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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치핵같음) 수술하러 한국들어가려구요,,

왈츠 조회수 : 5,473
작성일 : 2016-09-17 22:57:44
해외거주중인데요 아시아국가라 멀지는 않아요 다만 숙소를 해결해야하긴 한데..제목처럼 치질증상이 있어서..가려움증에 괴롭네요..증상이 있은지는 몇년되었어요. 몸이 피곤하면 도지곤 하네요..이제 수술할까 해요 흑흑 무서워라..
병원추천좀요 ㅜㅜ
서른살 미혼 여자구요 ㅜ
IP : 203.223.xxx.47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9.17 10:59 PM (175.126.xxx.29)

    제가 얼마전 치질 수술할까...질문 올렸었는데
    몇분이 말렸어요..

    과하게 말하면
    똥기저귀 차야한다고

    정말...인터넷 보니
    치질 제거하면서 괄약근까지 같이 제거를 하더라구요

    치질 수술해도 피곤하면 재발한다고
    하루 두번 아침저녁으로
    15분씩 좌욕하는게 젤 낫다고 하네요

    재발해서 또 괄약근 잘라먹고
    또 잘라먹으면골치...

    전 정말 괄약근 까지 자를줄 몰랐네요

  • 2. .....
    '16.9.17 11:07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요즘은 괸찮지 않나요
    시어머님이 오래전에 수술 하셨어요
    그후 365일 손수건 모양의 면 수건을 차고 있습니다
    몰랐는데 뒷베란다에 옷을벗어 뭉쳐 뒀기에 빨래감 인줄알고 세탁할려고 보니
    손수건 같은데 변이 조금 묻어 있더군요
    아이들 어릴때 시댁가서 아이들 속옷 삶을때 보면 그게 들어있어서
    시어머님 손수건인줄 알고 빨았는데 그게 바로 똥수건 이었더군요
    여튼 잔기침을 하거나 방구를 끼면 똥도 찔끔하고 나오나 보더군요
    묻어있는게 그야말로 찔끔수준

  • 3. ...
    '16.9.17 11:07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요즘은 괸찮지 않나요
    시어머님이 오래전에 수술 하셨어요
    그후 365일 손수건 모양의 면 수건을 차고 있습니다
    몰랐는데 뒷베란다에 옷을벗어 뭉쳐 뒀기에 빨래감 인줄알고 세탁할려고 보니
    손수건 같은데 변이 조금 묻어 있더군요
    아이들 어릴때 시댁가서 아이들 속옷 삶을때 보면 그게 들어있어서
    시어머님 손수건인줄 알고 빨았는데 그게 바로 똥수건 이었네요
    여튼 잔기침을 하거나 방구를 끼면 똥도 찔끔하고 나오나 봐요
    묻어있는게 그야말로 찔끔수준

  • 4. @@
    '16.9.17 11:10 PM (119.18.xxx.100)

    뭐든 수술은 함부로 하는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원글님은 심하진 않은것 같아요...
    좌욕으로 끝장본다는 각오로 열심히 하세요..
    수술은 최후의 수단....저도 약간 나왔고 임신 막달일때 다시 심해져서 아이 낳고는 여기가 아파서 도넛방석이 필요했었어요...좌욕 죽기살기로 하고...괜찮아졌어요..물론 좀 튀어나온건 그대로지만....그러다 8년전에 이어 이번 여름에 피가 펑펑 쏟아지더라구요...두번이나....한 10분동안 변기가 피바다...근데 또 멈춰요...한의사샘이 한번씩 그렇게 터지는게 차라리 낫대요..
    그리곤 확 작아졌어요...
    유명한 한의사샘한테 침 맏으면 크기가 싹 ...없어져요..
    저도 그랬네요..신기신기..
    아는 한의원 있음 한번 가보세요..
    몸에 뭐든 칼 대는 수술은 생각 많이하시길 바랍니다.

  • 5.
    '16.9.17 11:12 PM (175.126.xxx.29)

    아...그리고 도넛방석 저도 샀어요
    저게 뭐 효과있을까 싶었지만
    하도 힘들어서(똥꼬를 머리위에 올려놓고 싶을 정도였으니.....)

    써봤는데(오래앉아 일하는 직업이라)
    전 심해서 그런지
    효과가 당장 오던데요
    전 너무 좋아요

    첨엔 사무실에만 쓰려고 갖다놨다가
    효과가 너무 좋아서
    지금 집에도 도넛방석 깔고앉아 하고 잇습니다

    사실 얘는....추석때 지방갈때도 들고 갔네요..

  • 6. @@
    '16.9.17 11:13 PM (119.18.xxx.100)

    가려움증은 기저귀발진(다이애프) 크림 발라보세요...
    그게 유기농으로 구입하면 순하고 가려움증에 좋고 부작용도 없어요..

  • 7. 왈츠
    '16.9.17 11:15 PM (203.223.xxx.47)

    네 심하진않운것같아요 걍 작은 돌기?들이 나와있는정도..저도 수술은 피하소싶어요 일단 좌욕기는없어서 탕(bath tub)에 뜨~건 물 받아놓고 몸담그고있어요 신이시여 치질 낫게해주소서....ㅜㅜㅜㅜ

  • 8.
    '16.9.17 11:16 PM (175.126.xxx.29)

    세수대야에 하면 돼요.
    정말 해보니
    15분은 기본으로 해야하는거 같아요
    5분? 이렇게 담가서는 표가 안나요.....

  • 9. 어..
    '16.9.17 11:17 PM (58.226.xxx.35)

    님 저랑 증세 진짜 비슷해요.
    전 좌욕 꾸준히해서 나아졌어요.
    그래도 불안한 마음에 병원 갔었는데
    의사썜이 심하지 않다며,,,,, 이정도는 치질 아니라고봐도 된다고 해주신 ㅠㅠ
    전 치질 수술보다, 수술 후 회복 후기가 너무 공포스러워서 정말 덜덜 떨었거든요.
    수술 안해도 된다고 해서 진짜 너무 좋았던 ㅠㅠㅋ

  • 10. .....
    '16.9.17 11:19 PM (58.226.xxx.35)

    저는 뜨끈한물에 20분씩 하루에 네다섯번씩 했어요 ㅎㅎㅎㅎㅎ
    데일정도로 뜨거운물은 안되고요(좌욕 초기에 엉덩이 몇번 데였어요),, 미지근한 물도 별로였고
    몸이 노곤해질 정도의 뜨끈한물로 하니까 좋더라구요.

  • 11. @@
    '16.9.17 11:22 PM (119.18.xxx.100)

    변기위에 올려놓는 플라스틱 좌욕기 하나 장만하세요..
    병원에 파는데.....사서 부쳐달라 하세요...편해요...

  • 12. 수술한지 3주차
    '16.9.17 11:22 PM (1.225.xxx.2)

    답글 다느라 로그인했어요.
    사당 대항 병원에서 3주전에 치핵수술했어요.
    엄살 엄청...저는 좀 심한 상태였는데...
    수술 후 현재는 하길 잘했다 싶어요. ㅎㅎ
    요즘은 의술이 좋아졌다네요. 이전보다 큰일 잘 보고 있어요. 짧고 깔끔하게~~
    혼자 판단하지 마시고 진찰이라도 받아보세요. 외국이라 진찰만 받기엔 어려우실지도 모르겠네요.

  • 13. 오잉
    '16.9.17 11:26 PM (116.33.xxx.87)

    저도 항문외과에서 수술했는데 변새는거나 묻어나는거 없고 오히려 하기전보다 뒷정리가 깔끔하게 되서 만족해요.

  • 14. 치질수술은
    '16.9.17 11:29 PM (119.200.xxx.230)

    수술로 인한 아픔도 적지 않지만 수술 후의 관리가 재발 여부에 제일 중요합니다.

  • 15.
    '16.9.17 11:29 PM (175.126.xxx.29)

    아뇨....한번에 그렇다는게 아니라.
    치질이 해도 자꾸 재발된데요...그때마다 수술하면
    할때마다 괄약근을 자르는거 같더라구요...그러면....최악의 경우에요.

  • 16. 차가운 젤
    '16.9.17 11:30 PM (223.17.xxx.89)

    알로에젤 냉장해 놓고 바르세요.
    열을 식히는게 중요하대요

  • 17.
    '16.9.17 11:34 PM (175.126.xxx.29)

    차가운게 좋은가요?
    전 어릴때부터
    차가운데 앉으면(그래서 밖에 나가면 앉을데가 없어요..)
    금방 엉덩이쪽하고 배가 안좋아서리...

  • 18. 원글
    '16.9.17 11:35 PM (203.223.xxx.47)

    방금 좌욕 십오분했어요 더는 뜨건물에 못있겠음;;;;자세도힘들구;;;
    똥꼬에 뭘 바르는게 싫더라구요 그 찰지고 물컹한느낌 완전이상해서요 며칠더 지내보고 귀국결정하려구요 수술하러 ㅜㅜㅜㅜ웬만함 수술 안하는쪽으로 하려구요 답글달아주신분들 진심 감사해요^^

  • 19. 차가운데
    '16.9.17 11:38 PM (223.17.xxx.89)

    앉으면 절대 안되고 그 치핵 있는 부분 똥꼬만 차갑게 식혀줘야해요

  • 20.
    '16.9.17 11:40 PM (175.126.xxx.29)

    아...글쿤요
    감사합니다....용기 엄청내서 함 해봐야겠네요...

  • 21. 김치담자
    '16.9.17 11:41 PM (211.36.xxx.117)

    뜨거운물에 좌욕하시믄 안돼요 좌욕하시는 온도가있어요..수술하고도 주변의료기상에서 좌욕기 아마 사서 가시라고 할거에요 만원 안짝... 저는 사당대항병원에서 했고 하길 질했다싶어요...과속방지턱이 더이상 무습지 않아요....저는 치열 (?)이었어요...

  • 22.
    '16.9.17 11:44 PM (175.126.xxx.29)

    어느정도 온도일지...
    의료기상에서 사면 되는군요..

  • 23. 나야
    '16.9.18 12:25 AM (218.239.xxx.245)

    양파드세요.
    효과 보장합니다.
    생양파 오이처럼 고추장찍어 드셔도좋고. . .

    요리에 양파 많이 넣어드시고

    경험담입니다.

  • 24. 어머나
    '16.9.18 12:35 AM (1.238.xxx.15)

    너무 심하면 수술하세요.

  • 25. 저..
    '16.9.18 12:54 AM (39.7.xxx.41)

    근데
    치질은 왜생기는건가요..?
    미리 예방해야할게 있나요?

  • 26.
    '16.9.18 2:26 AM (223.17.xxx.89)

    큰애 낳자마자 변비 생기더니 바로 똥꼬 찢어지면서,,,ㅠ

  • 27.
    '16.9.18 4:21 AM (122.37.xxx.207)

    첫댓글 왜 그러세요?
    해보지도 않고 옛날 얘기 하시네요

    전 거의 20년전에 수술 받았는데
    아주 잘 살고 있어요.

    수술하고 일주일정도 힘들지 그후엔 신세계네요.

  • 28. 여기
    '16.9.18 5:28 AM (1.241.xxx.191) - 삭제된댓글

    82에 치질 검색 하시면 다양한 글들 있어요.
    저도 보고 참고 많이 했어요.
    평소 먹는 음식. 오래 앉아 있는 습관, 변비 여기다 피곤 하면 치질 오더군요.
    병원 가면 무조건 수술 권해요.
    근처에 항문 관련 큰 병원 있는데 그분이 10년 전에 병원 오픈 할 때
    쓴 책을 환자들에게 무료로 주셨는데 수술 보다는 좌욕을 먼저 권하는 그런 내용이었고,
    내 치핵(항문 안쪽) 같은 경우는 수술을 필요로 하는 부분이 있다는 그런 내용이었어요.
    의술이 10년 전 보다 많이 발전을 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은 무조건 수술 권하는 쪽으로 하십니다. ㅠㅠ
    저는 약과 연고 1주일 처방 받고 집에서 좌욕해서 나았어요.
    보통 치질은 항문 주름 부분에 볼록 올라 오잖아요. 외치핵 이라 하던데..
    그런 분은 연고 바르고 꾸준히 좌욕하세요.
    좌욕도 쭈그려 앉는 자세 보다 변기에 올려 놓고 하는 좌욕기(저는 스텐) 추천합니다.
    위의 의사분 책에 외치핵인 경우 3~4주면 완쾌한다고 써 있었는데...
    저도 올 여름에 피까지 나던 치질 3 주만에 치료 됐어요.
    치질 수술은 볼록 올라온 부분을 잘라 내는 건데..
    오른쪽에 3개 볼록 올라 온걸 요번에 수술 하면
    차후 왼쪽에서 또 치질이 발생 할수 있다는 거에요.
    항문에 있는 많은 주름 사이가 볼록 올라 올때 마다 다 잘라 낸다면
    나중엔 정말 기저귀 차야 할거에요.

  • 29. 여기
    '16.9.18 5:39 AM (1.241.xxx.191)

    82에 치질 검색 하시면 다양한 글들 있어요.
    저도 보고 참고 많이 했어요.
    평소 먹는 음식. 오래 앉아 있는 습관, 변비 여기다 피곤 하면 치질 오더군요.
    병원 가면 무조건 수술 권해요.
    근처에 항문 관련 큰 병원 있는데 그분이 10년 전에 병원 오픈 할 때
    쓴 책을 환자들에게 무료로 주셨는데 수술 보다는 좌욕을 먼저 권하는 그런 내용이었고,
    내 치핵(항문 안쪽) 같은 경우는 수술을 필요로 하는 부분이 있다는 그런 내용이었어요.
    의술이 10년 전 보다 많이 발전을 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은 무조건 수술 권하는 쪽으로 하십니다. ㅠㅠ
    저는 병원에서 약(1주일 처방)과 연고로 집에서 좌욕해서 나았어요.
    보통 치질은 항문 주름 부분에 볼록 올라 오잖아요. 외치핵 이라 하던데..
    그런 분은 연고 바르고 꾸준히 좌욕하세요.
    좌욕도 쭈그려 앉는 자세 보다 변기에 올려 놓고 하는 좌욕기(저는 스텐) 추천합니다.
    위의 의사분 책에 외치핵인 경우 3~4주면 (연고와 좌욕으로)완쾌한다고 써 있었는데...
    저도 올 여름에 피까지 나던 치질 3 주만에 나았어요.

    치질 수술은 볼록 올라온 부분을 잘라 내는 건데..
    오른쪽에 3개 볼록 올라 온걸 요번에 수술 하면,
    차후 잘라낸 부분을 제외한 다른 부분에서 또 치질이 발생 할수 있다는 거에요.
    항문에 있는 많은 주름 사이에 볼록 올라 올때 마다 다 잘라 낸다면
    괄약근이 느슨해져서 나중엔 정말 기저귀 차야 할거에요.

  • 30. 수술하세요
    '16.9.18 12:50 PM (220.76.xxx.116)

    우리남편이 남의말듣고 치질수술을 오래동안 방치하고 약으로만 처리했어요
    지금수술한지 3년정도 되어가는데 지금까지 제일 잘한일이 치질수술한거라고 하네요
    우리남편은 수술했는데 협착이 왔어요 범위가 넓어서 다시수술해도 지금 멀쩡해요
    우리아파트 아는여자가 사우나에서 자기가 했다고하길래 의사가 잘하냐고 물엇더니
    잘한데요 그말믿고 우리남편도 했어요 믿음이가서 개인 항외과이데 환자 많아요

  • 31. ..
    '16.9.18 4:44 PM (210.205.xxx.44)

    심한 변비로 15년전 결혼전 수술했어요.
    좋다고 소개 받아서
    잠실 종합운동장 앞에 한호외과에서 했는데
    만족 합니다.
    다른 곳은 2박3일 입원해야 한다고 했는데
    이곳은 신기술이라고 입원없이 바로 집에 왔어요.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대신 병원비가 많이 비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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