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기가 100일 됐어요..어떤책을 사쥐야 하나요??

조회수 : 2,052
작성일 : 2016-09-19 14:31:17
주변에 물어볼곳이 없네요

아기 첫책을 사주려하는데요
어떤책으로 시작해야 하는건가요?
IP : 58.127.xxx.166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9 2:34 PM (118.38.xxx.143)

    아직 없어도 되요
    돌 지나면 보드북으로 된 까꿍놀이같은거 몇권 사세요 전집은 몇년간 절대 필요없구요

  • 2. ㅋㅋ
    '16.9.19 2:37 PM (223.62.xxx.217)

    물어볼데가 없을만하죠
    그러는 사람이 엄청 드물테니까

  • 3.
    '16.9.19 2:37 PM (39.7.xxx.232) - 삭제된댓글

    대형서점 가보면 종류 많아요
    천으로 된 장난감 책도 있어요
    저도 책이랑 친숙해진 거 찬성해요

  • 4. ....
    '16.9.19 2:38 PM (58.146.xxx.77)

    뭘또 헐씩이나.

    애플비같은 놀이책으로 시작하시면 됩니다.
    엄마 창의력어휘력체력 고갈될때 책에나오는 팔랑팔랑.
    아이좋아 이런말
    신나게, 때론 영혼없이 읽어주고

    책도 뜯어먹고 빨고
    쌓고 무너뜨리고
    이러면서 두돌세돌 책너덜너덜해지고
    치워버리고싶을때 버리면되고.

  • 5. ....
    '16.9.19 2:38 PM (112.220.xxx.102)

    애기야 고생이 많구나..............;;;

  • 6.
    '16.9.19 2:42 PM (183.98.xxx.134)

    딱히 필요 없어요. 그냥 많이 안아주고 얘기해주고 하세요^^

  • 7. 그냥
    '16.9.19 2:44 PM (1.235.xxx.139) - 삭제된댓글

    아이 태어나 1년 동안은 하루가 일년 같은 시간이에요.

    백일 정도면 책 보여주고 읽어주시면 좋아요.

    http://www.aladin.co.kr/Search/wSearchResult.aspx?AuthorSearch=하야시 아키코@48865&BranchType=1

    달님안녕, 싹싹싹 있는 보드북 시리즈 추천합니다.

  • 8. ㅎㅎ
    '16.9.19 2:44 PM (203.233.xxx.106)

    애플비 헝겊책 사주세요. (무당벌레 책이나 아기코끼리 코야)
    읽어준다기 보다는 만지작만지작 할 수 있게 해주세요.

  • 9. 그냥
    '16.9.19 2:46 PM (1.235.xxx.139) - 삭제된댓글

    아이 태어나 1년 동안은 하루가 일년 같은 시간이에요.

    백일 정도면 책 보여주고 읽어주시면 좋아요.

    달님안녕, 싹싹싹,손이 나왔네 있는 보드북 시리즈 추천합니다.

  • 10.
    '16.9.19 2:47 PM (49.167.xxx.246)

    우유잘먹이고 잠잘자게 돌봐주세요
    앞으로 공부에 찌들서살텐데
    아기때만이라도 맘편하게살게해줘요

  • 11. ..
    '16.9.19 2:48 PM (120.142.xxx.190)

    웅~~찾으면 읽어주라는 책이야 있겠지만 그러지 마세요~~조기교육 학구열로 키운아이 문제생기는거 많이 봤어요..

  • 12. ..
    '16.9.19 2:49 PM (58.127.xxx.166)

    이맘때 사운드북 많이 보여주지 않나요?
    백일선물로 사운드북많이 추천하던글을 이곳에서 봤던거 같던데.. 못찾아서 글올린건데요?
    헝겊책이나 사운드북같은걸로시작한다는글이요

    에효~~~설마 아기한테 글자책을 읽히겠습니까ㅎㅎㅎ

  • 13. 어휴
    '16.9.19 2:55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120.142님 말씀 새기세요.

    그맘때는 아가랑 눈맞추고 , 많이 안아주고
    얘기해주고 , 노래해주고, 까꿍놀이하는게
    최고입니다.
    엄마 아빠의 사랑을 느끼게 하는게
    가장 필요하다는거

  • 14. ..
    '16.9.19 2:56 PM (118.35.xxx.125)

    물고 빨고 촉감 발달시키는 촉감책사주세요. 애플비도 있고 저렴한거 많아요. 대신 잘 씻고 닦아주시고요^^ 동요 많이 틀어주세요. 엄마가 부르시거나 율동 살짝 곁들여서요. 사운드북도 좋은데 누르는데만 집중해서요.

  • 15. ....
    '16.9.19 2:56 PM (112.223.xxx.62) - 삭제된댓글

    백일이면 그냥 음악같은거 많이 들려주시고
    엄마 목소리 많이 들려주시면 될것같아요
    헝겊책, 사운드북 같은것도 6개월 이상은 되어야 아이가 가지고 놀든지 말든지 하지요
    엄마가 책 읽으시면 되겠네요~

  • 16. 저기
    '16.9.19 2:56 PM (58.29.xxx.72)

    어느지역이신지 모르지만
    노원구라면
    도서관에 가시면 북스타트라고 책 담아줍니다. ^^

  • 17. 마키에
    '16.9.19 3:06 PM (49.171.xxx.146)

    아기신문지도 사주세용 엄청 좋아해용 ㅎㅎ

  • 18. 백일
    '16.9.19 3:06 PM (59.14.xxx.80)

    백일.........아이가 웬지 안쓰.............

  • 19. ..
    '16.9.19 3:11 PM (118.38.xxx.143)

    헝겊책이나 사운드북은 책이라기보단 장난감같은 개념이죠
    책이라고 부를만한건 지금 필요없단거죠

  • 20. 우리아들9살
    '16.9.19 3:18 PM (110.70.xxx.81)

    저도 우리아이 고맘때 홈쇼핑에서
    애벌레인형이랑 딱정벌레헝겊책 등등 여러단계가
    섞여있는세트(애플비였나?) 사서
    잘갖고놀고 좀커서 잘읽어주고 놀았어요~
    설마 애기공부시키려고 책주문하겠어요?

    엄마목소리로 책읽어주고 눈맞추는것도 좋아요♡

  • 21. ..
    '16.9.19 3:19 PM (120.142.xxx.190)

    에효~~~~아기가 부모를 잘만나야지...

  • 22. ..
    '16.9.19 3:26 PM (58.127.xxx.166)

    아이가 안스럽다는둥
    헐이라는둥
    걱정들 마세요

    하루종일 안아주고 노래불러주고 까꿍해주고 마사지해주고계속 종알종알 해주죠 매일 산책도 하고요
    하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어요 놀아줄 아이템이 없어요
    다른 자극이 필요하죠

    책이라고 말했지만 그건 활자책이 아니라 당연히 놀이책,놀이감을 말하는거죠~~

    북스타트에서 3개월 아기부터 시작하는 사회적프로그램이네요
    정보주신분 감사합니다

  • 23. ..
    '16.9.19 3:28 PM (58.127.xxx.166)

    '16.9.19 3:19 PM (120.142.xxx.190)
    에효~~~~아기가 부모를 잘만나야지
    ------------------
    걱정마시죠!

  • 24. 아니
    '16.9.19 3:33 PM (218.234.xxx.167)

    목소리 들려주고 놀아주고
    이런게 책으로 가능한 거잖아요
    뭐가 아기가 불쌍하다는 건지..

  • 25. 평온
    '16.9.19 3:38 PM (223.62.xxx.223)

    ㅎㅎ 지금 종이책 보여줘도 다 빨아먹어요ㅎㅎ
    애 둘 키웠는데요
    제 생각엔 엄마가 눈맞추고 웃으면서 동요 불러주고 율동 보여주고 까꿍이나 해주고
    배불리 먹고 편하게 푹 자게 해주는 게 제일이지 싶어요
    책은 주변에 그냥 딩굴려놓고 지가 궁금해서 들고올때만 읽어줬더니 감질나서 열심히 봅디다. 원래 애들 생리가 그래요. 엄마가 들이밀면 괜히 안해요ㅋㅋ

  • 26. nana07
    '16.9.19 3:47 PM (220.124.xxx.197)

    허니북1 괜찮아요~ 팝업책이라 흥미있게 보더라구요^^
    백일부터 돌 지난후까지 너무 재미있게 뽕 빼고 보는 책이에요~
    핫딜뜰때 20권에 2만원대구요!

    지금 아이 돌 지났는데.. 제목만 이야기 하면 다 가져오네요~
    저는 애플비 이런거 안사고 저 책 하나만 읽히고 있어요^^

  • 27. ..
    '16.9.19 3:53 PM (120.142.xxx.190)

    에효~~~~ㅉㅉㅉ

  • 28. . .
    '16.9.19 3:59 PM (118.221.xxx.252)

    에구
    저 애기 앞으로 크면서 얼마나 시달릴지. . .

  • 29.
    '16.9.19 5:08 PM (223.62.xxx.21) - 삭제된댓글

    일단 댓글들이 너무 날선거 같고요

    원글님 아기들도 혼자 놀 시간이 있으면 발달에 좋대요. 너무 여백없이 자극 줄 필욘 없어요^^

  • 30.
    '16.9.19 6:45 PM (219.240.xxx.107)

    책장사들이 가장 좋아하는 아기엄마유형
    돈많으면 보태주고 상부상조하는거죠머

  • 31. 음??
    '16.9.19 7:29 PM (121.108.xxx.27)

    전집같은거 당장 필요없고 촉감책이나 달님 안녕같은 보드북한권이면 충분해요
    사운드북, 아직 안필요해요

  • 32. ??
    '16.9.19 8:11 PM (125.130.xxx.213)

    여기 댓글들 왜이래요?
    무슨 아기가 불쌍하다는둥;;;시달린다는둥ㅋㅋㅋ
    무서워서 글도 못올리겠네요

  • 33. ...
    '16.9.19 11:09 PM (222.235.xxx.119)

    여기 이상한 댓글들 많네요 ㅋㅋ
    무슨 100일 아기한테 벌써부터 공부시키려고 책 물어보는 거겠어요? ㅋㅋㅋㅋ
    저희 애기 지금 세 살인데, 언제 사줬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아마도 100일 ~ 6개월 사이(텀이 너무 길죠?;;) 에 블루래빗 홈쇼핑에서 사서 보여줬어요.
    저희 애기가 어찌나 잘 보던지... 본전 뽑고나 남았습니다.
    아직도 그 책 갖고 있는데, 요즘에는 그 전집 내에 있는 이솝우화 읽고 원목 블록 예전부터 잘 쌓고 만들고 있어요.
    저는 그 책 덕분에 애기랑 더 다채롭게 놀아줄 수 있었다고 말할 수 있어요. 물론 자연 체험, 신체 놀이, 오감놀이 이런 거 당연히 많이 해 줬고요~^^
    블루래빗이나 애플비 중 어느 것이든 다 좋은 거 같아요^^

  • 34. 하니
    '16.9.20 1:29 AM (211.54.xxx.151)

    차라리 아기데리고 공원이나 구경할수잇는곳을 데리고가서 직접보는게 나을거 같은데요/ 놀이터라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539 익히지않은 왕새우머리 음식물쓰레기 인가요? 2 .. 2016/09/19 5,114
598538 세월호888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7 bluebe.. 2016/09/19 325
598537 전세금요. 도배해주면 1천만원 더 높인다고 하는데 어떤가요? 7 세입자 2016/09/19 1,722
598536 좀 전에 진동 못 느끼셨나요? 9 여기는 과천.. 2016/09/19 2,509
598535 분당 야탑동 살기 어떤가요? 6 ㅡㅡ 2016/09/19 3,647
598534 두시의데이트dj 박경림에서 지석진으로 12 뭥미 2016/09/19 5,503
598533 재취업 알바자리 어떻게 할지... 6 시작 2016/09/19 1,547
598532 중 1, 노트북 사줄까요? 4 세노야 2016/09/19 665
598531 제가 아는 엄마도 카톡에 51 글을 썼는데.. 2016/09/19 25,125
598530 미국 내에서 한인 위치가 어때요? 7 ... 2016/09/19 2,151
598529 도로연수 자기 차보다 큰 차로 해도 괜찮나요? 4 운전 2016/09/19 781
598528 믿을만한 포도즙 파는곳 추천좀 해주세요 6 ... 2016/09/19 1,524
598527 이용마 전 mbc해직기자 너무 안타깝네요 ㅠ 12 좋은날오길 2016/09/19 2,960
598526 먹으면 뱃속 가스찬게 덜 해지는 약 없을까요? 약국에서 파는거... 7 ... 2016/09/19 1,772
598525 의대 공부양 5 의대 2016/09/19 2,286
598524 은행 수납 업무중 시제 안맞는이유? 17 ~~ 2016/09/19 10,600
598523 레노마에서 얇은 극세사 담요 샀는데, 이거 엄청 포근하네요 3 얼마전 2016/09/19 2,127
598522 요즘 날씨가 제일 좋네요 2 vita 2016/09/19 708
598521 오늘 뭐가 왜이렇게 먹히죠..허기지고... 6 00 2016/09/19 1,005
598520 중학생 애들 학교 어찌 다니나요? 2 샤방샤방 2016/09/19 1,293
598519 네버엔딩 집안일의 숨은 조력자들 좀 알려주세요. 14 조력자가 궁.. 2016/09/19 2,771
598518 갈비탕끓일때 추가할 고기부위좀.. 3 /// 2016/09/19 2,667
598517 상담을 받는 초기에 종교를 권하기도 하나요? 7 ㅇㅇ 2016/09/19 680
598516 얼굴 좀 별로여도 목소리예쁘게 노력하면 7 사랑스러움 2016/09/19 1,732
598515 생리컵 쓰시는분들~ 8 ... 2016/09/19 2,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