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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숙소 해결된다면 오사카 자주 가실건가요?

.. 조회수 : 5,151
작성일 : 2016-09-18 12:48:18
남동생이 오사카 사는데..
무조건 놀러오라고 맨날 성화예요
남들은 호텔 돈 나가지만
누나는 잠자리 해결되는데 놀러오라고..

근데 일도 바쁘고 시간이 없어서 
못가고 있어요
만약 숙소 해결된다면 오사카 자주 방문 하실건가요?
저는 지금 일때문에 바쁘지만 다른분들은 어떠신가 궁금해서요~
IP : 221.165.xxx.5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8 12:51 PM (1.180.xxx.114)

    도쿄 오사카는 호텔비 안비싸요

  • 2. 솔직히..
    '16.9.18 12:51 PM (211.201.xxx.173)

    말씀드리면 저 혼자라면 시간날때 놀러갈 거 같구요,
    만약 아직 어린 아이들을 키우고 있으면 안 갈 거 같아요.
    저는 50이니 이제 방사능 영향을 덜 받겠지만 성장기
    아이들은 치명적이라 가족여행으로는 안 가겠어요.
    분명히 여기나 거기나 마찬가지다 하면서 뭐라고 하는 분도
    있겠지만 폭발적인 어린이 암 발생율이 너무 무섭네요.

  • 3. 당근
    '16.9.18 12:51 PM (223.17.xxx.89)

    가죠
    이런게 왜 궁금????

  • 4. ..
    '16.9.18 12:53 PM (220.127.xxx.135)

    숙소해결안되도 ^^ 상황되면 갑니다.
    당연한거죠...
    그리고 첫댓글말씀님대로 숙소 안비싸요..가까우니 비행기도 싸고.
    시간되고 여건되면 자주 가고 싶습니다.

  • 5. 오사카-쿄토
    '16.9.18 12:57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참 관광하기 최적의 코스죠. 다시 가 보고는 싶은데, 저 윗분 말처럼 이제 일본 여행 다니기에는 너무 위험하다는 생각이에요.

  • 6. ...
    '16.9.18 12:58 PM (110.70.xxx.173)

    숙소 10만원 안쪽이고 apa 계열은 날짜 잘 맞추면
    5~6만원대도 많아서 비행기표 싸게 나올때 자주 갑니다.
    오십대라 저는 자주 가요.

  • 7.
    '16.9.18 12:58 PM (116.86.xxx.239)

    오사카 정도면 괜찮아요
    도쿄는 정말 무섭던데요
    원글님 한번 가보세요
    남동생 분이 누나를 굉장히 사랑하는 것 같은데요? ^^

  • 8. ...
    '16.9.18 1:01 PM (116.40.xxx.46)

    오사카 숙소가 해결되면 그만큼 식비에 투자해서
    맛있는 거 먹으러 갈거에요.

  • 9. 엥간하면
    '16.9.18 1:04 PM (119.200.xxx.162)

    호텔이 좋죠. 개인 주택보다는 접근서 좋고, 프라이버시 보장되고 ㅎㅎ 전 엄니 집도 불편합니다.

  • 10. ...
    '16.9.18 1:06 PM (211.58.xxx.167)

    저 출장때매갔는데 애는 안데려가요

  • 11. 저는
    '16.9.18 1:13 PM (221.142.xxx.159)

    숙소해결되고 시간되면 자주 갈래요.
    교통도 편하고 온천도 있고 좋아요.

  • 12. ...
    '16.9.18 1:16 PM (116.39.xxx.133)

    발암 물질은 맘껏 먹고 마시다 오겠네요

  • 13. 첫댓글님
    '16.9.18 1:20 PM (175.223.xxx.160)

    도쿄 오사카 호텔비가 안비싸면 어디서 잔다는거죠;;
    궁금하네요.
    도쿄에서는 콘래드 아만 안다즈 힐튼 등
    오사카에서는 센레 힐튼 하얏트리젠시에서 그동안 숙박했는데 이런 호텔비가 안 비싸다니.. 서울보다 훨씬 비싸요

  • 14. ㅓㅕ
    '16.9.18 1:31 PM (223.62.xxx.252)

    방사능...발암..

  • 15. ㅡㅡㅡㅡ
    '16.9.18 1:32 PM (175.195.xxx.168)

    일본은 아예 안 갈 생각이예요
    일본라면 디저트류 좋아하는데 아쉽긴함

  • 16. ㅡㅡ
    '16.9.18 1:37 PM (112.150.xxx.194)

    전혀없음.
    일본내에 유통되는 농수산물. 음식으로 피폭되는게 제일 무섭죠.

  • 17. ㅇㅇ
    '16.9.18 1:38 PM (1.240.xxx.63)

    근데 몇 댓글은 비꼼글이, 어른들일텐데 왜들 댓글이 저리 못났죠.

    저라면 자주 놀러가겠습니다.숙박비 안드는 것도 여행의 복임

  • 18. ...
    '16.9.18 1:44 PM (122.32.xxx.10)

    잠시 짬을내서 다녀올듯요. 2박3일만해도 항공권저렴한거 구해서 다녀오면 기분전환될듯요

  • 19. ,,,
    '16.9.18 1:47 PM (175.209.xxx.234)

    저도 오사카 호텔 숙박비 비싼걸로 아는데....

  • 20. ...
    '16.9.18 1:52 PM (221.165.xxx.58)

    흠.. 항상 일본하면 방사선 얘기 많이 하는데..
    내친김에 저도 네이버 카페에 일본여행 카페들어가서 방사선 검색도 해보고 했네요
    이건 개인의 신념 차이라 뭐라 할수 없지만
    동생이 일본에서 살고 거주하고 있는데.. 이런말 들으면 기분이 좋지는 않아요
    동생 걱정도 되구요
    동생에게 저도 방사선, 지진 무섭지 않냐고 물어본적이 있는데..
    일본사람들은 오히려 한국이 위험한 국가라고 생각한다네요
    분단국가에 북한때문에 언제든지 전쟁날수 있는..
    그리고 미세먼지...
    그말듣고 아~~ 왠지 머리가 띵했어요
    외국인이 보기엔 북한하고 대치중이며 핵실험으로 도발하는 우리나라가 제일 위험해 보이겠구나 그런생각했습니다.

  • 21. ㅁㅁ
    '16.9.18 1:59 PM (221.147.xxx.117)

    숙소는 사실 얼마안되는데요? 뱅기값이 해결되면 자주감...ㅋㅋ

  • 22. ㅁㅁ
    '16.9.18 2:02 PM (221.147.xxx.117)

    오사카 꼭 호텔아니어도 호텔만큼 깔끔한 캡슐호텔 있던데요.. 전 이번에 오사카갔다가 저렴한 캡슐호텔에 반해서 담부턴 무조간 자유여행하리라 생각했어요

  • 23. ㅇㅇ
    '16.9.18 3:16 PM (110.70.xxx.122)

    세인트레지스 하얏트 뭐 이런 비싼 호텔만 죽 나열하면서 도쿄 오사카 호텔값이 안비싸냐고 묻는 건 무슨 경우죠? 오사카는 워낙 호텔이 많고 다양해 숙박비 저렴하게 갈 수 있는 도시라는 말이었겠죠 애초 댓글은

  • 24. ㅋㅋㅋ
    '16.9.18 3:21 PM (1.180.xxx.114)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콘래드 안다즈 센레는 지 혼자만 자본줄 아나봐요
    일본에서 7-8만엔부터 5-6천엔까지 다양하게 경험해봤지요.
    긴자 위치좋은 비즈니스호텔 7-8천엔짜리 가성비 상당히 높았어요. 오사카도 그렇구요.

  • 25.
    '16.9.18 4:01 PM (223.62.xxx.44)

    아파는 골수우익 호텔이니 삼가해 주셨음 좋겠어요
    오사카와 후쿠오카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오사카 교토 고베 관광하기 좋죠

  • 26.
    '16.9.18 4:45 PM (116.86.xxx.239) - 삭제된댓글

    뱅기는 피치항공 직항있어요. 잘하면 10만원대 초중반 왕복 가능합니다.

  • 27. 뭘까
    '16.9.18 4:46 PM (116.86.xxx.239)

    비행기는 피치항공 타면 됩니다. 왕복 10만원 초중반 있어요

  • 28. ᆞ.
    '16.9.18 6:14 PM (110.70.xxx.209)

    지금 오사카에서 한국 들어가는중
    도톰보리에는 여전히 사람이 넘칩니다
    가족이 살면 숙소와 정보 교통도 어느정도 지원이 될듯
    넘 부럽네요.

  • 29. 하아.
    '16.9.18 7:05 PM (112.150.xxx.194)

    일본내 거주하시는분들에겐.
    불편한 얘기겠지만.
    방사능이 위험한건 사실이고.
    일본내에서 엄청나게 큰 원전사고가 있었습니다.
    불편하다고 진실을 왜곡할수 있나요.
    그분들은 그곳이 삶의 터전인데 어쩌겠어요.
    그러나 여행객 입장에서는 피할수 있는 부분인데.
    그걸 굳이 미세먼지와 분단상황으로 비교하는건.
    너무 억지스럽죠.
    선택할수 있다면, 위험한건 피하고 싶은거고.
    별 상관없다는 분들도 계시겠죠.

  • 30. ..
    '16.9.18 7:43 PM (211.188.xxx.229)

    오사카 자주 갈 일이 뭐가 있나요. 도쿄처럼 거대 도시도 아니고 그렇다고 교토처럼 볼 거리가 많은 것도 아니고. 일 때문에 네 번 갔는데 두 번째부터 지겨웠어요. 거기서 장봐온다는 사람들이 제일 이해가 안 가요. 일본인들도 잘 안 쓰는 싸구려 물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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