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힐러리, 덮기엔 너무 받았어

클린턴재단 조회수 : 5,412
작성일 : 2016-09-19 15:50:41
http://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858
힐러리부부 재산이 억만장자라는 얘기도 있었죠.
----------------------

미국 국민 10명 중 7명 “재단, 문제 있다” 

보수 단체 ‘사법감시(Judicial Watch)’가 최근 법원 판결을 통해 입수·공개한 클린턴 재단과 힐러리 클린턴 간의 이메일을 보면 재단 운영의 이면이 드러난다. 재단에 5만 달러 이상을 기부한 바레인 왕자는 2009년 6월 워싱턴에서 그녀를 만날 수 있었다. 재단에 수백만 달러를 기부한 스포츠 업계의 거물 케이시 와서먼은 범죄 전과가 있는 영국 축구 선수의 비자 발급에 협조해달라고 클린턴 측에 요청하기도 했다. 재단의 정기 후원자인 아일랜드 록밴드 U2의 보노는 공연 실황을 우주정거장으로 생중계할 권리를 따내려고 했다.

클린턴 재단에 유입된 외국 정부 및 인사들의 자금도 의혹 대상이다.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재단은 사우디아라비아는 물론 아랍에미리트·카타르·쿠웨이트·오만·브루나이 및 알제리 등 외국 정부로부터 수천만 달러 규모의 기부금을 받았다. 거론된 나라들은 모두 인권유린으로 국제사회의 지탄을 받아왔다. 우크라이나 전 대통령 레오니드 쿠치마의 사위이자 철강 거부인 빅토르 핀추크는 클린턴 재단에 1000만~2500만 달러를 기부했다. 특히 그는 개인 비행기로 2011년 10월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힐러리 클린턴의 65세 생일 축하연에 참석해 주목을 끌기도 했다. 또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참모 더글러스 쇼엔은 ‘선거를 앞둔 우크라이나의 정국에 대한 혜안을 제공한다’는 명목으로, 2011년 9월~2012년 11월 핀추크와 미국 국무부 고위 관리들 간의 회동을 10여 차례나 주선했다.
IP : 1.243.xxx.8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국에서
    '16.9.19 3:53 PM (75.166.xxx.198)

    재단 설러비의 목적은 단하나죠.
    세금 절약.
    비영리 재단에 재산을 묶을경우 그 재단에서 발생하는 수익은 세금혜택을 받습니다
    비영리니까..그리고 그 재단 이사장과 이하 모든 재단이사들은 그집 식구들.
    그 식구들앞으로 어마어마한 월급을 줍니다.
    게다가 그 재단운영진은 다 식구니 결국 그 비영리 재단은 사유재산.

  • 2. 돈 받은 데가 이슬람교 국가들이네요
    '16.9.19 4:04 PM (117.111.xxx.143)

    어쩐지 이슬람교가 실제로 교리상 비무슬림들을 죽이는 지하드를 명령하는데, 평화의 종교라고 미화시키는 발언만 하던데...

  • 3. 돈에
    '16.9.19 4:05 PM (117.111.xxx.143)

    영혼 파셨네

  • 4. 미국에서님 보니까
    '16.9.19 4:08 PM (124.54.xxx.112)

    우라니라에도 그런 넘 하나 있죠.
    주어없는 넘

  • 5. 무슬림 지도자
    '16.9.19 4:12 PM (117.111.xxx.143)

    아드난 나우팔은 우리가 이 세상을 지배하는 것은 아주 쉬운 일이라고 발언, 2001년 9월 11일 사건이 일어난 한 달 뒤에 산호세에서 개최한 회합에서 한 무슬림 발언자는 2020년까지 우리는 미 합중국의 대통령에 무슬림을 선출해야 할 것입니다 라고 발언.

  • 6. 남편
    '16.9.19 4:14 PM (59.15.xxx.165)

    강연료만도 어마어마 하게 벌던데 돈 욕심을 뭘그리 내는지 안타깝네요. 권력 돈 다 가질라는거 욕심인듯 해요.
    이메일 보다 이런 문제가 더 사람들 감정 상하게 하지요.

  • 7. 그 주어없는 놈
    '16.9.19 4:15 PM (75.166.xxx.198)

    미국에서보고 배운거 많은 놈이죠.
    그래서 스캔들도 교포랑?
    사기도 미국에서 설립한 회사로?

  • 8. 압두라만 알라무디는
    '16.9.19 4:17 PM (117.111.xxx.143)

    미국에 있는 무슬림의 목표는 백 년이 걸리더라도 미국을 이슬람 국가로 만드는 것, 미국 밖에 있을 때는 오 알라여, 미국을 멸망시키옵소서 라고 기도하고, 미국 안에 있을 때는 미국을 바꾸는 것이라고 말했다. 알라무디는 테러를 모의했다는 혐의로 감옥 가기 전에 펜타곤의 이슬람 분야 자문관이였음.

  • 9. 이슬람교가 돈을 열심히 뿌리는 이유는
    '16.9.19 4:19 PM (117.111.xxx.143)

    이슬람교 포교, 이슬람화가 목적이죠. 우리나라도 이슬람교에서 돈 받았는지 이슬람교 쉴드 쳐주는 교수들 있던데.

  • 10. 이슬람교의
    '16.9.19 4:20 PM (117.111.xxx.143)

    물량공세가 무섭다더군요

  • 11. 주어 없는 넘
    '16.9.19 4:22 PM (203.247.xxx.210)

    그게 저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 12. 이슬람교가
    '16.9.19 4:22 PM (121.161.xxx.86)

    세계의 중심국가 주도권이라니..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정말 저부부는 욕심이 과해요

  • 13. 과연
    '16.9.19 4:27 PM (119.200.xxx.230)

    금권정치의 종주국답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079 학폭보다 훨씬 더 심각한 문제는 학교 밖 범죄입니다 학폭보다 02:27:40 86
1601078 대략 a아파트 2억, b아파트 2억5천 시세 착익이 있는데 어느.. 자유 02:26:22 57
1601077 테니스 보느라 못자요 ㅋㅋ 4 스파클링블루.. 02:15:25 196
1601076 실내온도 30도인데 강아지있으면 에어컨 켜야겠죠? 새벽 02:05:53 128
1601075 큰 믹서기, 핸드블랜더 중 갈등하고 있어요.  ,, 02:05:30 46
1601074 극단적 실용주의자 아빠의 제사 지내기 1 .. 01:57:22 360
1601073 尹부부, 178일만 순방…중앙亞'K-실크로드' 추진 10 ㅇㅇ 01:31:11 450
1601072 입원중인 외상환자가 집에 가고 싶다고… 2 방법 01:23:30 530
1601071 윤씨는 일은 하나요?신천지 알바쓰는거말고 2 신천지국정원.. 01:19:46 219
1601070 한강대교 위에서 하룻밤..교량호텔 전망은.. 3 .. 01:06:59 627
1601069 계약하기로 한 전세집 임대인이 해외체류 4 계약 00:56:56 507
1601068 여기 국힘 알바인가 싶은 이들 일요일 열심히 일하는 듯 25 영통 00:53:51 477
1601067 핸드폰 화면 내리면 머리가 어질 눈도 이상하고 핸드폰 00:52:40 190
1601066 저도 해피앤딩.. 2 00:49:09 1,010
1601065 식당 홀직원분들의 소중함 고마움을 이제야 알겠네요 4 .. 00:49:07 978
1601064 피부가 지성인데, 여름에 크림으로 뭐쓰세요? 5 궁금 00:45:38 378
1601063 가수 김하정씨 근황 아시는분 계신가요? ㅇㅇ 00:45:34 320
1601062 왜 그랬을까요? 3 내가 00:35:58 830
1601061 고1 딸 감기 걸려 누워자는데 2 ㅇㅇ 00:31:12 802
1601060 결혼지옥 고슴도치 부부는 아내가 더잘못 6 .. 00:29:29 1,205
1601059 자영업하는 분들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ㅁㄷ 00:24:39 1,150
1601058 양송이 수프는 뭐가 곁들임으로 좋나요? 8 ... 00:23:05 508
1601057 쿠팡이츠 무료배달하면. 내용물이 엉성한 거 같아요. 1 쿠팡이츠 00:15:14 615
1601056 침대 매트리스 커버 대신 패드 하려는데 11 귀차니즘 00:12:15 577
1601055 대만공항에서 변우석..진짜 놀랍다 3 이게 뭐여 00:12:07 1,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