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치료 도중에 병원 바꿔도 괜찮나요?

... 조회수 : 938
작성일 : 2016-09-15 18:48:39

텀이 긴 치료인데.
첫단계 치료에서 맘에 안들어서 병원을 바꿀까 하는데요.

제가 궁금한점은 새로운 병원에서 이런 경우도 받아주는지요.
이전 병원에서 차트 받고 그럴 생각은 없고요 새로 사진찍고 진단 받고 1단계만 안하는건데
가능한건지요..

대학병원급에서 이동하는거구요.

IP : 116.33.xxx.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그 1단계장사로
    '16.9.15 6:51 PM (1.224.xxx.99)

    하는건데 안할까요...저도 궁금하네요.

  • 2. ㅇㅇ
    '16.9.15 6:51 PM (223.131.xxx.199)

    소견서 받아서 옮기셔도 돼요. 사진도 당연히 요구해서 가져가시면 됩니다.
    당연한 권리예요.

    그냥 가보기 고민되시면, 가시려는 병원에 문의한번 하셔도 좋구요.

  • 3. ...
    '16.9.15 6:54 PM (116.33.xxx.29)

    제가 이미 한 치료 1단계는 정말 시작에 불과해요.. 비용도 전체의 눈곱만큼이고요.

    시티같은거 병원마다 프로그램?이 달라서 새로 찍는다는 이야기가 있어서요..

  • 4. 몸에도 안좋은 CT를
    '16.9.15 7:04 PM (175.120.xxx.173)

    왜 다시..

  • 5.
    '16.9.15 7:21 PM (121.128.xxx.51)

    수술을 해야 한다면 ct나 초음파 다시 할거예요 다니시던 병원에서 의무 기록 과 검사 기록 다 복사해서 기져가 보세요

  • 6. ...
    '16.9.15 7:30 PM (116.33.xxx.29)

    아직 바꿀까 고민중이라서요.
    두번째 치료 예약 날자까지 두어달 남았는데 그 동안에 다른 병원 가서 괜찮으면 바꿀까 하거든요.
    최악의 경우 안바꿀수도 있으니 애매해요 ㅠ

  • 7. 아직도시댁
    '16.9.15 7:38 PM (110.44.xxx.92) - 삭제된댓글

    환자랑 의사(병원)케미 중요해요.
    맘에 안드는 병원다니다 홧병납니다
    전 입원중에 외출증끊고 나와서 다른대학 병원으로 옮겼어요. 병원바꾸니까 맘이 어찌나 편하던지.
    몸도 아픈데 마음이라도 편해야 한다가 제 생각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385 콩이 정말 몸에 좋은가요 3 콩밥 2016/09/15 1,785
597384 제가 시댁에 잘못하는 걸까요 64 ... 2016/09/15 17,365
597383 아들 첫휴가후 복귀했습니다 9 슬퍼요 2016/09/15 1,350
597382 과자,빵,음료수,라면 만 끊어도 다이어트 반은 먹고 들어가는거같.. 14 딸기체리망고.. 2016/09/15 4,355
597381 연로하신 엄마 심한 변비. 조언부탁합니다~~ 6 Ss 2016/09/15 1,511
597380 지인분이 분양권 사서 되파는 일 한다는데 4 2016/09/15 2,854
597379 반찬이 멸치 한가지 11 ㅇㅇ 2016/09/15 3,366
597378 내 마음수련법 19 ㅇㅇ 2016/09/15 3,718
597377 자기얘기만 하는 친구 16 40중반 2016/09/15 5,604
597376 엄마랑 판박이인 딸.. 1 궁금 2016/09/15 1,049
597375 내일 서울로 옷사러갈건데 어디추천?^^ 지방사는처자.. 2016/09/15 489
597374 오타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5 ㅈㅈ 2016/09/15 4,615
597373 자꾸 배가 고파요 2 .. 2016/09/15 849
597372 웹툰좀 추천해 주세요 8 ,,, 2016/09/15 1,084
597371 두아이를 낳고 결혼 육아가 저랑 너무 안맞다고 절감이 돼요 39 그린 2016/09/15 8,739
597370 도정한지 1년된 멥쌀 괜찮을까요 3 바쁜하루 2016/09/15 672
597369 박근혜정부 들어서 경상도에만 악재가 터지네요 26 ... 2016/09/15 3,562
597368 돈버는게 얼만큼 힘든가요? 20 77 2016/09/15 4,933
597367 아이 태어나고 나면 많이 싸우나요? 4 걱정 2016/09/15 998
597366 드라마나 영화 볼때 '옥수수'라는 말 1 궁금해요 2016/09/15 1,175
597365 차종류는 유통기한 상관없이 먹어도 되나요? 4 .... 2016/09/15 1,190
597364 앞머리를 쥐 뜯어먹은 거 처럼 해놨는데 2 짜증나 2016/09/15 763
597363 영화 추천 - 카페 소사이어티 3 kk 2016/09/15 1,667
597362 옆볼 꺼진부분, 필러vs스컬트라vs엘랄쎄 ...경험자님들 ... 4 잘될 2016/09/15 3,040
597361 너무 일찍 태어났네요 5 2016/09/15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