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새집 냄새

원글 조회수 : 518
작성일 : 2016-09-19 19:05:02
안녕하세요.
40대에 처음으로 월세 살다 집 장만해서 3일 후 새 아파트로 이사가요.
그런데 새 이파트 와 보니 새아파트라 그런지 페인트 냄새인지 화확적 냄새가 나서 머리가 아파요. 남편은 괜찮다는데 저만 그런가 싶기도 하고...어떤 사람은 간난쟁이 애기 델고 진작 입주해서 살고 있네요. 어제부터 문 살짝 열어두고 오늘 와보니 조금은 냄새가 빠졌는데 아직도 냄새가 나긴나요.
그래서 한달치 월세(150)가 아깝지만 현재 월세사는 곳에서 한달 더 살고 한달 후에 입주힐까 고민중이에요.
현재 월세살고 있는 집은 다음 세입자가 11월에 들어올 예정이라 우리가 10월까지 살겠다고 하면 집주인은 오히려 좋아할 거에요.
새집 냄새 몸에 안좋으니 한달 더 있다가 들어 가는 게 좋겠죠?
IP : 109.84.xxx.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비도
    '16.9.19 8:36 PM (121.167.xxx.172)

    여유 되시면 더 있다 들어가시면 좋죠.
    중간중간 보일러 가동하면 냄새가 빨리 사라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667 달의 연인이 먼저인가요? 아이유가 주인공?? 40 2016/09/19 4,554
598666 부산지진어떠신가요? 6 ㅡㅡㅡ 2016/09/19 2,719
598665 이태리 지진 나던날 이태리에 있었는데..지진 나기 전날 저녁 분.. 38 이태리 2016/09/19 24,223
598664 그나마 혼술남녀 때문에 웃었네요 4 .. 2016/09/19 2,410
598663 보검이의 수신호눈빛과 수화고백~~ 29 동그라미 2016/09/19 4,839
598662 오늘 보보 너무 재미있네요 26 ^^ 2016/09/19 4,535
598661 지진 와중에 저하ㅜㅜ 19 joy 2016/09/19 5,662
598660 같은장소에서 지진을 누군 느끼고 누군 느끼지 못하는 거 3 집에 하나씩.. 2016/09/19 2,189
598659 눈치없는 친정엄마때문에 중간에서 죽겠어요 10 에펠강 2016/09/19 6,687
598658 판교어린이도서관 근처 무료로 주차할만한곳이 있나요? 1 도서관 2016/09/19 1,261
598657 구르미 마지막 장면 현실인건가요? 상상 아니고? 9 뭘까 2016/09/19 3,578
598656 왜이렇게 배가 고플까요 자녁에 삼겹살 먹었는데요.. 2 ddd 2016/09/19 1,094
598655 날씨 갑자기 이렇게 선선해지고 콧물 흐르는거 알러지에요? 2 00 2016/09/19 1,617
598654 오늘 지진 최초감지자인데요ㅎㅎ해운대 맛집 좀ㅠㅠ 9 여기는과천 2016/09/19 4,753
598653 지진을 감지한 개 2 큐큐 2016/09/19 3,054
598652 혼술남녀 하석진동생 8 투르게네프 2016/09/19 3,684
598651 오늘 지진 일주일전보다 더 강한거 같지 않아요??부산인데 16 rrr 2016/09/19 6,930
598650 이준기....하...ㅠㅠ 30 .... 2016/09/19 6,017
598649 Ytn 보니까 영남지역 이쪽이 앞으로도 불안하겠네요 3 40줄 2016/09/19 2,803
598648 aeg 하이라이트 사용법 질문 드려요 2 혹시 2016/09/19 641
598647 지진이 인생을 흔드네요 20 .... 2016/09/19 16,823
598646 이 와중에 죄송한데요?? 2 안경 2016/09/19 675
598645 여진 인건지 전진인건지 알수없는거 아닌가요...? 3 아무셔 2016/09/19 1,479
598644 머리가 미친듯 가려운데 왜 그런가요 6 엉엉 2016/09/19 2,321
598643 구르미 중전을 댓글중 누굴 닮았다했는데 8 이 노무 머.. 2016/09/19 2,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