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영어 잘하시는 분

행복 조회수 : 1,364
작성일 : 2016-09-21 23:00:44
제가 지금 너무 급해서 부탁하나 드릴께요.
저희 아이랑 화상으로 해주시는 미국분이 계시는데요.
제가 시간을 까먹어서 그분께 오늘 수업을 바람 맞쳤지 뭐에요.
너무 죄송해서 그나마 겨우겨우 의사소통 했는데 뭐라고 사과해야될지 하나도 생각안나요 ㅠㅠ
그냥 sorry라고 하면 너무 가벼워 어떻게 사과해야할까요~~

아침에도 기억하고 있었는데 순간 시간약속을 까맣게 잊었어요
정말 죄송해요. 이런식으로 사과하려면 어떻게 써야할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218.48.xxx.2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과로 충분
    '16.9.21 11:09 PM (223.17.xxx.89) - 삭제된댓글

    I'm really sorry, plz understand me. I forgot totally lesson time.
    이 정도라도 사정 설명했음 충분하죠 이해할거예요

  • 2. 그리고
    '16.9.21 11:15 PM (119.194.xxx.100) - 삭제된댓글

    잊은 오늘 레슨은 총 횟수에 포함시키면 되지요

  • 3. 사과로 충분
    '16.9.21 11:16 PM (223.17.xxx.89)

    I'm really sorry, plz understand me. I totally forgot lesson time.
    이 정도라도 사정 설명했음 충분하죠 이해할거예요

  • 4. ㅇㅇ
    '16.9.21 11:40 PM (220.83.xxx.250) - 삭제된댓글

    업체 통한 화상전화 같은거면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될텐데요 ~ 까먹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리

    I apologize for my misunderstanding of the class today ..

  • 5. 행복
    '16.9.21 11:47 PM (218.48.xxx.220)

    아~정말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지금 당장 메세지 보낼께요~
    업체통하건 아니고 지인분 아시는 분 연결한거라서 ..그리고 시간을 어기는건 정말 죄송한 일이라서요.
    암튼 다들 감사합니다.^^

  • 6. 글쎄요
    '16.9.22 12:08 AM (73.199.xxx.228)

    Plz understand me 이런 표현은 쓰지 마세요.
    그쪽에서 님 사정을 이해해줘야 할 의무는 없어요. 뭔가 구걸하는 느낌이예요.

    차라리 I'm sorry. I forgot we had a class today. Next week I'll see you on time. 정도면 괜찮다고 봅니다.

  • 7. 부드럽게
    '16.9.22 1:00 AM (203.226.xxx.24) - 삭제된댓글

    Please understand our situation. 우리 사정을 헤아려주세요.
    위에 understand me를 조금 부드럽게 표현해 보면
    I hope you can understand me or us.
    또, We are sorry we missed class today. We will see you in time or next week.

  • 8. 민들레홀씨
    '16.9.22 4:02 AM (63.86.xxx.30)

    I'm so sorry that 자녀이름 missed today's class; I totally forgot about that class by mistake.
    I'll try my best not to make this kind of problem going forward.
    Hope you accept my sincere apology!

  • 9. 감사
    '16.9.29 6:06 PM (218.48.xxx.220)

    저번에 댓글 참고하여 급히 메일로 사과하였고 오늘 답메일 받고 다시 한번 사과 메일 보냈답니다.

    댓글 달아주신분들 정말 감사하고 저도 영어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어요. 복 많이 받으시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9511 시댁관련....증여세...자금출처에 대해 아시는분... 13 궁금녀 2016/09/22 3,833
599510 알고 계신가요 2 호수맘 2016/09/22 701
599509 어젯밤에 어지러워서 픽픽 쓰러졌네요 2 철딱써니 2016/09/22 943
599508 월성 원자력 발전소가 어디 있나 봤더니... 월성? 2016/09/22 699
599507 키톡 백만순이님 글 중에... 8 2016/09/22 1,897
599506 소음공해는 어디로 신고해야하나요? ㅜㅠㅠ 3 ... 2016/09/22 814
599505 강아지가 마루에 실례하는거.. 8 ... 2016/09/22 1,270
599504 무채김치 먹고 싶어요. ㅠ.ㅠ 11 궁금이 2016/09/22 1,339
599503 언니가 죽은지 얼마 안됐는데 친정아버지 기일이 곧이네요 11 궁금 2016/09/22 4,806
599502 성북구 정릉 이편한세상 살기 어떤가요? 10 지방사람 2016/09/22 4,424
599501 예전에 여기에고민글 남겼던 남자분궁금하네요 3 ㅇㅇ 2016/09/22 619
599500 공항 가는 길 좋네요 13 dkdk 2016/09/22 2,988
599499 어린이집에서 장염걸린 아이 있으면 전염되죠?? 6 저기 2016/09/22 1,700
599498 은행에 업무보러 다니시는 분들,, 거래 은행 업무 빠른가요? 너.. 6 요즘은행들 2016/09/22 1,037
599497 이슬람교 49 ... 2016/09/22 3,973
599496 선 주선해야하는데....! 1 주선 2016/09/22 504
599495 수시 얘기 나눠요. 18 고3맘 2016/09/22 2,953
599494 여화장실숨어있던 성폭행범! 휴대폰속에 음란물가득.. 1 국민캠페인 2016/09/22 1,403
599493 82쿡 탐정님들..그릇 사이트 하나 찾아주세요. 1 어디었지?ㅠ.. 2016/09/22 664
599492 (급질)지금 집에 공사중인데 병원다녀와도 될까요? 2 샷시 2016/09/22 398
599491 스텐후라이팬도 수명이 있나요? 6 스텐 2016/09/22 2,755
599490 생각해보면 그때 전조증상들 5 ... 2016/09/22 1,866
599489 엠비에이 공부는 어떻길래 3 ㅇㅇ 2016/09/22 705
599488 이거 노화증상인가요?? 8 ㅜㅜ 2016/09/22 3,000
599487 고층 사시는 어르신들.. 10 아 진짜.... 2016/09/22 1,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