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중국남자애가 김치찌개를 끓였는데 ..
1. 김치찌개의 진정한
'16.9.16 11:52 AM (218.50.xxx.151)세계화네요.
요리의 기본기가 잘 다져진 좋은 김치찌개 비법 감사합니다.2. ...
'16.9.16 11:52 AM (211.204.xxx.181) - 삭제된댓글와 역시 대륙의 요리센스인가요 ㅎㅎㅎ
전세계어딜가도 중국음식점은 있다는게 진짜..ㅎㅎ
중국인들은 센스가 있는거같아요..
재우면 더맛있긴하죠..
근대 고추장에는저도 재워본적없네요 ㅎㅎ3. ㅋㅋ
'16.9.16 11:56 AM (220.78.xxx.165)억 저런건 생각도 못해봤는데 ㅋㅋㅋㅋ
중국남자들이 신랑감으로 좋다고 하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4. 원래
'16.9.16 11:59 AM (121.172.xxx.129)고기에 양념을 한 후 찌개를 끓이면 더 맛있어요.
고추장찌개도 고추장,고기를 기름없이 재료와 볶다가 끓여도 되구요.
돼지고기를 고추장 양념해 놓으
그냥 볶아 먹기도 하고
김치찌개,고추장 찌개 이렇게 3종셋트를 할 수 있어요.5. ㅇ
'16.9.16 12:10 PM (116.125.xxx.180)오~
한수배웠어요~6. 00
'16.9.16 12:57 PM (182.215.xxx.114) - 삭제된댓글저도 겨울에 불앞에서 끓이면서 먹는 김치찌개는 전날 고추장에 버무려둬요
7. 그친구
'16.9.16 1:02 PM (211.186.xxx.139)사귀어보세요 ㅋ짱이네
8. ㅇㅇ
'16.9.16 1:11 PM (218.51.xxx.164)아 제 이상형이네요 ㅜ
9. 중국남자면
'16.9.16 1:13 PM (124.199.xxx.249)전에는 떡진 머리 생각났는데 지금은 스케일 큰 부자가 생각나네요.
일단 가사생활 분담 확정이니까 잘 살펴보세요.^^10. ....
'16.9.16 1:54 PM (211.232.xxx.248)중국은 부부가 거의 밎벌이인데 퇴근해 오면 남편은 앞치마 두르고 요리 시작하고 아내는
옷 갈아 입고 동네에 마실 나가서 마작쳐요. 저녁이 다 될 때까지 아내가 안 돌아 오면 남편은
아내 찾으러 동네 돌아 다니고요. 요리를 남자가 전담하니 요리를 잘하죠.11. 안나파체스
'16.9.16 3:02 PM (49.143.xxx.204)아..그래서 양념안한 김치찌개라서 나중에 돼지고기가 닝닝하니 맛이 별로였군요..
12. ..
'16.9.16 5:28 PM (210.178.xxx.234)남편이 고추장돼지불고기를 좋아하는데 이걸 후라이팬에 굽다가 김치를 넣어서 볶으면 환상이거든요? 저 김치찌개는 응용버전이겠군요. 한번 해봐야겠어요.
13. 210님
'16.9.16 6:37 PM (218.50.xxx.151)비법 좀 더 자세히 알려 주세요.
14. 흐미
'16.9.16 7:19 PM (121.157.xxx.213)전 김치찌개 끓을때 고추장 한스푼 넣어요. 그러면 김치만 넣꼬 끓일깨보다 국물 맛이 깊어지죠. 돼지고기를 고추장에 재우면 더 맛은 있겠네요.
15. 항상 불고기양념.
'16.9.16 9:10 PM (141.223.xxx.82) - 삭제된댓글청주,마늘,생강,파,양파,고추장,참기름 약간으로 재웠다가
김치도 볶고,고기도 볶기.
1/3-사골육수에 나머지는 물 넣고
김치찌개 끓이는데요,
고기냄새에 민감해서...
이렇게 하지 않으면 먹기 힘들더라구요.ㅜ16. 이어서
'16.9.16 9:15 PM (141.223.xxx.82) - 삭제된댓글그런데 그냥 하는것보다 손이 많이 가서 귀찮은데..
한국인이 아닌 사람이 그리 끓였다니 대단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97658 | 엄마랑 벤허 봤어요 1 | ㅎㅎ | 2016/09/17 | 1,740 |
597657 | 결혼하고 싶은 남자를 만났어요 18 | 보통 | 2016/09/17 | 8,658 |
597656 | 키 작다고 무시하는 사람 2 | ... | 2016/09/17 | 1,620 |
597655 | 드라마띡ㅋㅋ 2 | 000 | 2016/09/17 | 631 |
597654 | 원하는 여자, 의사아들이 보기에 까다로운 가요? 4 | 의사 | 2016/09/17 | 3,096 |
597653 | "퇴계를 읽으며 노무현을 생각하다" 1 | 아름다운 날.. | 2016/09/17 | 586 |
597652 | 시어머님이 제가 그냥 싫으시대요. 126 | 며느리 | 2016/09/17 | 26,029 |
597651 | 티비보면서 느끼는 연예인이랑 일반인이랑 풍기는 분위기가 7 | Ddd | 2016/09/17 | 4,925 |
597650 | 제가 원하는 남자. .너무 까다로운가요 27 | 우비 | 2016/09/17 | 6,552 |
597649 | 궁금한 이야기y에서 솔개트리오 한정선씨얘기보셨어요 3 | 솔개트리오 | 2016/09/17 | 3,891 |
597648 | 시어머니가 1억을 지인에게 빌려주신거 같은데요. 5 | 휴 | 2016/09/17 | 2,967 |
597647 | 며느리 보아라 니가 세상을 몰라도 한참 모르는것 같구나? 114 | 시엄니 | 2016/09/17 | 26,506 |
597646 | 오호~게시판이 정말 편안해졌네요. 3 | .. | 2016/09/17 | 2,090 |
597645 | 일주일에 최소 4일은 운동을 하는데 땀냄새가 2 | 고민 | 2016/09/17 | 2,365 |
597644 | 오...명절엔 알바들 없네요 7 | .... | 2016/09/17 | 1,659 |
597643 | 시모의 유체이탈 | ... | 2016/09/17 | 1,517 |
597642 | 모래시계 2 | ᆢ | 2016/09/17 | 517 |
597641 | 가디건 색깔 추천 부탁요 1 | .... | 2016/09/17 | 956 |
597640 | 두통과 구토 글이요... 9 | c | 2016/09/17 | 3,604 |
597639 | 남편이 둘째 가지는걸 반대하는데요.. 31 | .. | 2016/09/17 | 7,250 |
597638 | 가수 현숙 닮았다면.. 10 | .. | 2016/09/17 | 1,641 |
597637 | 친정과 인연을 끊을 생각입니다 7 | 새벽 | 2016/09/17 | 5,179 |
597636 | 일본산 식기셋트 써도 건강에 괜찮을까요? 6 | 불안 | 2016/09/17 | 2,193 |
597635 | 스텐 냄비 탄 자국요ㅠ 6 | 망이엄마 | 2016/09/17 | 1,378 |
597634 | 시어머니.. 8 | s | 2016/09/17 | 2,1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