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TV를 아이 때문에 없애신 분들 계세요?

TV 조회수 : 1,899
작성일 : 2016-09-18 10:05:25
아이 키우면서 자꾸 켜놓게 되고 애도 자꾸 보고있어요..
이걸 남편방으로 옮길까 싶은데..어떨까요?
아이는 이제 돌되기직전이예요
IP : 125.180.xxx.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8 10:21 AM (211.110.xxx.51)

    방에만 들여놔도 불필요한 시청이 줄어요

    대화안돼티비라도봐야덜어색한 손님이 자주 오는게 아니라면 거실말고 방으로 옮겨보세요

  • 2. 대신
    '16.9.18 10:23 AM (223.17.xxx.89)

    폰에 미쳐 종일 방에서 게임만 하고 삽니다 울 아들 ㅠ

  • 3. 원글
    '16.9.18 10:28 AM (125.180.xxx.6)

    아 정말 어찌해야될까요...ㅜㅜ

  • 4. ////
    '16.9.18 10:34 AM (1.224.xxx.99) - 삭제된댓글

    돌쟁이라면 어린이 방송 아침 방송은 꼭 보여줘야하지 않나요.
    우리애들 초등 저학년 까지는 이비에스 꼭 보여줬어요. 거기에서 사회에서 나쁜것으로부터 자신의 몸 보호하는 법. 등등 배울것을 만화로 영화로 보여주는데요.

    난 또 초등 고학년 중학생 인줄로만 알았네요.

  • 5. ////
    '16.9.18 10:35 AM (1.224.xxx.99) - 삭제된댓글

    돌쟁이라면 엄마님...ㅎㅎㅎ 애 데리고 유모차 태워서 공원으로 시장으로 휘~ 둘러보고 오세요.
    이것만으로도 몇시간 지나가고. 문화센터 두어개 끊어서 다니세요. 돌전아기용도 있습니다.

  • 6.
    '16.9.18 10:42 AM (223.62.xxx.115)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는 너무 제한하면 욕구 폭발하는걸 많이 봐서 비추요. 방에 들여놓든지 시간 제한 하든지 하는게 좋은 거 같아요.

  • 7. 사파이어
    '16.9.18 10:45 AM (175.124.xxx.35)

    Tv없이 산지10년정도에요. 아이들 고등학생 때 없앴구요.지금은 모두 만족해요. 원하는 프로는 다운받아서 볼수있고요. 연속극을 보지않게되어 좋아요.

  • 8. 사파이어
    '16.9.18 10:46 AM (175.124.xxx.35)

    아이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어른에게 좋아요.

  • 9. 어린 아이
    '16.9.18 11:45 AM (218.52.xxx.86)

    너무 많이 보면 전자파 등도 안좋지만 전문가에 의하면 지능발달에도 영향을 준다고 해요.

  • 10.
    '16.9.18 12:11 PM (211.243.xxx.140)

    티비 재밌잖아요. 골방에 넣어두고 가끔 보여주세요. 한 다섯살 넘어서요. 우리애들은 주말에 가끔 만화보네요. 성인티비는 애들자면보구요.

  • 11. Turning Point
    '16.9.18 12:17 PM (121.163.xxx.163)

    저도 과도한 미디어 노출 막아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아이들 초2, 초4 키우고 있고 티비 없애지는 않고 보기 힘든 곳에 처박아뒀어요. 유일하게 남편만 보는 것 같네요.
    일단 아이들이 티비를 안 보면 책 읽을 시간이 늘어서 좋구요.책 읽다가 둘이 놀다가 그러다가 또 책 읽거나 자기들 할 일 하구요... 너무 좋아요. 저는 보고싶거나 이슈가 되는 것들은 휴대폰이나 캄퓨터로 보구요.애들도 마찬가지..완전 없애기 보다는 보기 힘든 곳으로 넣어두세요.저흰 줕택이라 이층 골방으로 퇴출됐어요. 돌쟁이 아기라면 더더욱이요.그 시기에 티비 보여주는것 보다 엄마랑 눈 한번 더 맞추는게 훨씬 좋아요..

  • 12. 임신
    '16.9.18 12:21 PM (125.129.xxx.124)

    임신하고부터 없앴어요

  • 13. 임신
    '16.9.18 12:22 PM (125.129.xxx.124)

    지금 중2, 초6
    같이 보고싶은건 컴퓨터로 몇개봐요

  • 14. 000
    '16.9.18 1:26 PM (223.62.xxx.252)

    그럼 다른 쪽으로 바보 돼요... 회의하다 보면 어릴 때 바보상자라고 티비 안 보고 자란 분도 있는데, 누가 옛날 티비 프로나 유행 이야기 해도 혼자만 모르고, 미디어쪽으로 영 감도 꽝이고....다들 영상세대인데 혼자만 영상 못 읽고....
    TV키드 중에 성공한 사람 많잖아요.

  • 15. 티비
    '16.9.18 1:31 PM (223.62.xxx.85) - 삭제된댓글

    미디어 시대잖아요.. 미디어로 세상이 돌아가고 돈을 벌고 모든걸 하는데 너무 제약을 하면 그쪽 발달을 못하게 하는거나 마찬가지죠.

    어른들도 어릴때 보고 자란 애들이랑 감 자체가 다르잖아요.

    제약을 하면서 절제를 시키는게 최선이라고 봅니다. 유해 프로 최대한 차단하고요.

  • 16.
    '16.9.18 7:52 PM (111.65.xxx.72) - 삭제된댓글

    TV없애고...보고싶은프로만 다운받아보게하는것도 괜찬긴해요 컴퓨터로 보면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287 월욜은 싫지만 구르미 생각에 웃음이 나네 27 구르미~ 2016/09/19 1,755
598286 60대남자가 저보고언니라고부르네요 16 짜증나 2016/09/19 2,875
598285 e-book 리더기 추천부탁드려요- 6 뚜왕 2016/09/19 739
598284 연근부침 다른 요리가 뭐있나요? 4 가을 2016/09/19 712
598283 아침밥안먹는 초등 딸냄이랑 한판했어요.ㅜㅜ 18 ㅜㅜ 2016/09/19 3,627
598282 화장실에서 여성 벗은 몸 훔쳐본 것 무죄처리 5 ..... 2016/09/19 893
598281 종교를 갖고 싶은데 바깥생활이 겁나요 4 ... 2016/09/19 756
598280 [단독] 정부'지진대비' 활성단층지도 졸속제작후 폐기20억만 낭.. 3 ㅇㅇ 2016/09/19 779
598279 매년 입을 옷이 없는 이유를 알았어요 12 ㅎㅎ 2016/09/19 7,905
598278 냉장냉동식품 보냉백은 어떻게 버리나요? 4 먹을거리폭탄.. 2016/09/19 1,553
598277 피부과에서 비타민 꾸준히 관리받아보싱분 1 2016/09/19 1,360
598276 천하의 싸가지 없는 며느리됫어요 85 . .ㅇ 2016/09/19 23,249
598275 멀린 前 미 합참의장 "자위적 측면서 北 선제타격할 수.. 1 기가찬다 2016/09/19 337
598274 9월 18일자 jtbc 손석희뉴스 브리핑 & 비하인드뉴.. 2 개돼지도 .. 2016/09/19 396
598273 풀어진 신발끈 어떤 자세로 묶으시나요? 11 신세계 2016/09/19 1,619
598272 이 싸움에 끝이 있을까요? 25 으으 2016/09/19 5,112
598271 전기압력밥솥 너무 무거워졌네요 2 ... 2016/09/19 992
598270 동창회 애경사 1 행복이 2016/09/19 1,250
598269 2016년 9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6/09/19 619
598268 영화에서 한효주 참 이쁘네요.... 42 이른새벽 2016/09/19 6,885
598267 뉴욕타임스, 한국 정부 북한 관련 뉴스 보도 작태 비판 3 light7.. 2016/09/19 549
598266 라텍스 죽부인 쓰시는 분 계신가요.. 4 ㅇㅇ 2016/09/19 1,058
598265 드센여자보다 애교많고 남잔테사근사근한 여자가 낫다는.. 18 .. 2016/09/19 6,136
598264 "해외서 교민이 위험해도 도와주지 않는 외교부인.. 3 외교본질 2016/09/19 812
598263 장복했을 때 몸이 촉촉해지는게 있나요? 너무 건조 ㅠㅠ 8 2016/09/19 2,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