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증거흘리고 길거리배회'중국인 살인범 '어설픈 행적'

제주성당 조회수 : 1,099
작성일 : 2016-09-20 15:06:35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920_0014397361&cID=1...
일부러 자신이 중국인이라는걸 알리고..체포를 기다린것인가? 
-------------------
 

【제주=뉴시스】고동명 기자 = 성당에서 6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중국인이 범행 뒤 상식 밖의 행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의 소지품을 현장에 놓고 가 범인을 특정할 수 있는 결정적 증거를 남기는 가하면 중국으로 도주를 시도하거나 몸을 숨기지 않고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CCTV에 포착되는 등 어설픈 행동의 연속이었다.

천씨는 택시에 타 성당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제주국제공항에 가긴 했지만 바로 다른 택시를 타고 갖고 있던 지도를 택시기사에게 보여주며 목적지를 가리켜 서귀포시로 향했다고 진술했다.

천씨가 도주 목적으로 공항에 갔었는지, 그렇다면 왜 별다른 도주 시도 없이 공항 안에 들어가지 않고 다른 택시를 타고 서귀포시로 갔는지 등은 경찰이 계속 수사 중이다. 
IP : 1.243.xxx.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디서
    '16.9.20 3:11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외국인 교도소 시설 최고라는 말을 들었나 보내요
    중국에서 범죄 저지르면 바로 사형에 장기 적출 될텐데
    일 안해도 호의호식 시켜주니 땡이죠

  • 2. 외국인 교도서 가고 싶어서
    '16.9.20 3:15 PM (42.147.xxx.246)

    아마 그렇지 않는가 싶어요.

    사람을 죽인 이유가 석연치 않거든요.

  • 3. ...
    '16.9.20 3:24 PM (223.62.xxx.143)

    들어가서 할일이 있나보죠...
    내가 추리물을 넘많이 읽었어...

  • 4. ..
    '16.9.20 5:14 PM (211.224.xxx.29)

    정말 윗분 말대로 감방 들어가려고 그런것 같은데요. 행색이 깍두기 행색인게 중국조폭한테 쫓겨서 스스로 판단하기에 한국교도소가 안전하다 판단해 사람죽이고 들어가려고 한 거 아닐까 싶네요. 꽤 오래 들어가 있고 싶어서

  • 5. 추리를 하자면
    '16.9.20 7:27 PM (42.147.xxx.246)

    지금 외국인교도소 안에 보스를 배반하고 도망쳐 온 인물이 있다.
    보스가 배신자를 지구 끝까지 쫓아가서 죽여라는 지령을 내린다.
    부하가 자기가 간다고 하고 한국에 와서 누군가를 죽이고
    교도소에 간다.
    교도소에서 배신자를 죽인다.
    한국은 사형이 없다 .
    몇 십년 잘 보내다가 출감.
    중국으로 되돌아 간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9143 반포/잠원/서초 - 산부인과 추천 부탁드려요... 4 병원 2016/09/21 2,749
599142 뜨거운 물위에 얼굴을 가까이 두는게 모공이 넓어지는 원인이 될수.. 4 리리컬 2016/09/21 1,631
599141 뉴스타파 최승호 pd 영화 '자백' 4 ... 2016/09/21 914
599140 40대 남자들 만나자마자 결혼결정지으려는거 17 ... 2016/09/21 5,986
599139 당뇨. 임플란트? 2 도자기 2016/09/21 988
599138 둘째가 곧 태어나 어린이집 보내는데 맘이그래요 9 Dd 2016/09/21 1,342
599137 지진을 겪고나니 층간소음 스트레스 이해하겠네요 6 2016/09/21 2,186
599136 전세만기 2월 집 매매하려면 언제부터 2 2016/09/21 618
599135 퇴직을 앞둔 아빠께....뭔가 해드리고 싶은데 조언 구해요 3 아빠 사랑해.. 2016/09/21 791
599134 미국의 기상무기..하프..고주파로 해저 강타..쓰나미 2 HAARP 2016/09/21 1,425
599133 전립선암환자의 디팬드착용 4 2016/09/21 1,786
599132 인스타나 카스 계정 두개 하시는분 흔한가요? 4 아짐 2016/09/21 1,144
599131 청춘시대같은 드라마나 영화 있나요? 3 청춘시대 2016/09/21 3,867
599130 지진보험 드실건가요? 4 ... 2016/09/21 1,349
599129 반찬뚜껑냄새 13 제거 방법좀.. 2016/09/21 2,371
599128 확실히 세월호 이후 사람들의 재난대비가 적극적으로 된거같아요.... 8 흠흠 2016/09/21 1,387
599127 20분전부터 어지러움이 심해져요.별일없겠죠? 5 지진공포 2016/09/21 1,861
599126 여럿이 먹을반찬을 해야 하는데... 6 감자조아 2016/09/21 1,336
599125 어제 올린 기사 모음입니다. 1 기사 모음 2016/09/21 370
599124 짠돌이 남편땜에 힘드네요 6 둘이맘 2016/09/21 3,322
599123 아파트1층사는데 집밑 틈에 고양이가 새끼를 4마리낳았어요 11 보검이 2016/09/21 2,676
599122 추석이후로 82에 상주하는 정원이들이 빠졌나봐요 9 신기하다 2016/09/21 990
599121 자연의 재앙 앞에선 한없이 작은 존재인데... 6 카르페디엠 2016/09/21 943
599120 9월 20일자 jtbc 손석희앵커브리핑 & 비하인드뉴스.. 2 개돼지도 .. 2016/09/21 656
599119 지진과 책 2 고민중..... 2016/09/21 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