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세월호888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327
작성일 : 2016-09-19 20:13:17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10.178.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9.19 8:15 PM (210.178.xxx.104)

    2016년 09월 19일(세월호 참사 888일째) News On 세월호 #125

    1. 피해자 구조는 늑장, 정부 보호는 빠름빠름~
    (세월호 3차 청문회 결과 요약)
    http://1boon.kakao.com/h21/sewol3cha
    시간이 좀 지났고 그 사이 추석 연휴가 있었어서 기억에서 벌써 가물거리는데 다시 한 번 복기하기에 좋은 기사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세월호 3차 청문회 결과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바쁘신 분들은 사진과 큰 제목만이라도 봐주십시요.

    2. 세월호 10월말 돼야 수면 위로 떠오를 듯
    (선미 리프팅빔 설치 작업 지연막바지 작업 중..내주 내 설치 완료)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917172445963
    가물에 콩 나듯 나오는 인양 소식 기사입니다. 이달 말이면 선미 리프팅 작업이 마무리되고 다음달 말이면 선체를 수면 위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미수습자 9명이 모두 그 안에서 찾아지길 소망합니다. 아울러 그 전에 선체 조사를 해야할 특별조사위원회 (이하 '특조위')는 해체될 위기인데 그에 대한 정치권의 결단을 촉구합니다.

    3. 수원 성균관대역 세월호 피켓팅
    https://m.facebook.com/namgi.up/posts/1180598615316606
    오늘은 수원의 성균관대역 앞에서 피켓팅하시는 분들을 소개합니다. 84회차 후기인데 피켓을 든 사람과 지나가는 시민의 교감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4. "별이 된 우리 아이들 잊지 말아 주세요"
    http://m.newsm.com/news/articleView.html?idxno=6507
    세월호를 알리는 사람들은 국내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작은 건우 아빠 김정윤씨가 뉴욕뉴저지세월호를잊지않는사람들(세사모)를 만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 2. 오늘도 함께!
    '16.9.19 8:35 PM (222.101.xxx.249)

    세월호에서 미쳐 나오지못한 아홉분의 미수습자분들이 하루빨리 가족을 만나시길 기도합니다.
    이 크고 잔인한 사건의 진짜 책임자를 처벌할수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 3. 노란리본
    '16.9.19 8:41 PM (39.120.xxx.5)

    기다리겠습니다.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세요.
    세월호 진실 규명 꼭 해야 합니다. 아마 기나긴 시간이 걸리지요.
    블루벨님. 기사 링크 고맙습니다.

  • 4. 기다립니다
    '16.9.19 8:59 PM (211.36.xxx.220)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9.19 11:31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강력한 여진으로 나라가 흔들리고 혼란스러운 밤입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까지 심했는데
    밖에서 가족들 기다리는 세월호 가족분들은 괜찮으신지
    걱정됩니다
    힘내시고 내일도 참된 하루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6. ..............
    '16.9.19 11:46 PM (39.121.xxx.144)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7. bluebell
    '16.9.20 3:16 AM (210.178.xxx.104)

    오늘도 아직 가족을 만나지 못하는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을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679 명절이 너무 좋다는 남편 5 ..... 2016/09/19 3,172
598678 지방섭취하니 살빠지고 중성지방 수치떨어진다는 프로 13 ㅇㅇ 2016/09/19 6,770
598677 모처럼 형제들만났는데 송편 2016/09/19 1,497
598676 비상 용으로 짐 쌌어요. 23 부산 지진 2016/09/19 6,686
598675 9월 23일 은행 파업날에 9 Opu 2016/09/19 3,737
598674 목욕탕에서 가슴 12 으으 2016/09/19 8,143
598673 달의 연인이 먼저인가요? 아이유가 주인공?? 40 2016/09/19 4,553
598672 부산지진어떠신가요? 6 ㅡㅡㅡ 2016/09/19 2,719
598671 이태리 지진 나던날 이태리에 있었는데..지진 나기 전날 저녁 분.. 38 이태리 2016/09/19 24,222
598670 그나마 혼술남녀 때문에 웃었네요 4 .. 2016/09/19 2,410
598669 보검이의 수신호눈빛과 수화고백~~ 29 동그라미 2016/09/19 4,838
598668 오늘 보보 너무 재미있네요 26 ^^ 2016/09/19 4,535
598667 지진 와중에 저하ㅜㅜ 19 joy 2016/09/19 5,661
598666 같은장소에서 지진을 누군 느끼고 누군 느끼지 못하는 거 3 집에 하나씩.. 2016/09/19 2,188
598665 눈치없는 친정엄마때문에 중간에서 죽겠어요 10 에펠강 2016/09/19 6,687
598664 판교어린이도서관 근처 무료로 주차할만한곳이 있나요? 1 도서관 2016/09/19 1,260
598663 구르미 마지막 장면 현실인건가요? 상상 아니고? 9 뭘까 2016/09/19 3,578
598662 왜이렇게 배가 고플까요 자녁에 삼겹살 먹었는데요.. 2 ddd 2016/09/19 1,094
598661 날씨 갑자기 이렇게 선선해지고 콧물 흐르는거 알러지에요? 2 00 2016/09/19 1,616
598660 오늘 지진 최초감지자인데요ㅎㅎ해운대 맛집 좀ㅠㅠ 9 여기는과천 2016/09/19 4,751
598659 지진을 감지한 개 2 큐큐 2016/09/19 3,048
598658 혼술남녀 하석진동생 8 투르게네프 2016/09/19 3,682
598657 오늘 지진 일주일전보다 더 강한거 같지 않아요??부산인데 16 rrr 2016/09/19 6,928
598656 이준기....하...ㅠㅠ 30 .... 2016/09/19 6,016
598655 Ytn 보니까 영남지역 이쪽이 앞으로도 불안하겠네요 3 40줄 2016/09/19 2,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