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세월889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297
작성일 : 2016-09-20 20:06:31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23.62.xxx.6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9.20 8:08 PM (223.62.xxx.62)

    자백 시사회왔습니다. 최승호감독님과 사진도 찍고. .
    영화 먼저 볼게요. . ^^;;

  • 2. 기다립니다
    '16.9.20 8:14 PM (211.36.xxx.220)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3. ...
    '16.9.20 9:08 PM (218.236.xxx.162)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bluebell님 자백 잘 보시길요!

  • 4. bluebell
    '16.9.20 10:58 PM (223.62.xxx.61)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특별법개정을 위한 집중실천 선포 기자회견
    -일시: 2016년 9월 21일 (수) 낮12시 30분
    -장소: 국회 정문 앞
    -주최: 416가족협의회 ㅣ 4.16연대

    가능하신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5. bluebell
    '16.9.20 11:01 PM (223.62.xxx.61)

    218님 고맙습니다. 재밌게 잘 보다가 몇시쯤 되었지? 언제 끝날까 궁금해지자 끝이네요.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엔딩 자막에 이름 보려다 휴대폰 배터리갈고 옆 사람과 잠깐 얘기하는새 제 이름 놓쳤네요. . 이런때 자막에 이름 오르면 참 뿌듯한데. . ^^
    암튼, 많이 봐주세요!

  • 6.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9.20 11:44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여러가지 일로 세월호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까
    안타깝습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7. ...........
    '16.9.21 12:10 AM (39.121.xxx.144)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8. bluebell
    '16.9.21 1:10 AM (210.178.xxx.104)

    인디언 풍습...인디언이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온다...비가 올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우제를 지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노력의 허무함? 어차피 기우제를 안해도 언젠가는 비가 오니까..허무함이 느껴지는 말이기도 한데요..세월호 진상 규명 요구를 하며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 품으로 돌아올 날을 기다리는 입장으로선,그래 우리도 반드시 끝까지 포기하지 말자, 끝은 있을 것이다, 반드시 세월호에 관한 바램들이 이루어질 것이다..라는 오기가 생기기도 하는 희망적인 말 같았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얘기가 있었지만..이철 이라는 어르신이 40여년 만에 간첩이라는 누명을 쓰다가 무죄를 선고받는 장면을 보면서는 우리도 포기하지 않으면 진실은 우리에게 올 것이라는 의지가 섞인 희망을 다시 한 번 품어 봅니다.물론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면 안되겠지요..우리의 의지로 앞당길 수 있을 거에요. 세월호를 해결하고 각종 부정부패를 싹뚝 잘라낼 배짱을 가진 우리들의 대표를 뽑으면 앞당겨질거고..지금 하는 행동이 뜻만 있고 간절함이 부족한 정치집단을 강하게 압박할 수 있어도 앞당겨질테고...
    아뭏든, 우리가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세월호에 얽힌 진실과 그에 따른 댓가를 제대로 치를 것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품에 꼭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하느님! 아홉분외 미수습자님과 가족분들과 특히 함께 해주소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9707 최경환 인턴 특혜 ‘라이언 일병 구하기’…”조작 5번 만에” 3 세우실 2016/09/22 572
599706 혹시일드고독한미식가아세요? 14 ㅡㅡㅡ 2016/09/22 2,057
599705 대한통운 택배 받는데 4일 걸려요 15 인내심 2016/09/22 2,104
599704 일드중에 주부 나 가족 이야기 좀괜찮은 드라마 없을까요? 13 혹시 2016/09/22 2,451
599703 해수 두 남자 사이에 입장표명 분명히 해야 하는 거 아닌가..... 8 보보경심려 2016/09/22 1,442
599702 숭어는 지진 미리 알았나… 9 지진징조 2016/09/22 3,276
599701 주변에 성공한 사람들 성격이 어떤가요? 22 ..... 2016/09/22 5,750
599700 사회면에 연예인 기사가 나오기도 하네요 2 ... 2016/09/22 1,345
599699 니트 가디건 하나만 골라주세요 계속고민중요 12 결정장애 2016/09/22 2,066
599698 애없으면 불쌍해보일까요? 49 .. 2016/09/22 4,040
599697 아파트 팔았다고 자랑하는 대문글 47 kjm 2016/09/22 6,125
599696 독소빼는 방법 좀 알려주셔요. 3 독소 2016/09/22 1,861
599695 미국유럽인들은 코스트코에서 장보면 먹거리 장만 충분할까요? 4 조모미 2016/09/22 2,094
599694 매직캔 쓰레기통 쓰시는 분 8 . . 2016/09/22 2,211
599693 중앙난방은 방식이 어떻게 되는건가요?? 8 oo 2016/09/22 801
599692 지금 경주 5 걱정 2016/09/22 2,549
599691 다이슨청소기 유선 쓰시는분 계시나요? 6 어떤가요? 2016/09/22 1,658
599690 40대 재취업하신 4 인내 2016/09/22 2,580
599689 8월 전기요금 얼마 나오셨어요?ㅜㅜ 38 82 2016/09/22 5,997
599688 경주, 부산 단층에서 8.3 대강진 가능성, 9/26~9/30 .. 29 갱상도 2016/09/22 7,037
599687 시동생 결혼 부조 1 82쿡스 2016/09/22 1,258
599686 빌리프 에어쿠션에서 벌레나왔답니다 .. 10 샤로테 2016/09/22 2,958
599685 강원래, 김송 부부 둘째 아기 임신중인가요? 8 ... 2016/09/22 11,486
599684 경주, 부산 단층에서 8.3 강진 가능..보고서 숨겨 4 쇼킹하네 2016/09/22 2,380
599683 역류성식도염 7 난치병 2016/09/22 1,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