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귀부인 사주란..

그냥 조회수 : 10,714
작성일 : 2016-09-16 19:58:25

어디가서 물어보면~

  사주가  ...

 귀부인 사주라는데 어떤게 귀부인 사주인지...

사전적 의미는 알것 같은데 ...

사주 보시는 분의 입장에서의 의미는 어떤 삶이 귀부인 사주일까요?

 

 

IP : 122.42.xxx.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9.16 8:05 PM (59.25.xxx.154) - 삭제된댓글

    글쎄요 제 동생 갑인일주 귀부인 사주인데요
    보면 항상 집에 먹을것이 넘치고 집에서 뒹굴고~
    비싼학교도 국가장학금(성적말고 다자녀 혜택)받고
    잘다니는데요~
    옷도 엄마카드로 잘도사고
    이런게 귀부인 아닌가요?

  • 2. 귀부인??사주
    '16.9.16 8:05 PM (112.152.xxx.220)

    귀부인 사주라는게 뭔지 모르겠는데
    제가가진 능력이상으로 다가지고
    애들도ㆍ남편도 ㆍ외적인 상황?도
    반짝반짝 남들이 다들 부러워하는데

    속으론 속이 문드러져요

    근데‥사실그래요

  • 3. ...
    '16.9.16 8:05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몇년전에 우연히 친구따라 보게 됐는데 그렇게 말하더라고요. 살아보니 남편이 직장에서 고위직으로 올라가고 경제적으로도 어지간 하더라고요

  • 4. 저도
    '16.9.16 8:26 PM (223.17.xxx.89)

    특별한 어려움없이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는게 귀족사주겠지요 운도 많이 따르고요

    자식도 그헣다는데.... 너무 빈둥빈둥 거리는거 같아 사실 답답해요. 요즘 세상에 사주만으로 될까... 싶어요. 금수저가 아닌 이상....

  • 5. 훗....고깟것 가지고 뭘...
    '16.9.16 8:40 PM (1.224.xxx.99)

    최소한 어려서는 공주님사주 결혼해서는 왕비님 사주 라고 해야~ 잘나보이지 않겠나욤.
    남들보다 굴곡없이 아주 편한사주 랍디다.
    지금의 삶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시길...

    정말로...편한사주 에요.
    돈걱정 없이 뭐든 원하는대로 인생이 됩니다. 가지고 싶은 모든것을 손에 가져요.
    무섭도록...원하는대로 됩니다.
    남편이 저를 무서워해요. 니가 저주하면 그대로 될까 겁난답니다.

  • 6. 훗....고깟것 가지고 뭘...
    '16.9.16 8:43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아...위에 댓글처럼...돈과 자식도 내가 원하는대로 된다고 해요.
    정말 편한 삶이에요...빈둥빈둥 놀아도 돈이 붙고,,,ㅎ....

  • 7. ..
    '16.9.16 8:55 PM (211.209.xxx.198)

    저보고 귀격사주라는데, 뭐냐고 물어보니 오행이 골고루 있어 평탄한 사주랍니다.

    연예인이나 유명인물은 오히려 사주가 한 곳으로 확 몰리고 특이한 경우가 많대요. 그래서 확 뜨기도 하고 갑자기 나락으로 빠지기도 하고.

  • 8. @@
    '16.9.16 9:10 PM (175.223.xxx.126) - 삭제된댓글

    저희 새언니 사주가 왕비사주라고 해서
    엄마가 오빠 결혼할때 궁합 좋아서 결혼 시켰는데요
    오빠가 결혼후 계속 승승장구해서 잘나가고
    자식도 공부잘해서 일류대 합격
    오빠 연봉이 3억이 넘고~
    새언니가 친정도 잘살아서 결혼전부터 공주로 살고
    팔자 잘타고나면 평생 편안하고 부모복 남편복 자식복
    타고 나는듯 해요~ 친정엄마가 하시는 말씀이 여자는 학벌 외모보다 팔자가 좋아야 한다고~
    한다고 엄마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187 주인입장에선 전세가 손해니까 없어지는 거죠. 1 이자율 11:38:50 32
1765186 이번에환율이 오르는 이유가 미국주식 lk 11:37:11 89
1765185 빈츠 말차맛 드셔보셨어요 2 ㅇㅇ 11:29:51 256
1765184 주택인데 집안에서 벌써 추우신분? 4 오잉 11:22:56 315
1765183 과일 맛있다의 기준이 결국 단맛인듯요 7 ㅁㅁ 11:18:45 337
1765182 김장시즌이 오고 있군요 1 .. 11:18:32 169
1765181 문지석 검사의 눈물 2 그립다. 그.. 11:14:19 278
1765180 관절염 치료중입니다만 2 관절염 11:12:31 299
1765179 그럼 서울에 새아파트 공급을 얼마나 하길 원하세요? 19 dma 11:11:54 393
1765178 판사와 검사가 통치한다? 내란전담재판.. 11:11:52 88
1765177 걷기 운동'만'하는 사람들의 최후 - 정희원, 홍정기 대담 2 ... 11:11:38 1,063
1765176 근데 비트코인을 왜 조금씩 사라고도 하나요? 6 궁금 11:09:51 655
1765175 드디어 시모와 연끊었어요 2 11:09:33 718
1765174 딸이 월세 내느니 지금 집을 사는 게 어떻겠냐고 하는데 조언 부.. 3 dprh 11:09:05 410
1765173 지금 전세낀 매물 갑자기 쏟아지는거요 5 ... 11:05:03 763
1765172 부천 오피스텔서 추락한 40대 여성, 행인 덮쳐 모두 사망 4 아오 ㅁㅊ 11:03:41 1,252
1765171 집 앞 나무들을 다 베고 있어요. 25 ㅜㅜ 11:00:57 1,211
1765170 떫은감 이럴수가 7 ㅈㅈ 11:00:34 342
1765169 디지탈온누리가 안되네요? 1 ㅇㄹㄹ 11:00:10 221
1765168 유방암.. 기도부탁드려요.. 23 신디 10:55:19 1,166
1765167 서울 저희 아파트 매매물건이 0이네요 6 잠깐사이 10:51:15 928
1765166 지금 이시간에 백화점 상품권 써도 될까요? 3 ... 10:51:14 305
1765165 아이 어려운일 도와준 원장님께 사례금 얼마가 적당한사요? 4 .. 10:50:29 440
1765164 요양병원가서도 주3회는 아프다 병원데랴가라하는 엄마 18 미치겠다 10:50:20 775
1765163 캄보디아서 국민 죽어 나갈 때 대규모 원조‥"관련 문서.. 15 크레이지보이.. 10:39:23 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