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국 내에서 한인 위치가 어때요?

... 조회수 : 2,151
작성일 : 2016-09-19 19:51:23
어디보니까 평균 소득이 베트남인들보다 낮다고 하고, 누구는 워낙 세금 신고를 적게 해서 그런거라고 하고...


1세대야 대부분 슈퍼나, 세탁소 같은 자영업 할테고...


1.5세나 2세 3세들은 주로 어떤 직업갖나요? 


교육열 높아서 대부분 대학은 갈거같고 졸업해서 좋은 직장갖거나 전문직 되나요?
IP : 121.168.xxx.2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국에서나
    '16.9.19 8:00 PM (112.166.xxx.20)

    비슷해요.
    계약직부터 직업다양해요.
    요새 취업 안되서 한국으로 많이 들어옴

  • 2. ..
    '16.9.19 8:01 PM (121.141.xxx.230)

    미국내 한국인 이미지는 겉멋있고 약간 허풍끼있는 이미지? 그렇게 봐요~~~ 회사던 지역사회던 처음엔 할수있다 다된다 큰소리 뻥뻥치고 실제론 안되는경우가 많대요~~그리고 겉치장에 신경많이 쓴다고 있어보이려고 하고요 일본인은 교류없이 조용하고 의외로 중국인 평판이좋대요. 2세,3세는 미국인이랑 똑같아서 온갖 직업군에 포진해있어요~~한국인이 머리는 좋다고 해요(중국,인도 포함)

  • 3. 가족중에 미국유학가서
    '16.9.19 8:06 PM (223.33.xxx.69)

    들은 얘기론, 동부쪽엔 학력 높고 고소득 전문직들이 많고 LA쪽엔 다양하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저소득층이 많다고 해요. 제가 유럽서 만난 미국애는 한국여성들은 심하게 외모에 신경 쓰고 옷을 튀게 차려 입고 다니는 공통점이 있다고 하더군요. L.A쪽 얘기예요.

  • 4. ..
    '16.9.19 8:09 PM (223.62.xxx.83)

    전에 뉴스 보니 한인빈곤률이 아시아 이민국가중 가장 높데요. 20%. 불체자까지 포함하면 뭐 그냥 바닥 중에 바닥.

    높은순 : 일본 중국 필리핀 베트남 동남아국가 한국 순이죠.

  • 5.
    '16.9.19 8:42 PM (24.11.xxx.181)

    미국 사는데 왜 언론에서 저소득층이 많다고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제 주변은 다 잘산던데... 소득도 많고 좋은 집에 좋은 차에
    저는 아니구요

  • 6. ..................
    '16.9.19 9:44 PM (216.40.xxx.250)

    저소득이라고 하면 아마 세금신고 제대로 안해서 그럴거고..
    잘사는 사람들은 진짜 잘살고, 빈곤한 사람들은 정말 상상이상으로 가난하게 살고 한국내에서도 그렇듯이요

    다만 베트남 교포들이 생각보다 위치가 좋아요 고소득 직종에 포진해있고 교육열도 높고.
    오히려 한국 교민들보다 더 잘살아요. 동남아 무시할게 못됨..

  • 7. 사람나름이지만
    '16.9.20 8:34 AM (24.193.xxx.145)

    제대로 교육받고 주류사회에 진입한 교포도 있지만
    언어의 굴레에 갇혀서 평생 허드렛 일만 하는 분들
    정말 많아요.
    우리가 종종 무시하는 연변 출신 이민자들도 미국에선
    노력 여하에 따라서 엄청 돈을 벌어서 아주 부유하게
    사는 사람도 많아요.
    주로 스파 .마싸지.네일 비지니스 해서 먹고 살구요.
    아시안 특히 한국 사람들이 영어가 부족해서 더
    힘들게 사는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688 초6학년 경주 수학여행 14 경주 2016/09/20 3,629
598687 아버지가 불같이 화를 낸후에 행동패턴 . . 14 놀람 2016/09/20 3,719
598686 경력직의 경우 이력서 질문 드려요 2 강사 2016/09/20 554
598685 도쿄의 지진, 재해 메뉴얼 2 .. 2016/09/20 2,066
598684 종로경찰서 어디지하철에서 내려요? 2 ♡♡♡♡ 2016/09/20 681
598683 택시타고 가다가 옆차가 위험하게 다가오면 3 혹시 2016/09/20 1,056
598682 전화영어 소개좀부탁드려요♡ 6 2016/09/20 1,586
598681 안녕하세요.. 보는데 저런 남편이랑 사는데 4 답답 2016/09/20 3,061
598680 자녀스마트폰 시간관리하는 어플좀 알려주세요 1 어리수리 2016/09/19 826
598679 왜 간절하면 이루어질까요? 28 ㅇㅇ 2016/09/19 8,104
598678 명절이 너무 좋다는 남편 5 ..... 2016/09/19 3,172
598677 지방섭취하니 살빠지고 중성지방 수치떨어진다는 프로 13 ㅇㅇ 2016/09/19 6,770
598676 모처럼 형제들만났는데 송편 2016/09/19 1,497
598675 비상 용으로 짐 쌌어요. 23 부산 지진 2016/09/19 6,686
598674 9월 23일 은행 파업날에 9 Opu 2016/09/19 3,737
598673 목욕탕에서 가슴 12 으으 2016/09/19 8,143
598672 달의 연인이 먼저인가요? 아이유가 주인공?? 40 2016/09/19 4,553
598671 부산지진어떠신가요? 6 ㅡㅡㅡ 2016/09/19 2,719
598670 이태리 지진 나던날 이태리에 있었는데..지진 나기 전날 저녁 분.. 38 이태리 2016/09/19 24,222
598669 그나마 혼술남녀 때문에 웃었네요 4 .. 2016/09/19 2,410
598668 보검이의 수신호눈빛과 수화고백~~ 29 동그라미 2016/09/19 4,838
598667 오늘 보보 너무 재미있네요 26 ^^ 2016/09/19 4,535
598666 지진 와중에 저하ㅜㅜ 19 joy 2016/09/19 5,661
598665 같은장소에서 지진을 누군 느끼고 누군 느끼지 못하는 거 3 집에 하나씩.. 2016/09/19 2,188
598664 눈치없는 친정엄마때문에 중간에서 죽겠어요 10 에펠강 2016/09/19 6,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