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축농증때문에 이비인후과를 찾고있어요

괴롭 ㅠㅜ 조회수 : 1,720
작성일 : 2016-09-15 14:07:56
30주 임산부구요 축농증으로 항생제를 2주 넘게 먹었지만 끊었더니 광대통증 치통이 오네요 ㅠㅠ
코세척을 열심히 해주고있지만 이젠 딱히 나오는것도 없는상태..

82에서 코속 마취하고 연골을 뚫어 식염수로 깊은곳 농을 제거하고 좋아졌다는 글을 봤어요. 이런 시술하는 큰병원이나 이비인후과 아시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거주지는 서울 강서쪽이에요.
IP : 211.36.xxx.2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5 2:17 PM (175.117.xxx.14)

    무조건 수술 하세요. 임시방편으로는 본인 몸만 ㅁ망칩니다..아마 코뼈가 휘어져 공기흐름 방해하는것같은대 검사 해보시고 ㄱ꼭 수술받우ㅡ세요

  • 2. 대치동
    '16.9.15 2:29 PM (121.138.xxx.58)

    신송이비인후과요
    하나 이비인후과에서 나오신 분입니다
    저고 여기서 수술했는데
    잘하세요

  • 3. 아픈건
    '16.9.15 4:16 PM (182.212.xxx.215)

    붓고 아픈건 수술로도 못 고쳐요.
    그거 아파본 사람만 알죠. 진통제도 몇 시간 뿐이고 어떻게 참고 사세요.
    한의원 가보세요.
    서초동 아토파인 한의원 김정진 박사 찾아가세요.
    축농주사라고 코에 한방재료로 주사 놓아주면 사혈피가 뚫리면서 붓기 확 가라앉아요.
    임산부면 더 조심하셔야해요.

  • 4. 아픈건
    '16.9.15 4:17 PM (182.212.xxx.215)

    붓는건 농하고도 상관없고 코 속에 염증만 아주 부풀어 올라 치통에 목까지 붓고
    나중에 아픈 이빨들 다 썩어요.
    빨리 가 보세요.

  • 5. 경험자
    '16.9.15 10:10 PM (211.214.xxx.217)

    신림동 동보 한의원 가셔서 코침 한번 맞아 보세요.
    돈도 그리 많이 들지 않고...02-887-2685
    진짜 짱이에요.

  • 6. 감사
    '16.9.15 10:55 PM (211.36.xxx.223)

    조언주신분들 감사드려요^^

  • 7. 명일동
    '16.9.16 6:39 AM (59.29.xxx.101) - 삭제된댓글

    김승환 이비인후과에서 했었어요
    20년전 저 중학교때요
    강서에서 가시긴 머시겠지만
    요즘도 해주실려나 싶은데..
    (5년전엔가 .. 잠시 안좋아져 갔을때 해주시긴 했어요)

    전 마취안하고 주사기바늘 콧속으로 꽂아 했어요
    요즘은 튜브 박아놓고 관만 끼워 한다던가 그래요
    (김승환 이비인후과에서 그리하는지는 모르겠고
    동네에 연세많은 다른샘한테 여쭤보니 요즘은 그런다네요)

  • 8. 명일동
    '16.9.16 6:44 AM (59.29.xxx.101)

    김승환 이비인후과에서 했었어요
    20년전 저 중학교때요
    강서에서 가시긴 머시겠지만
    요즘도 해주실려나 싶은데..
    (5년전엔가 .. 잠시 안좋아져 갔을때 해주시긴 했어요)

    전 마취안하고 주사기바늘 콧속으로 꽂아 했어요
    바늘 들어갈때 쫌 거부감 들지만
    막 아프다던가 그런느낌은 아니에요

    요즘은 튜브 박아놓고 관만 끼워 한다던가 그래요
    (김승환 이비인후과에서 그리하는지는 모르겠고
    동네에 연세많은 다른샘한테 여쭤보니 요즘은 그런다네요)

    저 중학생때도 그거 해주는병원
    김승환이비인후과랑 대학병원 뿐이었어요
    한달정도..2-3일 간격으로 씻어내고
    항생제먹고 축농증 다나았어요

    50대이상 원장님 계신 개인병원 이비인후과..
    대학병원 계셨던 샘으로 찾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339 19금) 방광염 때문에 결혼을 주저하게 됩니다 64 ... 2016/09/16 49,369
597338 며느리가 아무이유없이 명절에 안가면 안되나요? 9 2016/09/16 3,209
597337 호텔이나 콘도 수건/베개에 염색약 오염 시킨거 어떡하나요? 3 오염 2016/09/16 9,662
597336 시댁 가는 이 아이디어 어떤가요? 11 .. 2016/09/16 3,136
597335 시장에서 대추 사왔는데.... 2 수상한데? .. 2016/09/16 1,136
597334 돈없으면 살찌는게 더 쉬운거같아요 21 딸기체리망고.. 2016/09/16 7,041
597333 갑자기 종아리가 아프고 붓는데요 1 Dddd 2016/09/16 660
597332 제사를 없애고 싶어도 동서 때문에 못 없애겠어요. 7 이루어질까 2016/09/16 4,775
597331 햄선물셋트 너무 별로지 않나요? 25 명절 2016/09/16 5,515
597330 면세점 가족합산 3 굿와이프 2016/09/16 2,993
597329 고수님들! 노래 찾아 주세요. 팝송 2016/09/16 335
597328 걷기 1시간 30분 하고왔어요, 8 딸기체리망고.. 2016/09/16 3,534
597327 . 27 2016/09/16 4,310
597326 상품평 좋게 쓸걸 후회된적 있으세요? 5 쇼핑 2016/09/16 1,718
597325 고산자 초등2학년아이가 보기엔 어떨까요? 5 ... 2016/09/16 949
597324 안가져가겠다는 반찬.. 기어이 싸주는!!! 여기도 있습니다.. 5 .... 2016/09/16 3,241
597323 며느리 차별 짜증나요.. 9 뭐 이런 경.. 2016/09/16 5,616
597322 이런 시어머니 어떠세요? 10 ,,, 2016/09/15 2,419
597321 남편이랑 입맛이 너무 달라요. 15 .. 2016/09/15 3,200
597320 경제력 차이나는 형제자매 12 백년손님 2016/09/15 9,362
597319 명절마다 햄만 주는데 정말 싫으네요 18 ㅇㅇ 2016/09/15 5,795
597318 돈버는 사람들은 뭐가 달라도 다르겠죠 9 2016/09/15 2,777
597317 수영개인레슨시 생리때 결석시 어떻게 해주나요? 4 ^^ 2016/09/15 2,096
597316 노무현재단, 저소득층 가정에 7년간 봉하쌀 77톤 기부 8 감사합니다 2016/09/15 1,347
597315 실제상황이란 프로에 중독된 엄마 6 ㅇㅇ 2016/09/15 3,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