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메르스 마지막 환자의 '격리'된 진실

moony2 조회수 : 2,844
작성일 : 2016-09-16 09:30:02

메르스 마지막 환자의 '격리'된 진실


https://youtu.be/1Kygg7NPDn0


젊은 치과의사 80번째환자

국내 마지막이자 세계 최장기간 투병환자라는 기록


IP : 67.168.xxx.1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oony2
    '16.9.16 9:33 AM (67.168.xxx.184)

    https://youtu.be/1Kygg7NPDn0

    삼성병원 외래로 감기치료로 감
    당시 해당병원 응급실엔 메르스환자가 ....

    기가막히네요...

  • 2. moony2
    '16.9.16 10:04 A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장관넘은 책임지고 사퇴했다가 메르스 종식도 안된 시점에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자리에 응모했다네요
    근데 후보세명중에 이넘을 박그네가 임명했답니다. 헐.......

  • 3. moony2
    '16.9.16 10:07 AM (67.168.xxx.184)

    장관넘은 책임지고 사퇴했다가 불과 넉달만에 메르스 종식도 안된 시점에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자리에 응모했다네요
    근데 후보세명중에 이넘을 박그네가 임명했답니다. 헐.......

  • 4. 코코2014
    '16.9.16 10:11 AM (58.148.xxx.199)

    안타깝습니다.
    저분..질본과 병원당국이 살인한것과 다를 바 없어요..다른 사람들을 보호한다는 미명하에 충분히 살 수 있었던 아까운 젊은이를 희생시킨거죠 .
    의사들.. 환자들 상태에 대해 잔인하리만치 냉정한 사람들 많더라구요..자기 일 아니니까. 나나 내 가족이 아픈 거 아니니까...
    누구나 자기 목숨은 소중합니다.
    어떤 정책이나 상황에서도 치료받을 권리는 지켜줬어야한다고 봅니다.
    넘치는 게 개인병원이라 중증도 낮은 질병치료는 다른 나라 비교해서 잘 될지 몰라도....중환자 치료와 관리는 주먹구구인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저 젊은 미망인과 아빠를 잃은 아이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힘내서 잘 견디시고...
    책임자들에게 합당한 처벌이 있었으면 합니다..
    그들에겐 그닥 죄책감도, 책임감도 없을테지만...

  • 5. 기도
    '16.9.16 10:35 AM (49.169.xxx.8)

    잊지 말아야 할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잊혀지는 것은 또 한 번의 상처가 됩니다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 6. 안타깝네요
    '16.9.16 10:59 AM (118.11.xxx.203)

    의학적으로 유래없는 일이라 전염력에 대해서도 있다 없다아무도 장담 할 수가 없는 슬픈 상황이었네요

    만약 그런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감염력이 없다고는 하는데 100%장담 할수는 없다 라고 하는 사람이 내 직장에 같이 다닌다면 음식점에서 내 옆에서 식사를 하고 있다면 ??

    과연 어떤 생각이 들지 저도 장담할수가 없다는것이 슬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 너무
    '16.9.16 1:04 PM (220.76.xxx.253)

    안타깝네요.얼마나 억울할지...이미친 나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639 남편이 둘째 가지는걸 반대하는데요.. 31 .. 2016/09/17 7,250
597638 가수 현숙 닮았다면.. 10 .. 2016/09/17 1,641
597637 친정과 인연을 끊을 생각입니다 7 새벽 2016/09/17 5,179
597636 일본산 식기셋트 써도 건강에 괜찮을까요? 6 불안 2016/09/17 2,193
597635 스텐 냄비 탄 자국요ㅠ 6 망이엄마 2016/09/17 1,378
597634 시어머니.. 8 s 2016/09/17 2,196
597633 무궁화 본 적 있으세요? 53 2016/09/17 3,779
597632 외모로 차별받는 아이 둘 어떻게 해야할까요? 15 ... 2016/09/17 5,267
597631 핸드드립커피 맛있게 하는 비법 좀 알려주세요~ 13 입문자 2016/09/17 2,322
597630 이글 보셨나요? 고부간의 편지내용(퍼옴) 8 레레 2016/09/17 4,556
597629 아주 고급스런 중국차인데 명품 차 2016/09/17 741
597628 나이가 들수록 소스라치게 잘 놀라요. 3 곰표 커피 2016/09/17 1,533
597627 남편이랑 싸운 얘기.. 4 한숨 2016/09/17 1,799
597626 남편의 돌아가신 친어머니 형제찾아뵈어요 준비할거 4 2016/09/17 1,505
597625 미세먼지 지도 보니 6 자연 2016/09/17 1,941
597624 kbs2에서 아델 콘서트 해요 7 7번 2016/09/17 2,174
597623 호텔 취소 수수료가 60만ㅇ원이면 어떻게 하시겟어요? 9 ㄹㄹ 2016/09/17 3,834
597622 풉~ 이영애 노래부르고 ~이렇게 지루한 프로는 처음봄~ 15 2016/09/17 9,327
597621 잠수 타던 남친이랑 결혼까지 가신 분 혹시 있거나 보신분? 7 잠수함 2016/09/17 5,451
597620 부산 금정구 쪽 마사지 잘하는곳 아시는분 1 붐이 2016/09/17 482
597619 질투의 화신 ost중 그저그런 얼굴이~~ 2 Turnin.. 2016/09/17 2,565
597618 지금 먹고 싶은 거 5 후후후 2016/09/17 1,084
597617 미국에서 박사공부 어려울까요? 13 피스타치오1.. 2016/09/17 3,841
597616 잠수타는 남자사람친구 19 ... 2016/09/17 4,497
597615 꿈에서 정우성씨한테 청혼받았어요 8 ㄱㅅ 2016/09/17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