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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공부양

의대 조회수 : 2,289
작성일 : 2016-09-19 19:40:50
우리 아이가 의대생입니다.

올해까지 3년을 공부했는데, 눈 망가지고 귀도 나빠지고 피부도 안좋고 체력과의 싸움입니다.

의대 목표를 꿈꾸는 자녀를 둔 부모는 아래 싸이트에 가시면 전공자들이 의대 실정에 대해 잘 설명해 놓았습니다.

참고 하세요


http://mdphd.tistory.com/286
IP : 14.1.xxx.1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대
    '16.9.19 7:41 PM (14.1.xxx.117)

    http://mdphd.tistory.com/286

  • 2.
    '16.9.19 7:51 PM (211.49.xxx.88)

    일반고에서 의대보냈나요~?
    의대보낸 스토리나알려주세요

  • 3. ...
    '16.9.19 7:55 PM (130.105.xxx.219)

    진짜 엄청 힘들거 같아요 ㅠ
    의사 되고도 점심도 못 먹고 힘들어서 오죽하면 아내와 장모 좋은 일 시키는거라고 하겠어요.

  • 4. 이런걸
    '16.9.19 8:58 PM (211.52.xxx.22)

    알고도 요즘 아이들이 의대 가려할까요?
    의대나오신분들 대단하세요

  • 5. 그러고보니
    '16.9.19 10:53 PM (218.39.xxx.78) - 삭제된댓글

    울아들 본과 1학년 골학 시험치고나서
    집에서 밥먹다 말고 세상에 이렇게 머리 좋은 놈들이 많은지 몰랐다며 식탁에 머리 떨구고 크흑하며 울던 게 생각나네요.
    자긴 수학 물리를 젤 좋아하고 잘하는데
    이놈의 의대는 들어가는 순간부터
    수학 물리는 전혀 쓸일이 없고
    오로지 무조건 암기 암기
    우리 아들이 젤 싫어하고 못하는 것.
    어찌나 식탁에서 절망적인 눈물을 흘리는지
    참 걱정 많이 했는데


    그래도지금은 다 어찌 어찌 극복하고
    즐겁게 생활합니다.
    다 적응하게 되나봐요.
    가끔가다 야. 너 그 많은 공부어찌다하냐? 물어보면
    나도 모르겠어 도대체 내가 어떻게 하는지. 이렇게 대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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