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화신 1회부터 연속방송 하네요

[음]

sbs 플러스에서 1편부터 연속방송하네요
고딩들 부분 빼곤 다 재밌어요^^

[ㅇㅇ]

그 드라마의 문제는 딱 공효진 조정석 고경표까지 이 셋만이 재밌을뿐
그 이외의 서브급 주조연들의 스토리가 하나도 재미가 없다는점..
재미가 없을뿐 아니라 연결도 안되고 이상해요.

[음]

전 이미숙 박지영 부분도 재밌고 방송국 이야기도
좋아서요
좀 색다른 느낌의 드라마라 좋아요
요즘 막장에 끼어맞추기식 드라마에 너무 식상해
이런 드라마 너무 좋네요

[..]

오호
이제 집으로 가고 있는중인데 저도 보고 싶네요

[..]

동감입니다.고딩부분만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닉네임안됨]

다운 받아서 봤는데 다시봐도 재밌어요.
고딩 셋은 분량 좀 줄여도 될 것같구요.
남편이랑 깔깔 대면 서 보고 있어요.

[.........]

서로 남자보는 취향이 똑같은 박지영과 이미숙이 락파스타 주인과 엮이려면
어쩔 수 없이 빨강이가 거기 살아야 하거든요.....
그냥 남자애들 없이 갔어도 됐을 텐데.
빨강이 역을 맡은 배우가 부침이 심한 가정사로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는 여학생을 연기할 만한 재목이 못 되더라구요.

[주인공셋만]

좋아요..나머진 다시끄럽고 불편해요 보기..

[감사해요]

지금 트니 3회나오네요. :)

[ㅋㅋ]

빨강이 줄이고 권해효씨 좀 팍팍 넣어주세요!!
그럼 시청률 더 오를텐데..;;

[ㅋㅋㅋ]

빨강이가 집나가서 박지영이랑 이미숙이 그집서 같이 기다리며 사는 컨셉 좋네요...
진짜 빨강이 역할...그냥 노잼...안나오면 드라마가 휠씬 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