곱창보다 막창이 더고급인가요? 4 ㅇㅇ 2016/09/22 2,728
599747 사람 마음이 간사하네요. 2 아휴 추워 2016/09/22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