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의대 공부양

의대 조회수 : 2,287
작성일 : 2016-09-19 19:40:50
우리 아이가 의대생입니다.

올해까지 3년을 공부했는데, 눈 망가지고 귀도 나빠지고 피부도 안좋고 체력과의 싸움입니다.

의대 목표를 꿈꾸는 자녀를 둔 부모는 아래 싸이트에 가시면 전공자들이 의대 실정에 대해 잘 설명해 놓았습니다.

참고 하세요


http://mdphd.tistory.com/286
IP : 14.1.xxx.1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대
    '16.9.19 7:41 PM (14.1.xxx.117)

    http://mdphd.tistory.com/286

  • 2.
    '16.9.19 7:51 PM (211.49.xxx.88)

    일반고에서 의대보냈나요~?
    의대보낸 스토리나알려주세요

  • 3. ...
    '16.9.19 7:55 PM (130.105.xxx.219)

    진짜 엄청 힘들거 같아요 ㅠ
    의사 되고도 점심도 못 먹고 힘들어서 오죽하면 아내와 장모 좋은 일 시키는거라고 하겠어요.

  • 4. 이런걸
    '16.9.19 8:58 PM (211.52.xxx.22)

    알고도 요즘 아이들이 의대 가려할까요?
    의대나오신분들 대단하세요

  • 5. 그러고보니
    '16.9.19 10:53 PM (218.39.xxx.78) - 삭제된댓글

    울아들 본과 1학년 골학 시험치고나서
    집에서 밥먹다 말고 세상에 이렇게 머리 좋은 놈들이 많은지 몰랐다며 식탁에 머리 떨구고 크흑하며 울던 게 생각나네요.
    자긴 수학 물리를 젤 좋아하고 잘하는데
    이놈의 의대는 들어가는 순간부터
    수학 물리는 전혀 쓸일이 없고
    오로지 무조건 암기 암기
    우리 아들이 젤 싫어하고 못하는 것.
    어찌나 식탁에서 절망적인 눈물을 흘리는지
    참 걱정 많이 했는데


    그래도지금은 다 어찌 어찌 극복하고
    즐겁게 생활합니다.
    다 적응하게 되나봐요.
    가끔가다 야. 너 그 많은 공부어찌다하냐? 물어보면
    나도 모르겠어 도대체 내가 어떻게 하는지. 이렇게 대답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688 초6학년 경주 수학여행 14 경주 2016/09/20 3,629
598687 아버지가 불같이 화를 낸후에 행동패턴 . . 14 놀람 2016/09/20 3,719
598686 경력직의 경우 이력서 질문 드려요 2 강사 2016/09/20 554
598685 도쿄의 지진, 재해 메뉴얼 2 .. 2016/09/20 2,066
598684 종로경찰서 어디지하철에서 내려요? 2 ♡♡♡♡ 2016/09/20 681
598683 택시타고 가다가 옆차가 위험하게 다가오면 3 혹시 2016/09/20 1,056
598682 전화영어 소개좀부탁드려요♡ 6 2016/09/20 1,586
598681 안녕하세요.. 보는데 저런 남편이랑 사는데 4 답답 2016/09/20 3,061
598680 자녀스마트폰 시간관리하는 어플좀 알려주세요 1 어리수리 2016/09/19 826
598679 왜 간절하면 이루어질까요? 28 ㅇㅇ 2016/09/19 8,104
598678 명절이 너무 좋다는 남편 5 ..... 2016/09/19 3,172
598677 지방섭취하니 살빠지고 중성지방 수치떨어진다는 프로 13 ㅇㅇ 2016/09/19 6,770
598676 모처럼 형제들만났는데 송편 2016/09/19 1,497
598675 비상 용으로 짐 쌌어요. 23 부산 지진 2016/09/19 6,686
598674 9월 23일 은행 파업날에 9 Opu 2016/09/19 3,737
598673 목욕탕에서 가슴 12 으으 2016/09/19 8,143
598672 달의 연인이 먼저인가요? 아이유가 주인공?? 40 2016/09/19 4,553
598671 부산지진어떠신가요? 6 ㅡㅡㅡ 2016/09/19 2,719
598670 이태리 지진 나던날 이태리에 있었는데..지진 나기 전날 저녁 분.. 38 이태리 2016/09/19 24,222
598669 그나마 혼술남녀 때문에 웃었네요 4 .. 2016/09/19 2,410
598668 보검이의 수신호눈빛과 수화고백~~ 29 동그라미 2016/09/19 4,838
598667 오늘 보보 너무 재미있네요 26 ^^ 2016/09/19 4,535
598666 지진 와중에 저하ㅜㅜ 19 joy 2016/09/19 5,661
598665 같은장소에서 지진을 누군 느끼고 누군 느끼지 못하는 거 3 집에 하나씩.. 2016/09/19 2,188
598664 눈치없는 친정엄마때문에 중간에서 죽겠어요 10 에펠강 2016/09/19 6,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