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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의원 내과의사는 몇살까지 일하나요?

내시경등 안하고 조회수 : 2,765
작성일 : 2016-09-21 17:38:12

내시경등은 안하고 처방전만 주는 일반 내과요

보통 몇살까지 일하는게 가능할까요?

IP : 59.12.xxx.4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1 5:39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더 아는 분은 70후반 돌아가시기 전 날까지 일하셨어요.

  • 2.
    '16.9.21 5:41 PM (121.128.xxx.51)

    의사 마음대로 건강할때까지 하는것 같아요
    Tv에 보면 가끔 80대 후반 90대 초도 진료 보는것 나오던데요

  • 3. 손떨면서
    '16.9.21 5:41 PM (222.239.xxx.38)

    하던데요..
    주사놓는것도 아니니..
    거동가능시점까지는 자기의지겠죠.

  • 4. ..
    '16.9.21 5:41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저 아는 분은 70후반 돌아가시기 전 날까지 일하셨어요.
    저희 어머니 위병 봐주시는 분은
    76세 아직도 왕성히 활동 하시고요.

  • 5. ㅡㅡㅡㅡ
    '16.9.21 5:43 PM (175.223.xxx.79)

    저희 아부지 어머니 두분다 현역..65세셔요

  • 6. 보통
    '16.9.21 5:44 PM (112.166.xxx.20)

    보통 70세까지는 충분히 하십니다. 80이상 현역도 수두룩

    간판 오래된 내과의원 대부분 80대라고 보시면 무방

  • 7. 사람
    '16.9.21 5:48 PM (211.107.xxx.76)

    무슨일이든 적당한 나이가 법으로 정해지면 좋겠어요. 65세정년 이런식으로. 예전에 내과갔는데 헐아버지의사가 진료봤는데 오진으로 제게 크나큰 실수를 ㅠㅠㅠ

  • 8. 사람
    '16.9.21 5:48 PM (211.107.xxx.76)

    할아버지의사

  • 9. ....
    '16.9.21 5:49 PM (183.103.xxx.243)

    앓아서 누운거 아닌이상 계속 가능하죠.
    저는 적당히 하고 쉬었으면...
    안질려요? ㅠ

  • 10. ...
    '16.9.21 5:51 PM (221.151.xxx.79)

    근데 60넘은 의사한테 진료를 보고싶어한느 환자들이 많나요??? 넘쳐나는게 의사고 병원인데 뭐더러...

  • 11. ㅁㅁ
    '16.9.21 5:54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수십년단골의원 영감님 90세목전 치매와서
    문닫으셨어요

  • 12. ㅇㅇ
    '16.9.21 6:01 PM (49.142.xxx.181)

    환자들이 알아서 걸러야죠. 자영업인데 갔다가도 아니다 싶으면 진료 안보고 오시든지
    한번은 보고 그 다음부턴 가지 말든지..

  • 13. 코알라22
    '16.9.21 6:01 PM (110.9.xxx.55) - 삭제된댓글

    연세가 너무 많으면 완고해져서 환자말 잘 안듣고
    권위적인 경향이 강해짐

    그러다보면 환자들이 슬슬 기피함.

  • 14. 너무
    '16.9.21 6:04 PM (115.41.xxx.77)

    젊어도 경험이 부족하지 않을까 의심이 되기는 합니다만
    나이드신분들은 독고다이

  • 15. 의사나름
    '16.9.21 6:09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육십대 후반 피부과 전문의로 성업 중인 할머니 의사 두 분 앎. 비슷비슷한 증상도 더 잘 구분하고 심지어 노안도 없는지 레이저 점빼기도 깔끔하게 해 주심.
    못 미더우면 손님이 줄겠지만 미용 중심으로 돌아가는 피부과는 질환 중심으로 보는 할매할배 전문의들 땡큐.

  • 16. ...
    '16.9.21 6:28 PM (58.146.xxx.77)

    그런분들은
    같이 늙어가는 환자와함께
    살살 진료하시죠.

    40,50대만큼 환자수많지않아요

  • 17. 손님ㅋ
    '16.9.21 6:33 PM (123.228.xxx.47)

    올 때까지

  • 18. 그냥
    '16.9.21 6:33 PM (1.238.xxx.93)

    50 대 중반이 피크 입니다`

  • 19. ..
    '16.9.21 6:53 PM (218.39.xxx.29)

    동네 백발 송송 할아버지 의사가 운영하는 병원..
    매주 수요일에 세미나인지 학회때문에 병원 오전진료만 존다고 공지 써 붙인거 보고 열심히 사신다 싶던데요 ㅎㅎ

  • 20. ....
    '16.9.21 7:06 PM (110.70.xxx.198) - 삭제된댓글

    할아버지 의사 병원에 환자 안 올 때까지요

  • 21. dd
    '16.9.21 9:27 PM (121.140.xxx.95) - 삭제된댓글

    전 잠실에서 수십년전부터 쭉 같은 내과만 다녔음.
    제가 국민학교 다니던 80년대부터....쭉....

    지금 그 내과 선생님이 69세.
    여선생님임.

    근데 제가 아주 어려서부터 다녔기 때문에 사실상 패밀리 닥터임.
    그래서 저의 몸에 대해서 저보다 더 잘안다고나 할까.
    저뿐만 아니라 저의 집안 식구들이 누구인지,
    그 식구들도 다같이 다녔으니까....

    가서 그냥 요즘 속이 안좋다.
    얘기하면 다 알아들음.
    늘 나는 어느 부위가 약한거 뻔하기 때문에...
    청진기 대고.....상태가 나쁘지는 않다....어떻다...말씀하시고 처방전.
    다른 병원보다 정말 치료가 잘되는 병원.

    이분이 나이 드셔서 이제 쉬겠다고 하면 그러면 오히려 문제가 생김.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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