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휴대폰 만들다가 사망하는 나라..

조회수 : 985
작성일 : 2016-09-21 11:42:45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68599&page=1

요즘 미니멀리즘에 심취해서
적게 쓰는 생활을 하고있어요
마음도 몸도 간결해지는 요즘입니다.
간만에 오유글을 읽다가
모기업에서 핸드폰 개발에서 출시되는 기간중
직원 2명이 과로사했다는 글을 읽고 마음이 좋지 않네요
댓글들을 읽어보니 제품개발로 직원들이 혹사당하나봅니다
저역시 저 기업의 제품들로 집이 채워져있고
미니멀리즘을 알기전 성능이 더 좋다고해서 잘쓰던 세탁기도 교체했고..후회할 짓들을 많이하고 살았네요
피하고 싶어도
과열경쟁을 부르는 자본주의체제 속에서 살아나가야 한다는것이 답답합니다.
IP : 223.62.xxx.17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1 11:48 AM (116.39.xxx.133)

    집에서 죽었으니 과로사 아니다. 한국답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9423 아픈부모님 모시다보니 20 2016/09/21 6,330
599422 국카스텐 잘 아시는 분들만...질문요. 7 이와중에 2016/09/21 1,552
599421 암보험 들려니 비싸네요 할지말지 판단좀 해주서요 9 2016/09/21 2,260
599420 고1여학생 남학생 사귀기 시작했는데.... 1 달걀맘 2016/09/21 1,175
599419 지진... 누구를 믿어야 되나 ? .... 2016/09/21 670
599418 어릴때 공부잘하던 사람도 지능이 낮을수 있나요? 5 ... 2016/09/21 2,072
599417 영화 자백 시사회 보고 왔습니다 6 2016/09/21 1,024
599416 옴마~납득이 차 돌릴때 박력터짐 2 2016/09/21 1,506
599415 경주시 국회의원이 용산참사 김석기 네요 10 맙소사 2016/09/21 1,664
599414 자기 부모 형제라면 눈이 뒤집어지는 남편 또 있나요. 14 정떨어진다 2016/09/21 3,443
599413 공항 가는길 22 서도우를 2016/09/21 5,933
599412 자녀가 공부잘하는분~ 어떻게 키우셨어요? 25 초등맘 2016/09/21 6,914
599411 지진후 집상태 괜찮나요? .. 2016/09/21 629
599410 표나리 엉터리... 흑흑흑.. 12 대사좋아요 2016/09/21 6,233
599409 이건뭐 발리에서 생긴일2 1 2016/09/21 2,965
599408 쇼핑왕 루이 재밌어요 13 오오나 2016/09/21 4,812
599407 영어 잘하시는 분 5 행복 2016/09/21 1,366
599406 어제 티비 보니 다국적 요리사들이 요리 대회를 하던데.. 2 ..... 2016/09/21 612
599405 개꿈일까요 아닐까요? 집매매 2016/09/21 383
599404 여행갈때 수화물 규정 깐깐한가요? 6 궁금 2016/09/21 1,014
599403 세상과 달리 품어주고 따뜻함을 나누는 그런 종교는 없을까요? 9 ㅇㅇ 2016/09/21 985
599402 영재교육원이 뭔가요.. 21 ... 2016/09/21 4,569
599401 남편이 주식으로 1억 5천 잃었다는 사람이에요 39 홧병 2016/09/21 23,080
599400 어버이 연합 뒷돈에 이어 미르재단 설립주도 했다 3 전경련 2016/09/21 1,168
599399 대학원보다 학부를 인정해 주는건 10 ㅇㅇ 2016/09/21 3,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