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명절 특수 사라진 거제..조선업 직원들 텅 빈 손으로 고향길

거제의눈물 조회수 : 1,319
작성일 : 2016-09-15 10:56:48

"현재 거제시의 상황을 흔히 '3폭 맞았다'라고 표현합니다. 조선업 침체에 콜레라, 적조까지 연달아 '카운터 펀치'를 맞았다는 거죠. 추석 연휴가 되니 특히 조선업 침체로 인한 타격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인파로 가득해야 할 장터는 조선소의 텅 빈 독(dock)처럼 적막했다.


추석 연휴 첫날을 맞은 14일 경남 거제시 인근의 한 재래시장. 이곳에서 '명절 특수' 따위는 찾아볼 수 없었다.



 http://media.daum.net/life/newsview?newsId=20160914164857390&RIGHT_LIFE=R12

<르포> '명절 특수' 사라진 거제..조선업 직원들 텅 빈 손으로 고향길

"인파 가득해야 할 재래시장은 조선소의 텅 빈 독처럼 적막"

연합뉴스 | 입력 2016.09.14 16:48 | 수정 2016.09.15 05:40
IP : 5.254.xxx.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나
    '16.9.15 11:51 AM (182.213.xxx.17)

    대우조선 다니는건 아닌데요
    거제의눈물 닉넴까지써서 이런글 왜올리시는거에요
    달랑 기사만..

    좋으세요?

  • 2. 첫댓글 박복
    '16.9.15 1:05 PM (223.62.xxx.109)

    원글님 지못미....
    진짜 거제 쪽은 명절이 명절같지않겠어요... 지금 빈손이 문제가 아니라 직장 잃게 될까봐 얼마나 조마조마하겠어요.. 콜레라도 그렇고..

  • 3. 콩세알
    '16.9.15 1:31 PM (211.35.xxx.201)

    어제부터 왜 이런글 계속 올리세요?
    기쁘세요?
    걱정되서 올리는건 결코 아니죠?
    거제 조선소도 있지만 관광도시에요
    불안감 조성해서 뭔 이득이 있나몰라요?
    여기도 사람사는곳이구요...다들 힘들긴해도
    묵묵히 견디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461 저도 늦게 시험 붙었는데요... 6 시험 2016/09/16 3,372
597460 호텔 비매너 화나네요. 1 . 2016/09/16 1,537
597459 추석지나고 뭐하세요. 월욜부터 일에대한 압박때매.. 1 가을 2016/09/16 756
597458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서울대 기독교 모임이 있다는군요 4 쿡쿡이 2016/09/16 718
597457 외국에서 음식을 해주려는데 식재료 싸갈 좋은 방법이 있나요 8 ㅇㅇ 2016/09/16 839
597456 좋은남자 있을때 결혼하세요 진리에요 28 .. 2016/09/16 15,600
597455 농담이 안 통하는 사람 의외로 많나요? 21 농담 2016/09/16 5,943
597454 (내용추가)밥하나 못해먹는 아빠 46 아진짜 2016/09/16 7,708
597453 일본어 독학 중1여학생....능력시험을 보고 싶대요 4 딸엄마 2016/09/16 1,257
597452 전주에 살기 좋은 동이 어디일까요? 3 전주문의 2016/09/16 1,934
597451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소화 작용되는 성분이 있나요? 13 아메이메 2016/09/16 9,462
597450 허지웅이 자기차 팔고 애절하게 후배 이름 부르면서 뛰어갈때 28 엄마니까 2016/09/16 24,061
597449 저렴하고 믿을수 있는 강아지 호텔 일산에 맡겨보신분? 1 강쥐사랑 2016/09/16 1,109
597448 진심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6 진심 2016/09/16 1,906
597447 아는 중국남자애가 김치찌개를 끓였는데 .. 13 와앙 2016/09/16 6,570
597446 허지웅 ..살림 잘하네요..대박.ㅎㅎ 9 깔끔쟁이 2016/09/16 7,850
597445 재건축 아파트의 길냥이들. 5 파란하늘 2016/09/16 1,289
597444 남편이 제가 허리 아파 누워있는게 9 남편 2016/09/16 4,313
597443 본인은 작은데 아들은 키큰경우 20 혹시 2016/09/16 3,637
597442 잡채 식어도 맛있게 유지하는 방법 아시는분 14 Jabcha.. 2016/09/16 3,853
597441 시원한 새우탕 끓이려구요 6 새우탕 2016/09/16 1,455
597440 한국에 미국 핵무기 들여놓자고 했다네요 5 미친거에요 2016/09/16 1,033
597439 10월에도 더울듯 .... 10 대체 2016/09/16 2,614
597438 동물 몇 마리까지 키워보셨나요? 7 ㅎㅣ히 2016/09/16 698
597437 아런 경우 시골생활 가능할까요? 6 .. 2016/09/16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