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살고 시부모님은 김해 사세요
오늘 지진나서 남편이 전화 드리니
집안에 있는 화분 다 넘어져서 깨지고 냉장고도 흔들려서
넘어가는줄 아셨다네여;;
내일 저녁비행기로 김해가는데 무섭네요 ㅠㅠ
멀리 살아서 거진 명절에만 뵙는데
이럴때 지진이 와서ㅠㅠ
더 이상 지진 안났으면 좋겟네용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김해 시댁 가야하는데 무섭네요 ㅠㅠ
유유 조회수 : 1,119
작성일 : 2016-09-13 00:21:27
IP : 182.172.xxx.10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16.9.13 12:43 AM (125.134.xxx.25) - 삭제된댓글부산인데 경기도로가요
어디나서는길이 맘편치않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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