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있어 느낀바 써봅니다.
개막장이여도 남편하나만 올곧게 내편이라면 참고살수있습니다.
안보면되니까요.
그런데 정말 비극인경우는 남편이 완전히 그쪽편일때더군요.
가족으로 대우도못받으며 가족의도리는 앞장서 요구하는꼴인데 말도안통하고요.
저희집은 남편이 나서서 그쪽편이더라구요.
그래서 살기가 싫습니다.
남편이 와이프 편인 댁들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밑에 시댁에 부당한대우
막장 조회수 : 1,416
작성일 : 2016-09-17 14:18:38
IP : 222.233.xxx.17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9.17 2:20 PM (49.174.xxx.157) - 삭제된댓글맞아요. 남편만 내편이어도 수월할텐데 남편이 문제에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이혼하실거 아니면 살살 구워삶아보세요.2. 저도요
'16.9.17 2:20 PM (14.52.xxx.14)자기 부모님은 신성불가침 영역이라 여겨요. 잘못돼도 네네...물론 그 잘못은 아들한테는 안가죠. Is집단 같아요. 여자들 대하는 것도 그렇고...
3. 맞습니다
'16.9.17 2:27 PM (222.233.xxx.172)부모말은다맞죠 무조건.
예전엔 돈많고 부모잘만나고 좋은집살며 예쁘고 자식들도 잘키우고 해외여행 자주다니고 이런 여자들이 부러웠는데 지금은 아닙니다.
그저 내맘하나 보듬어주고 내편인 남편이 부럽습니다. 진심으로.4. 진심
'16.9.17 3:02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왜 저하고 같이 사는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애틋하고 죽고 못사는 자기 부모 형제 하고 같이 살것이지
결혼 십오년동안 고모들이라고 있으면서 애한테 돈 만원 짜리 한장 쥐어줘본적 없어요
근데 자기는 누나 애들 대학 들어갔다고 돈을 얼마줘야 되냐고 백만원 작지 않냐고 혼자 난리
야 이 병신아 니 누나가 니 자식 한테 만원짜리 한장 준적 없다고! 속이 터져요5. 못난이들
'16.9.17 3:39 PM (223.62.xxx.201) - 삭제된댓글알면서도 인정 안하려 들어요.
ㅂㅅ들 그게 되도않은 자존심인가보죠 머
갑질할데가 얼마나 없으면..
아니 결혼한다고 하루아침에 정이 생길거라고
오히려 지 같지 않은걸 더 못견디는 그집아들
결혼은 확실하게 여자에겐 미친짓인거 같아요.
아,지금의 이 삼십대는 해당 안될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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