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회원 여러분, 추석 잘 쇠고 있는지요?

chuseok 조회수 : 386
작성일 : 2016-09-14 19:08:22

저는 아침 새벽 일하던 명절일이 이제 한시름 접고 글 올립니다. 나머진 내일 새벽에 시작합지요

다들 열심히 잘 지내고 계시지요?

IP : 125.129.xxx.18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4 7:12 PM (211.36.xxx.202)

    음식 나눠서 만들어오니 할 일이 없어요
    단체로 밀정보고 왔네요
    전 피곤했는지 앞에 한 30분이나 봤나 사람들 웃는 소리에 깨서 조금보다보니 끝

  • 2. 안가요
    '16.9.14 7:19 PM (1.246.xxx.75)

    저는 토지3권 읽고 쉬는 중이에요
    내년 설엔 여행을 다녀보려 합니다. 전 명절이란 부담감을 내려 놓고 있는 중이지요...

  • 3.
    '16.9.14 8:26 PM (121.128.xxx.51) - 삭제된댓글

    3-4 년 전부터 시댁 형제 간에 의견 차이가 나서 제사에 안 가요
    올해 2 월에 시어머니 돌아 가시고 나서 36년만에 자유를 느꼈어요
    며느리 본지 3년 됐고 며느리도 직장인이라 어제 낮에 음식 혼자서 다 해 놨어요
    전은 시장가서 두번 먹을정도로 샀어요
    어제 퇴근 후에 와서 저녁 먹고 오늘 새벽 6시에 일어나 상 차리고 7 시쯤 길 막힐까봐집에서 출발해 경기도에 있는 부모님 산소에 성묘 다녀 왔어요
    그리고 하남에 새로 오픈한 스타필드에 가서 구경하고 점심으로 외식하고 집에 와서 간단하게 다과 하고 4시쯤 사돈댁으로 보냈어요
    언제 집에 갈까 하고 물어 보길래 편할때 오라고 했어요
    내일 추석은 남편하고 오붓하게 지낼려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146 후시딘, 마데카솔...이런 문제가? 14 lemont.. 2016/09/14 6,162
597145 82님들 누구 한분이라도 저희집에 오셔서 19 82ㄴ 2016/09/14 7,153
597144 남편 저 모두 외동.부모님 돌아가셔서 7 명절 2016/09/14 3,717
597143 급)카카오에 지인 이름이 새로운 친구로 떴다면 ? 1 초보 2016/09/14 1,471
597142 30대 추정 목소리 애아빠 하나가 애를 엄청 잡는 소리가 3 ㅇㅇ 2016/09/14 2,211
597141 내일밤 팔공산갑니다 6 대구팔공산 2016/09/14 1,742
597140 이케와 왔는데요 2 2016/09/14 2,023
597139 지금보니 이제 추석이라고 진상시댁 진상남편 줄줄이 올라올듯 3 ㅇㅇ 2016/09/14 1,565
597138 차 상표 모양이 빨간 호랑이 얼굴?모양의 승용차가 있나요? 7 처음보닐 모.. 2016/09/14 2,181
597137 시댁 오자마자 신경전... 2 40대 2016/09/14 3,222
597136 도와주세요ㅠㅜ 발목을 접질렀어요 7 헬프미 2016/09/14 1,432
597135 시댁이랑 여행왔는데 4 Dd 2016/09/14 3,639
597134 이런 엄마 흔한거죠 20 왜그래 2016/09/14 5,894
597133 지진이 참.. 9 ... 2016/09/14 3,374
597132 기껏 왔더니 먹을게 없어요 42 2016/09/14 17,157
597131 바이럴 마케팅 나마야 2016/09/14 566
597130 시댁 문제 많더라도 그래도 추석세는 분들 부럽네요 2 추석음식먹고.. 2016/09/14 1,331
597129 우리 시댁에서 안하는것 3가지 54 신기한시댁 2016/09/14 21,959
597128 언양불고기 맛집 추천부탁드립니다. 4 .. 2016/09/14 1,768
597127 요즘 시험은 밤 몇시까지인가요? 운전면허 2016/09/14 301
597126 배부른 투정인데 서운해요 13 나는왜 2016/09/14 3,000
597125 노래좀 찾아주세요... 4 궁금이 2016/09/14 493
597124 자기네 생활고를 너무 상세히 전하는친구 53 ㅇㅇ 2016/09/14 17,651
597123 아동 성범죄 연상으로 금지당한 미우 미우 광고 9 ㅇㅇ 2016/09/14 2,034
597122 맞춤법 에/의 , 든/던 지적하는거 18 82 2016/09/14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