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명절을 서울서 지내려는대

차례 조회수 : 757
작성일 : 2016-09-17 19:30:32
서울과 6시간 걸리는 시골에서
시어머니가 혼자 차례와 제사를 지내 오셨는데
이제 나이가 80중반이 되서니 너무 힘들어 서울로 올가가로 결정햤습니다.
군데
어머니가 혼자 버스타고 못오신다니 자식중 한명이 가서 모셔오고 모셔다 드리자하면서 시간 많은 저희에게 일임하시네요.
오셔도 바로 가실 수 없으니 한달가량 서울애 계셔야 하고.
이러다 명절이 한달되겠는데 어찌 해결해 가야 할까요?
다른 집들은 어찌 해결하셨나요?
IP : 125.31.xxx.8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산과 바다
    '16.9.17 7:43 PM (125.31.xxx.88) - 삭제된댓글

    제가 머자않아 60인데 ㅠㅠㅠ
    정말 끝도 없는 시집행을 30년 하고 끝맺나 했더니 복병이 숨어 있네요.
    명절2번 휴가 기타 시간 날때 등등
    지쳐갑니다

  • 2.
    '16.9.17 8:18 PM (121.128.xxx.51)

    한달 모시기 힘들면 자식들이 일주일씩 돌아가면서 모시면 되겠네요
    아니면 어머니 집에서 제사 지내고 음식은 자식들이 나누어서 만들어서 가고요

  • 3.
    '16.9.17 8:19 PM (218.232.xxx.140)

    한번만 가서 알려드리면서 같이 올라오면
    다음부터는 혼자 오셔야죠
    아니면 서울서 하는 의미가 없네요

  • 4. ..
    '16.9.17 8:44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시간이 없다고 해야죠.
    처음이 중요해요.
    얼렁뚱땅 떠맡을 수도 있어요.

  • 5. 오잉
    '16.9.17 9:14 PM (125.183.xxx.164) - 삭제된댓글

    서울집은 누구네 집인가요?
    한달이나 계신다니 그 집이 제일 걱정이 되네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907 밑에 수술달린 청바지 부츠컷? 일자? 어떤게 이쁠까요? 3 dd 2016/09/17 1,448
597906 오늘 이비에스에서 무간도 하는데 2 .. 2016/09/17 1,153
597905 해외여행 간다니까 거기 물가가 얼마나 비싼줄 아냐고? 2 ㅁㅁㅁ 2016/09/17 1,485
597904 유행은 제가 옷을 버리면 돌아오는듯.. 19 -- 2016/09/17 6,559
597903 동생이 장염진단받고5일째입원,차도가 없어요 장염아니면어쩌죠 괜히.. 15 ㅇㅇㅇㅇ 2016/09/17 4,963
597902 카레 뚜껑열고 끓이면 매운맛 날아갈까요? 너무 매워서.. 2 라라라 2016/09/17 934
597901 대전인데 혹시 지진 느끼세요?? 3 ... 2016/09/17 3,081
597900 고양이 행패부림 16 .... 2016/09/17 4,261
597899 문정법조단지 상가 ,위례상가 어디가 좋을까요 2 어디가 좋을.. 2016/09/17 1,167
597898 내부자들, 옥중화 중에 뭘 볼까요..? 4 ... 2016/09/17 1,049
597897 국어 문제 건성으로 읽고 맨날 틀리는 중딩..어찌해야 .. 4 열불 2016/09/17 855
597896 싱글......혼자 여행은 이제 싫으네요.ㅠㅠ 34 40대후반 2016/09/17 7,926
597895 여자한테 인기 많은 여자가 남자한테 인기 없는 경우도 많겠죠? 11 .... 2016/09/17 8,583
597894 아파트 천장에서 빗물이 새요.... 24 고민 2016/09/17 7,965
597893 바보같이 시댁 그대로 믿었던 나... 8 순진 2016/09/17 3,956
597892 댓글 올린 것들을 지워야 해요? 1 궁금 2016/09/17 783
597891 잠실주공 5단지 글 14 . 2016/09/17 6,071
597890 지금 무지하게 피곤한데요..46세 12 2016/09/17 6,062
597889 배낭여행 추억 나눠보아요^^ 15 .... 2016/09/17 1,334
597888 팽이버섯 기름에 볶는 것 말고 할 수 있는 요리는? 6 담백요리 2016/09/17 1,795
597887 연애 잘하는 성격은 어떤 성격인가요? 10 궁금 2016/09/17 3,754
597886 꽃게 맛있네요 5 냠냠 2016/09/17 1,780
597885 정들까봐 무서워서 못사귀는거... 3 별과달 2016/09/17 1,978
597884 판타스틱에서 주상욱이 좀 멋진 케릭터인 듯.. 4 .... 2016/09/17 2,017
597883 고수 맛도 갑자기 느껴지나요? 9 풍미 2016/09/17 1,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