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둘째가 아직 어리긴 하지맠
나날이 저를 닮는 거 같아요.
긴가민가했는데
어릴때 사진을 부모님이 보내주셨는데 저랑 너무 똑같아서
깜짝놀랐네요.. ㅎㅎ
보통 딸은 아빠를 닮는다고 해서 남편을 닮을 줄 알았더니
둘째라 그런가 저랑 판박이예요. 눈코. 얼굴형..
엄마랑 똑닮은 딸 케이스 주변에 많이 있나요?
궁금하네요 ㅎㅎㅎ
엄마랑 판박이인 딸..
궁금 조회수 : 1,056
작성일 : 2016-09-15 21:30:06
IP : 223.62.xxx.2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6.9.15 9:33 PM (211.36.xxx.116)저희 모녀요.
어릴 적 친구들이 제 딸아이 사진 보면 빵터집디다....2. 네이네이
'16.9.15 10:16 PM (119.70.xxx.159) - 삭제된댓글저희 모녀요.2 2 2
백일 때 남편 친구가 아기를 보고 그러더군요.
만주 봉천에 갖다놔도 찾겠다고요.
초등 1학년때 학교에 갔더니 어떤 아이가 제 딸을 데리고 나타났어요.
제 딸한테 그러더래요. 0 0 야 니네 엄마 왔어. ㅋㅋ
암튼 딸내미 학교에 가면 애써 딸아이 안찾아도 됩니다.
누군가가 반드시 저희 딸을 데리고 오든지
아니면 0 0 어머니 0 0 저기 있어요. 라고 가르쳐 준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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