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염경엽..요즘 이남자 왜케 섹쉬한지..

중1쉑퀴맘 조회수 : 1,351
작성일 : 2016-09-16 15:09:54

야구를 즐기진 않아요.

야구에 관련된 기사를 보곤 염경엽감독에 대해 알게되면서 급 관심이 생겼어요..

이미지도 찾아보고 ㅎㅎ

조금 마르신것만 빼곤 50 가까워지신 나이에도 여전히 깔끔하고 젠틀하고 스마트하기까지라..

요즘 참 이남자때문에 심쿵합니다 ㅎㅎ훈훈하시더라고요

IP : 118.101.xxx.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1쉑퀴맘
    '16.9.16 3:12 PM (118.101.xxx.33)

    염감독님 부인쪽이 야구인 집안이더라고요.
    따님은 실용음악전공 하신다는데 연기자이신것 같더라고요^^
    역시 유전자가 우월한가봅니다^^
    목격담 같은거 좀 들려주세요~~~~~

  • 2. 목격담은 아니고
    '16.9.16 10:12 PM (110.34.xxx.8)

    엠스플 야시장 속 코너에서 야구인들의 패션감각에 대해 수다 떤 적이 있는데, 김선신 아나운서 말에 의하면 염경엽감독이 평소 명품 착용을 즐긴다네요. 그걸 알아봐주면 굉장히 좋아하고 뿌듯해한다고 합니다.
    팔찌 등 엑세서리 말하는듯 했어요. 경기장 안에선 유니폼만 입어야 하니까요.

    아나운서들 말에 따르면 염감독이 패션에 관심이 많고 돈과 시간을 많이 할애하는 멋쟁이라고 합니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겠지만요.

    법대출신과 의사 등의 나름 배경 좋은 가족을 둔지라 어릴 때부터 윤택한 환경과 문화적 혜택을 누려본 몇 안 되는 야구인 같습니다. 현역 때 야구 못한 거 외엔 흠(?)이 별로 없는 분이에요.
    작년에 혹사로 조상우 등 투수들 부상 입힌 점에 대해서도 통렬한 자기반성을 한 후 실천하고 있는 점도 좋아보이구요.

  • 3. 중1쉑퀴맘
    '16.9.16 10:28 PM (118.101.xxx.33)

    멋쟁이인건 분명해보이네요~
    가금 인터뷰하신거 보면 조금 소심해 보이는 경향?이 있으신거 같긴해요ㅎ
    따님이 연예인 이신거보면 부인역시 미인이시겠군요!
    야구인들 대부분 부인분들이 엄청난 미모를 자랑하시던데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588 영화 터널 보신분들만요. 스포유 5 세나 2016/09/16 1,895
597587 키에 대한 열등감 있는분들은 나이 드셔도 있던가요..?? 28 ,, 2016/09/16 6,271
597586 서울분들은 앉아서 돈버신분들 많으신듯 해요 21 근데 2016/09/16 7,074
597585 춤추러 다니는 친정아빠때문에 집안이 풍비박산 34 정말괴롭네요.. 2016/09/16 8,187
597584 남편일거 같은 남자가 목발짚는 아내 3 미친 2016/09/16 2,862
597583 다이슨 유선청소기요 1 알려주세요 2016/09/16 1,507
597582 애 안낳기로하고 결혼할려고요. 6 2016/09/16 2,335
597581 몇시간 눈을 혹사한 뒤엔 초점이 안맞고 눈앞이 뿌옇다는데 5 ... 2016/09/16 5,176
597580 가스, 인덕션 어느게 낳을 까요? 17 결정 장애 2016/09/16 5,240
597579 블루투스 이어폰 데스크탑에는 연결이 안되나요?? 3 배숙 2016/09/16 744
597578 이사준비 2 앨범처리 2016/09/16 939
597577 아래 엔틱 가구 글 있어서 같이 여쭈어봅니다 4 엔틱 그릇 2016/09/16 1,290
597576 음식남는걸 못참겠어요. 다먹어야해요. 3 대식가.. 2016/09/16 1,293
597575 도우미 부르시는 분들 6 ... 2016/09/16 2,602
597574 인덕션 다들 어디서 사셨나요? 1 ... 2016/09/16 1,104
597573 남자가 좋아하는데도 안다가오고 튕기는 경우도 있나요? 13 ........ 2016/09/16 5,035
597572 82님들 같으면 쿨하게 부모님재산.. 34 2016/09/16 6,579
597571 더 나쁜 직장으로 이직한경우 어떻게 극복하셨어요??? 6 덤덤 2016/09/16 1,862
597570 깔끔한집. 일주일에 몇번 청소하세요? 24 klj 2016/09/16 9,383
597569 이런 직원 심리는 도대체 뭘까요? 3 ㅓㅓㅓ 2016/09/16 1,315
597568 엔틱가구 어디서 사야 좀 저렴할까요? 9 ... 2016/09/16 1,775
597567 고딩 남자 - 아이더 다운파카 사이즈 뭐일까요? (키174) 4 패션 2016/09/16 778
597566 서울 집 값 정말 어마어마 하네요.....ㅠㅠ 38 서울집값 2016/09/16 21,333
597565 발모액 뿌리고 두피마사지가 중요한가봐요.. 7 ... 2016/09/16 2,401
597564 초등 아이들 용돈 어떻게 주시나요? 5 두딸맘 2016/09/16 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