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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년에 애잔해보이는 안젤리나졸리 아부지

Dd 조회수 : 3,123
작성일 : 2016-09-21 16:11:13
2년전 사진인데 발렌타인데이라고 존보이트가 손주들 보고싶어 손수 카드 써서 졸리집 갔는데 집에 아무도 없었대요. 보디가드가 존보이트 돌려보내는 장면...

http://www.dailymail.co.uk/tvshowbiz/article-2561178/Jon-Voight-makes-Angelin...

존보이트 바람 나서 가정 버리고...딸이 아시안보이 입양하겠다하자 인종차별적 발언하고 딸이랑 사이 엄청 안좋아졌었죠. 이젠 손주가 그리운가봐요...
IP : 211.42.xxx.2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늙은이 졸리한테 사과해라
    '16.9.21 4:25 PM (218.52.xxx.60)

    젊고 힘있을 때 여자들 갈아치우며 자녀들한테 상처주고 버림받은 졸리엄마(프랑스 영화배우인데 존보이트랑 결혼해서 미국으로 왔다더만..) 암으로 투병할 때 졸리가 아버지에 대해 무슨 생각했겠냐?
    가만히 있는 게 도와주는 거겠구만..

  • 2. 카드에도
    '16.9.21 4:42 PM (5.66.xxx.223)

    차마 아빠 내지 할아버지가 라고 쓸 용기는 없었는지 존이라고만..

  • 3. 카드 뒷면에
    '16.9.21 4:55 PM (42.147.xxx.246)

    love you! Grandpa Jon. 썼어요.

    발렌텐데이

  • 4. 당해도 싸죠.
    '16.9.21 5:37 PM (211.178.xxx.206)

    늙으막에 지 외롭다고 깨갱대고 돌아온다고

    받아주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인과응보일 뿐.

  • 5. 자세한건
    '16.9.22 12:05 AM (175.223.xxx.102)

    제가 내용은 전혀 모르겠지만
    안젤리나 보면 어릴때 심한 가족문제에서의 생존자가 보여요.
    제가 그런 사람이기 때문에 어떤 중거나 설명 없이도
    그냥 느껴요.
    안젤라나도 나만큼 힘든 일을 겪었던게 분명해 보여서
    그냥 마구 불쌍해요.
    그녀가 유방암 인자를 유전 받았을 확률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유방절제술을 받는다든지
    어찌보면 과하다 할수 있는 입양 과정.
    그 자녀들에게 쏟는 관심과 집중.
    이 모든 것이 제게도 보이는 생존자의 징후이기 때문에
    저는 한 뉸에 알아보면서도
    동시에 언젤라나의 개인사와 사생활에 대해 알고 싶지 얺아요.
    제 자신의 상처를 들여다보고 싶지 않은 심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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