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혼자 산다 이국주 슬리피. 윤정수 김숙 뒤를 이을 거 같은데요?

얼론 얼론 조회수 : 4,390
작성일 : 2016-09-13 02:16:30
김숙 윤정수보다 캐미가 더 살고 재밌어요

왜 우결하라고 하는지 알겠음. 기냥 최고의 사랑 나왔음

좋겠다는.

둘이 캐미 팍팍팍.

다들 얘기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IP : 223.62.xxx.8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3 3:12 AM (115.161.xxx.164)

    그로쵸...
    대범하고 통큰 그리고 식욕도 좋고 덩치도 좋은 여자랑
    소심하고 어설프고 아기자기한 눈물도 많고 사연도 많은 마른 남자랑 케미 짱 잘 살 것 같아요. -..-/

  • 2. 둘이
    '16.9.13 5:11 AM (122.61.xxx.228)

    잘어울려요, 저도 주변에 아는여동생이 있는데 이국주 같이 스케일크고 겉모습은 와일드한데
    속은 여린여동생이있어요, 그런데 선봤는데 덩치도작고 외소한 겉모습은 조용해보이는 남잘만나서
    결혼하더니 아주 잘살더군요, 우리들은 겉모습으로 둘이 어울린다 잘살거다 라고 판단하는데
    정말 남녀관계는 겉모습이 다가아니더라고요...

  • 3. 냉정열정사이
    '16.9.13 6:52 AM (103.51.xxx.60)

    김숙 윤정수는
    서로 싫어하지만 돈때문에 하는거고

    국주 슬리피는 실제로도친하고
    어리숙한 슬리피를 국주가 끌어주려고하는게 보여요.
    세탁기까지 사줬던데..대다내~~
    둘이 알콩달콩 하는모습 재밌고 보기좋아요~

  • 4. ㅡㅡㅡ
    '16.9.13 8:12 AM (116.37.xxx.99)

    국주씨 성격이 좋은듯
    나혼자 프로그램에 나오는 사람들과 잘친해지고

  • 5. 에구 반대용
    '16.9.13 8:51 AM (58.234.xxx.230)

    이국주가 덩치있다고 저런 빈대랑 우결찍어야 하나요?! 이국주씨가 퍼준다 해도, 슬리피가 어렵네 가장이네 어리숙한척 받는 걸 너무 잘하네요.
    가난을 아는 사람은 자기주머니속 돈 함부로 안꺼내듯이 남의 것도 소중히 생각해요. 오히려 물질을 너무 잘 알기에 누릴거 누리면서 염치없고 개념도 없는 참 남자가 저렇게 대놓고 그러나 싶네요
    오히려 만화그리던 분이 돈 절약할 줄 알고 감사할 줄 알던데... 우결하려면 이국주씨가 가장 노릇 안하는 사랑받고 존중받는 뭔가를 받아보는 여자여자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상대남이 우결 상대방이었으면 하네요.
    이건 여담이지만 개그맨 그 분...제발 누나 데리고 나와 가게 홍보 좀 그만 하이소. 동네에 그집있는데 정말 음식 부실하고 먹을게 없어 돈만 털리고 나왔네요
    음식 먹는 사람들 다 표정이 어둡더만요.

  • 6. ㅇㅇ
    '16.9.13 9:57 AM (183.109.xxx.151)

    처음나왔을땐 슬리피가 국주한테 우결이라면서 자꾸 슬쩍 묶으려는거 신선하고 웃겼어요
    슬리피도 잼있는 사람인것같아 흥미로웠구요.

    그런데 똑같은 컨셉을 다시하니까 이번엔 너무 작위적인 티가 많이나서 오히려 거부감들던데요.
    너무 우결우결하고.

    슬리피가 어리숙한줄 알았는데 지금은 여우같아 보이네요..

  • 7.
    '16.9.13 10:09 AM (124.50.xxx.184)

    슬리피가 한수위죠
    이국주도 알고있으니 헛소리 말라 자꾸 얘기하구요
    그래도 둘이 나오면 재밌어요

  • 8. 재미있을 듯해요.
    '16.9.13 10:53 AM (59.7.xxx.209)

    어리버리 세상물정 모르는 남자와 야무진 여자.

  • 9. ㅁㅁ
    '16.9.13 2:49 PM (112.169.xxx.117)

    하여튼 그프로 재미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037 고신살 무시해도되나요? 1 .. 2016/09/14 2,669
597036 발등이 시려운 분들은 집에선 뭐 신으시나요? 2 50대 2016/09/14 591
597035 오늘 혼술하시는 분 모이세요 8 별거 2016/09/14 1,777
597034 삶은 땅콩을 볶아도 바삭해지나요 5 davi 2016/09/14 798
597033 중고교 이상 자녀 두신 맘들께 여쭙니다. 1 40대 2016/09/14 1,512
597032 아놔 사과 잘 깎는게 뭔 자랑이라고... 18 ㅁㅁ 2016/09/14 4,602
597031 요즘은 혼자 밥먹는게 아무렇지도 않은가봐요 22 딸기체리망고.. 2016/09/14 5,037
597030 연휴때 제주도 가시는분들 계신가요? 1 어쩌나 2016/09/14 649
597029 남친 집에 인사가는 문제로 엄마랑 싸웟는데 의견좀 구할게요 7 2016/09/14 2,373
597028 분당에 송편 맛있는 떡집 추천해주세요^^ 3 이제야아 2016/09/14 2,672
597027 편의점 알바 5개월째.. 오늘 때려쳤습니다. 26 .... 2016/09/14 20,370
597026 시어머니 시누이 나... 9 ..... 2016/09/14 3,201
597025 잡채는 왜 따로따로 볶죠? 11 2016/09/14 3,734
597024 배가 너어어무 아파서 응급실갔는데 진통제도 소용없다면 무슨 병.. 2 ㅇㅇㅇㅇ 2016/09/14 1,429
597023 왕자로 자란아들 라면도못끓이진않아요. 6 왕자 2016/09/14 1,448
597022 한동준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듣고 계신가요? 2 쥬라기 2016/09/14 1,219
597021 명절에 근무중이신 분들 있나요 5 .... 2016/09/14 855
597020 시누년입니다 ㅠㅠ 30 김흥임 2016/09/14 23,093
597019 깨는 왜 볶아서만 먹나요 10 들깨참깨 2016/09/14 1,459
597018 자신과 너무 비슷한 사람은 배우자로 어떤가요 10 커피한잔 2016/09/14 6,371
597017 헐 힐러리가 IS에 무기지원했대요. 27 ... 2016/09/14 7,631
597016 혼자 고기집 가보신분 계신가요? 혼자 가서먹고싶은데 12 딸기체리망고.. 2016/09/14 1,983
597015 무신론 밝혔다가...채찍질 2000대와 징역 10년 8 쿡쿡이 2016/09/14 1,713
597014 20대여성 결혼하지않으려는 분위기요 43 세대차 크다.. 2016/09/14 11,196
597013 헤르만 헤세 '데미안' 서문이 너무 좋네요. 16 사월의비 2016/09/14 5,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