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라온아

김라온 조회수 : 1,772
작성일 : 2016-09-20 18:51:47


라온아 .

부르는 게 꼭

덕선아 .

부를 때처럼 ,, 나지막한 음성에 애정이 담뿍 담겨 있네요


마치

너는 내 사랑하는 사람
누구보다 귀한 내 사람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아요


응팔 때는 이 음성이 애늙은이 같아서 듣기 싫었었는데
구르미에서는 심쿵이네요




생각해 보니 요즘은
이렇게 내 이름을 성빼고 나지막히 불러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네요


옛날 남친이나 친했던 동호회 오빠들 생각나네요 ㅜㅜ

쿨~쩍



내 이름을 내가 불러봅니다

00아..

00아..

밥은 잘 먹고 다니냐.

오늘은 쾌변 했느냐.





ps.
어젠 좀 많이 오글거리고 스토리도 지루한 감이 있었으나
오늘을 기대해 봅니다 힐링드라마


IP : 126.236.xxx.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완전
    '16.9.20 7:47 PM (175.223.xxx.180)

    보검보검하죠-ㅎㅎㅎ이따 본방 볼 거 생각하면서 하루종일 룰루랄라~

  • 2. ..
    '16.9.20 7:48 PM (180.229.xxx.230)

    본방은 주인공들 감상하느라 지나가고
    스토리는 재방으로 봐야한다고~
    저도 라온아 너무 좋았어요
    따듯한 목소리에요^^

  • 3. 보검보검 유정유정
    '16.9.20 7:56 PM (126.254.xxx.221)

    오우 공감해요
    본방은 배우들 얼굴이랑 연기 , 의상 , 배경 보느라 정신없이 지나가고 다시 보면 침착하게(?) 스토리가 잘 보인다는. ㅎㅎ

  • 4. ..
    '16.9.20 8:01 PM (180.229.xxx.230) - 삭제된댓글

    착하고 따듯한데 얼굴이 넘잘생겨서
    사람같지않아요 ㅡ.ㅡ

  • 5. 처음에
    '16.9.20 8:17 PM (1.239.xxx.146) - 삭제된댓글

    유정이가 너무 애기 같아서 안어울릴거 같았는데 유정이가 연기를 잘하니 잘 어울려 보이네요

  • 6. 저도 ^^
    '16.9.20 8:33 PM (126.236.xxx.25)

    유정이 연기 땜에 봅니다
    박보검 혼자서는 아마 이렇게까지 안됐을거예요
    유정이는 얼굴은 어려보여도 연기를 잘해서 모든게 커버가 되는거 같아요
    박보검은 약간 과한 표정만 자제하면 완벽할듯
    가끔 ,, 저기선 과하게 안 웃었으면 하는 씬이 있어요 ㅎ

    암튼 둘이 너무 이뽀요. 다른 배우로 서로 대체됐으면 지금의 아련한 동화같은 느낌은 안 나올거 같아요. 보검이도 소년 느낌이 있어서요. 극중 나이상으로도 둘이 딱인듯 ^^

  • 7. ..
    '16.9.20 8:41 PM (180.229.xxx.230)

    보검세자가 소년느낌이 있어서 어린유정이랑 잘어울려보이는거
    맞는것같아요. 어려도 연기를 잘하니 그림이 나오네요.
    10시만 기다리고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9258 울산 가사도우미 1 헬로키티 2016/09/21 2,665
599257 (절실)크로아티아 다녀오신 분 계세요? 46 dd 2016/09/21 4,629
599256 매립지 아닌 지역 부산 아파트에 사는 분들은 얼마나 흔들리셨나요.. 9 rrr 2016/09/21 2,583
599255 그릇 얼마나 쓰고 버리세요 5 ㅡㅡ 2016/09/21 2,797
599254 이혼하고 시댁사람들 안봐서 속시원한분 계신가요? 9 . 2016/09/21 3,818
599253 강수정 tv에 나오네요 9 희망 2016/09/21 6,914
599252 남편이 항상 웃으며 생활하래요. 12 abc 2016/09/21 5,249
599251 브래드피트는 당최 욕을 안먹네요 14 옴마파탈 2016/09/21 5,051
599250 누진세는 가을과 지진으로 ......정부, 한전 정말 민간기업과.. 4 가을이 2016/09/21 782
599249 공대가 아무리 대세라도.. 9 .. 2016/09/21 4,429
599248 고양이 중성화수술 녹는 실밥 좋은가요? 2 2016/09/21 4,337
599247 배고프면 밥만 생각나시는분 있나요 6 이상해 2016/09/21 791
599246 지진 불안증때문에 일상생활이 잘안돼요.ㅠㅠ 5 ㅇㅇ 2016/09/21 1,774
599245 디스크가 약간 있다는데 3 에휴 2016/09/21 883
599244 지진 보험 의미 없을까요?..ㅜㅜ 4 부산새댁 2016/09/21 1,325
599243 직장후배이야기 2 이해가 안됨.. 2016/09/21 1,296
599242 아들 체육복 반바지 땀냄새 없애는 방법좀... 11 중딩 2016/09/21 3,873
599241 도토리가루랑 도토리묵가루랑 구분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4 ... 2016/09/21 1,281
599240 지상욱지지자들 '금품살포' 수사지연.총선'봐주기' 의혹 심은하남편 2016/09/21 559
599239 파김치 맛없어진거 어찌 먹나요?-익어서 맛없어진거 9 ^^* 2016/09/21 1,230
599238 친구랑 놀다 얼굴을 쳐서 안경이 박살났다는데...어떻게하나요? 22 ㅇㅇ 2016/09/21 4,496
599237 이탈리아 노래인것 같은데 만자레~ 오오오 만자레 하는 노래 가 .. 5 궁금 2016/09/21 1,044
599236 구르미 최근꺼 일부러 재방 안하나봐요 9 케이블 2016/09/21 1,920
599235 집보러다닐때 1 // 2016/09/21 942
599234 부산인데요..어제보다 땅이 더 출렁거려요..옆으로 출렁거려요 16 rrr 2016/09/21 9,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