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열무물김치 익힌다고 밖에 오래두면

열무 조회수 : 792
작성일 : 2016-09-17 12:52:30
지난 5월 초에 시어머니가 열무물김치를 해다주셨는데
그거먹고 폭풍ㅅㅅ 했어요.

차로 두어시간 이동했고
처음에 익힌다고 제가 반나절 정도 내 놨던거 같아요.
한그릇 먹고 배가 좀 부글거리긴했는데 괜찮겠지 하며 계속먹다가 며칠후엔 ㅅㅅ 했구요. 당시 가족들은 주로 밖에서 먹고들어왔고 저 혼자 점심 먹을때 밥이랑 열무김치 하나로 때워서 원인은 열무김치라는건 분명해요.

김치 담근 시어머니 위생 문제인지, 밖에 오래내놔서 그런건지..
이번추석에 또 한통 가져 왔는데 바로 냉장고에 집어넣었네요.
열무물김치 밖에 오래내 놓으면 아무리 깨끗이 담가도 원래 세균번식 하는건가요?
IP : 218.238.xxx.5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807 창동 하나로 마트에 절인 배추 파나요? 2 가을 2016/09/17 871
    597806 과자를 먹다가 홀딱 엎었어요 16 2016/09/17 3,410
    597805 자유시간이 생겼는데 갈데가 없어요 ㅇㅇ 2016/09/17 543
    597804 추석선물로 받은 카놀라유 7 와사비 2016/09/17 3,106
    597803 꿈에 모르는 남자가 꽃과 명함을 줬는데 9 개꿈일까. 2016/09/17 1,309
    597802 얼갈이김치 이리담으려하는데 조언좀 주세요 2 김치가 늘 .. 2016/09/17 831
    597801 박정희를 좋아한다는 맞선남...결론냈어요. 26 무소의뿔처럼.. 2016/09/17 4,871
    597800 남편 나가서 연락도 없네요 에휴 2016/09/17 1,098
    597799 온갖 혜택 다 받고 자란 오빠..도대체 왜그러는 걸까요 19 ,,, 2016/09/17 7,829
    597798 풋고추 따는 꿈 7 싱싱 2016/09/17 2,662
    597797 학원 시험관리가 참으로 이상합니다 1 학원 2016/09/17 825
    597796 구인구직 어느 싸이트 주로 보세요? 2 ... 2016/09/17 955
    597795 헐 방금 밥먹다가 속이 울렁거려서 기상청 지진정보 조회해보니 !.. 11 내뱃속은 기.. 2016/09/17 5,709
    597794 외모가 좀 그래도 똑똑하니까 8 ㅇㅇ 2016/09/17 2,468
    597793 구르미 재방송 5-6 8 ㅈㅁ 2016/09/17 1,299
    597792 타이뻬이, 살기 어떤가요? 17 태풍바람 2016/09/17 3,491
    597791 결혼하신분들 남편이랑 외식할때 49 궁금 2016/09/17 8,585
    597790 아 저 무슨 저런 속물이 .. ... 2016/09/17 1,002
    597789 중심망막정맥폐쇄 극복하신 분 계시나요? 5 눈의 소중함.. 2016/09/17 959
    597788 명절엔 아들 혼자 대여섯시간 운전한다고 했네요. 20 명절 2016/09/17 7,078
    597787 아빠본색 이창훈.. 5 0행복한엄마.. 2016/09/17 3,353
    597786 연고대 영문과 여전히 입결 15 ㅇㅇ 2016/09/17 4,812
    597785 꿈해몽 부탁 드려요 1 해몽 2016/09/17 524
    597784 수시, 답답해서 여쭤 봅니다. 15 한심한 엄마.. 2016/09/17 3,156
    597783 명절 전 이쁘고 깨끗하게 부치는 비법 좀 알려주세요. 5 전전 2016/09/17 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