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회사 명퇴신청 받는다는데, 캄캄하네요

조회수 : 5,628
작성일 : 2016-09-16 09:26:55

이제 뭘하고 살아야 할지..

얼마되지 않는 연금에  퇴직금. 아파트 , 얼마되지 않는 예금.

제가 갖고 있는 기술로 과연  창업해서  밑지지않고  돈을 벌수 있을지..

이렇게 살다가 죽을  일만 남았겠죠?


IP : 115.139.xxx.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6.9.16 9:43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요즘 50 넘은 사람들 명퇴하는 회사 많덴데 나이가 50이 넘었나요 ?

  • 2.
    '16.9.16 9:52 AM (125.190.xxx.80) - 삭제된댓글

    너무 비관적이시네요
    그나마 집있고 빚없는게 어디라고
    원글님 이런 마음을 알게 되면 남편분 맥빠져요

  • 3.
    '16.9.16 9:58 AM (58.148.xxx.208)

    어짜피 닥칠일이라면 명퇴금 받는것도 혜택이예요
    높은 곳보면 속만 상해요

  • 4. 지나가다
    '16.9.16 10:02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명퇴금이 보통 얼마나 되나요.
    한 3억정도 나오나요 ?

  • 5. ㆍᆢㆍ
    '16.9.16 10:18 AM (14.50.xxx.188) - 삭제된댓글

    제 남편은 지난해 말로 퇴직했어요
    전 제일을 하고 있어도 앞이 깜깜하더라구요
    올들어 제가 매장도 한개 더하고
    남편도 자기일 하니 좀더 여유로워 졌어요
    회사 아니면 하늘 무너지는것도 아니더라구요
    남편도 매일 출근안하고 자유롭게 일하니 좋다구 하구요

  • 6. ..
    '16.9.16 10:34 AM (221.164.xxx.148)

    14.50님 어떤 매장하고 계세요?

  • 7. 저요?
    '16.9.16 9:36 PM (110.70.xxx.94) - 삭제된댓글

    늦은댓글 보실지 모르지만
    전 의류매장을 로드샾을 하다가
    남편 퇴직하며 백화점 매장한곳 더 하게 됐어요
    온라인매장도 운영하구요
    로드샾은 직원과 알바두고 있고
    전 백화점에서 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797 무심한 남의편.. 13 2016/09/17 3,686
597796 고3 졸업사진 수정가능한가요 5 한숨 2016/09/17 1,013
597795 lap swim 은? 3 .... 2016/09/17 908
597794 공무원 시험붙고 추석지냈는데 30 ㅇㅇ 2016/09/17 9,590
597793 초등 졸업여행 10월에 경주 2 학교 2016/09/17 910
597792 진선미의원 멋지네요 3 화이팅! 2016/09/17 1,152
597791 요즘 비염 철인가요? ㅠㅠ 10 bb 2016/09/17 2,145
597790 밑에 시댁에 부당한대우 3 막장 2016/09/17 1,431
597789 세계적으로 알려졌으면 하는 명반 있으세요? 7 ..... 2016/09/17 1,076
597788 독신이 사후에 유언을 남겨도 유류분 소송하면 뺏기는가봐요 9 2016/09/17 3,453
597787 마트에서 사온 해파리 냄새 4 요리초보 2016/09/17 1,165
597786 회사에서는 노처녀 노총각이 봉이네요 1 어휴.. 2016/09/17 3,041
597785 최고의 금고털이범 출신 실미도 백동호 5 천만관객 2016/09/17 1,614
597784 아파트 높은층과 낮은층 중 어디가 더 차도의 소음이 심한가요? 10 폴라포 2016/09/17 3,838
597783 쉑쉑버거 아직 사람 많나요? 9 ... 2016/09/17 3,349
597782 단기이사할 방법 좀 알려주세요. 6 ... 2016/09/17 698
597781 한강 고수부지 어디가 좋을까요 3 쉬어 2016/09/17 763
597780 마이클무어의 새영화 보신분 4 2016/09/17 733
597779 눈물잦은 남자 아이 이유 4 플럽보48 2016/09/17 951
597778 EBS초목달 영어 3 티티 2016/09/17 1,911
597777 비와서 좋아요... ! 3 오랫만에 2016/09/17 875
597776 지금부터 시간 비는데 뭘 할까요 3 .... 2016/09/17 834
597775 36년 전 조용필 노래하는 모습 5 귀여워 2016/09/17 1,200
597774 방충망이 찢어진곳은 없는데 틀사이로 모기가 들어와요 11 배숙 2016/09/17 3,470
597773 베스트에 시어머니 글들... 9 놀랍네요. 2016/09/17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