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최대 규모 지진에도 "가만히 있으라"는 학교들

.......... 조회수 : 1,549
작성일 : 2016-09-13 07:46:56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9/13/20160913000123.html?OutUrl=daum
IP : 121.50.xxx.2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교사라고 뭘 알겠나요
    '16.9.13 7:54 AM (182.211.xxx.221)

    민방위훈련이라고 수십년 받아도 사이렌 울리면 20분 가만히 있기,가 다였는데요.

  • 2.
    '16.9.13 7:59 AM (39.7.xxx.30)

    교사가 지진대피요령을 어찌 알겠어요. 세월호 이후에도 재난관리대책을 하나도 안만든 정부 잘못이죠. 지진 대피요령 정도는 학교마다 알리고 항시 대비할 필요성 있는데 어느 누구도 제대로 안한거죠.

  • 3. 원글
    '16.9.13 8:01 AM (121.50.xxx.205)

    재빠르게 알아서 판단해야죠


    5.8이 아닐수 있습니다

    후에 온 지진은

  • 4.
    '16.9.13 8:10 AM (39.7.xxx.30)

    지진나면 밖으로 나가는데 좋다지만 우리나라같이 건물 빽빽한 나라에선 대피요령 좀 달라져야할듯. 어제 교사 말 안듣고 집으로 뛰어왔다던 학생도 위에서 떨어진 간판이나 에어컨 실외기 맞았으면 사망이나 중상이예요. 어제 같은 경우에 제대로된 대피요령조차 미리 마련하지 않은 정부쪽이 잘못이죠. 교사 개개인이 지진대비 살면서 거의 안하고 살았을텐데... 지진 나면 밖으로 나가야되는지 가만 있어야되는지 어찌 압니까.
    나도 여기 게시판보고 지진나면 운동장같이 넓은데로 나가야하는거 처음 알았네요. 이런건 정부가 미리미리 방송이나 지침을 통해 알려야되는거예요. 안가르쳐주는데 개개인이 어찌 압니까. 특히 우리나라는 넓은 운동장 찾아가다가 머리에 뭐 맞을 확률도 높고..
    내일 또 지진 난다해도 난 어떻게 해야되는게 맞는지 아직도 알쏭달쏭인데요?

  • 5. 무소유
    '16.9.13 8:26 AM (219.254.xxx.28)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민방위 훈련도 다 형식적이예요 사이렌 울리고 해제될때까지 그냥 가만히 있는게 다아닌가요?어떤 행동요령 같은것도 없고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080 맞춤법 에/의 , 든/던 지적하는거 18 82 2016/09/14 1,614
597079 김대중 대통령 다큐멘타리 nhk 2016/09/14 405
597078 사는게 지겹다는 글을 보고 2 이중성? 2016/09/14 1,897
597077 넘 갑갑한데.. 보면 속시원해지는 영화 없을까요? 8 답답 2016/09/14 1,546
597076 국간장 대신 멸치액젓 쓰는분 계세요? 9 나리 2016/09/14 10,708
597075 시가 안가고 집에계시는분들 어떤사정있으신가요... 29 지금 2016/09/14 7,594
597074 저는 토요일에 시댁행인데요... 어머님께서... 52 ㅇㅇ 2016/09/14 7,603
597073 송편보관 5 lemont.. 2016/09/14 1,712
597072 추석연휴 제일평화시장 2 추석 2016/09/14 1,406
597071 외로운 분들 모여 보시죠..(feat. 신세한탄, 미드이야기) .. 24 밤바람 2016/09/14 5,328
597070 아이들 스마트폰 유해차단 어떤거 쓰시나요? 2 .. 2016/09/14 766
597069 더블웨어 쓰시는 분들~ 2016/09/14 912
597068 시어머님 송편 빚으실때 넣는 양념 5 타인에게 말.. 2016/09/14 2,366
597067 하얀색 쇼파 쓰시는분?? 9 ... 2016/09/14 2,264
597066 시금치가 가격이 좀 내렸나요?? 14 ... 2016/09/14 2,564
597065 세월호883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8 bluebe.. 2016/09/14 354
597064 원두커피 머신기 어떤게 좋을까요? 7 .. 2016/09/14 1,865
597063 여유없이 사는데 제사지내기 싫어요 4 ㅇㅇ 2016/09/14 2,174
597062 맞춤법 얘기에 가장 적절하다 느낀 댓글 41 동의함 2016/09/14 5,889
597061 허세 너무 심한 친구 불편해요. 5 .... 2016/09/14 5,847
597060 아주버님댁 사위 딸 7 zz00 2016/09/14 3,123
597059 사춘기의 극을 달리는 아이..끝은 있을까요? 8 마음의 돌덩.. 2016/09/14 3,902
597058 아들이 독서실 갔다가 피방에서 시간때우고 계시네요. 5 ... 2016/09/14 1,406
597057 치과 교정은 전문의 에게 꼭 해야되요? 3 읏ㄱㄴ 2016/09/14 1,319
597056 잡채에 넣은 오이 건져낼까요? 18 2016/09/14 3,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