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은 중소기업 임원이에요. 그래봐야 연봉은 대기업 부장정도인듯요. 시댁가면 시어머니는 기다렸다는듯이 차에 기름넣어달라, 능력없는 시동생들은 가족식사 계산하는 법 한번 없고요. (심지어 하나는 나이 40에 백수에요)
시어머니는 신랑 카드 하나 들고가셨고 차할부값까지 내주네요. 아 정말 답답해서 돌아버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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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론 중박, 시댁에선 대박취급 받아 답답해요
답답 조회수 : 1,043
작성일 : 2016-09-18 00:50:49
IP : 223.62.xxx.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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