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숫자 잘 못 외우는데...
오죽 인상적으로 오다가다 마주쳤으면 외우는 아이피가 있어요.
늘 호통 치며 가르치려 하고...
본인은 늘 정답이라 본인을 겨냥한 것이 아닌데도 반대 댓글이라도 보이면 아주 끝까지 물어뜯으려 하고...
늘 흥분상태로 댓글 쓰고...
비아냥은 기본인데요.
막 그렇게 발톱 세워 싸우다 자기가 쓴 글이라면 통째로 날리길 수없이 반복하더라고요.
그런데, 본인 생각은 하나도 안 하고...
요즘 82에 글쓰기 무섭다고, 댓글들 공감들도 안 해준다며, 왜 자기한테 뭐라 하냐며 하소연이 늘어졌군요.
정말 역지사지는 동화에나 나오는 판타지인가 봅니다. ㅎㅎ
에효...저부터 제대로 살아야죠. 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인은 악플러면서 공감 안해준다고 서운해하는군요.
ㅎㅎ 조회수 : 470
작성일 : 2016-09-16 09:43:55
IP : 61.221.xxx.20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