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tv에 나오네요

[희망]

아이도 낳았나본데 여전히 예쁘고 귀엽네요. 강수정 특유의 선하고 밝은인상 너무 좋아요. 이제 방송복귀하려나본데 잘됐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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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강수정 특유의 웃음? 밝음이 좋더라구요
애기도 잘 키우고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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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이 예쁘게 키우는 주부로 계속 살지, 딱히 방송인으로 재능이나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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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은 너무 방송감이없어요ㅠ
육아만하려니 힘든건알겠는데 프로말아먹기전문
본인은 감없는거 모르나?방송이 본인에게 부대껴보여요

[ㅈㄷㅈㄷ]

아기가 몇살이예요?

일본에 무지 부자랑 결혼했다고들었는데

[...]

딱 그거, 방송인으로 자격이없어보여요
화면공해, 프리말고 아나운서처럼 어디소속되서 어디서 주는원고나 읽는 역할이나하면몰라도 쇼를 이끌어가는건 무리죠
옛날처럼 아기대접이나 공주대접받을것도아니고

[...]

그냥 아는 동생이면 귀엽고 친근한데...
그냥 아는 동생이 아니라는 게 함정.....

[지나가다]

강수정씨.
이쁘고 부자고, 좋은 직업에 사랑 많이 받다가 결혼도 잘하고 잘생긴데다 부자인 남편에
다 좋은데요.

좀 일 열심히 하시던가, 아니면 욕심 부리지 않으심이...

40이 다되갈 것 같은데 여전히 해맑게 웃기만 하고,
그런 모습 좋은 사람도 많겠지만 저처럼 싫은 사람도 많다는 것 좀 알아주세요.

[달라짐]

예전과 달라진 게 있다면
조근조근 겸손해 보이려고 매우나긋나긋 얘기하더군요.
예전에는 억지 웃음으로 크게 웃고, 목소리도 크고 짬밥좀 먹고 인기 좀 있다고 진행 태도가 '나 인기 아나운서거든?'이었다면

어제 방송에서는 매우 겸손해지고, 말 한 마디 한 마디 조심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ㅁㅁㅁ]

경쟁력없고 돈안되는데 왜 써요
할만하니 나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