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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모르는 가려움...미칠것 같아요

기왓장 조회수 : 5,309
작성일 : 2016-09-12 12:29:21
작년 여름 끝무렵에
모기를 심하게 물렸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신기하게 모기가 옷을 겹쳐 입은 곳에
물었나 했어요

살짝 모기침 물린듯한 부분에 볼록하고
주변이 미치도록 가려워서 모기인줄 알았는데
점점 범위가 넓어지고 특징이 없고
특히 사타구니가 가려워서

찾아보니 옴일것 같아
옷 이불 소독 하느라 난리가 났었어요

사타구니부터 점점 가슴으로 올라와서
며칠을 잠을 못잤어요
가려워서 긁다가 피나고 딱지가 앉기전에
또 긁게되는 상황이 되더라구요

피부과에 가니 진드기때문이라는데
제가 무균환경 진드기 없이 살았던 것도 아니고
늘 있던 환경인에 갑자기 가려우니

깨진 기왓장 도자기로 피부를 긁으면
시원할까 잘라낼까 생각도 들어요

그러다가 가라앉고 또 시작되니
미치겠네요

스트레스는 육아로 받고, 변한다는
살이 10키로 쪘어요
체질이 바뀌었을까요?

저랑 같으신 분은 없을까요
IP : 223.63.xxx.22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면역력약해져서
    '16.9.12 12:35 PM (116.39.xxx.32) - 삭제된댓글

    알러지생긴거같은데요.

    다른 피부과 가보세요. 저도 애낳고 상반신에 뭐 나면서 간지럽고, 그게 퍼져서 피부과가서 약먹고 나았어요.

  • 2. ...........
    '16.9.12 12:35 PM (59.23.xxx.221)

    히스타민제 처방받아 드시고요.
    진드기는 자주 이불 말려서 탁탁 털고 자주 세탁해주는거 말고는 방법 없어요.

  • 3. ...
    '16.9.12 12:36 PM (210.90.xxx.181)

    그거 몸 컨디션 안 좋아서 생기는거 아닐까요 저도 비슷한 과정 겪고 약먹다먹다 종합병원가서 피검사까지 했는데 자가면역이상.. 일종의 아토피. 잠 규칙적으로 자고 잘 챙겨먹고 비타민 유산균 오메가3챙겨먹고 나았어요. 운동도 하시고 몸관리를 하셔요..

  • 4. ..
    '16.9.12 12:39 PM (210.107.xxx.160)

    저도 진드기때문에 고생했던 적 있는데
    침구 청소하고, 침구 청소 전문업체 불러서 매트리스 싹 청소하고, 약 먹고 그랬더니 며칠만에 가라앉았어요.
    저는 긁기 시작하고 가라앉기까지 7-10일 정도 걸렸던거 같은데(처음엔 뭔지 몰라서 그냥 긁고만 있었던 며칠이 있었어요) 님은 기간이 더 긴가요?

  • 5. 추천
    '16.9.12 1:04 PM (175.253.xxx.205)

    아산 병원 문희범 교수 진료 받으세요. 저도 몇개월을 일반 피부과 다니며 안나아 고생했는데 이 분 만나 살것 같아요

  • 6. 오이즙이나
    '16.9.12 1:05 PM (223.17.xxx.89)

    소금물, 얼음으로 문지르세요
    긁지 말고... 얼음이 제일 쉽겠네요

  • 7. 건강
    '16.9.12 1:10 PM (223.62.xxx.85)

    피부과 가서 약지어 드세요
    알러지입니다
    약도 바르고

  • 8. 피부의 감기
    '16.9.12 1:21 PM (211.238.xxx.42)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모기 물린건 줄 알고 버티다가
    턱 목 어깨까지 번져서 병원갔더니
    바이러스성 피부염이래요

    바이러스가 호흡기로 들어가서 발병하면 코감기 목감기 이런게 되고요
    피부로 들어간 경우 이렇게 된대요
    일반 감기는 쉬고 잘 먹으면 일주일 정도면 낫는데
    피부의 감기는 오래 간대요 쉬고 잘먹고해도 2주는 넘게 간다고요
    그리고 일반감기는 몸을 따뜻하게 해줘야하는데
    피부같은 경우는 시원하게 해줘야 한대요
    되도록 체온이 올라가게 하는 것들은 삼가고
    몸을 시원하게~~
    이번 여름이 유독 심하게 폭염이 와서
    간단하게 지나갈 수 있었던 바이러스성 피부염들이
    막 발현되고 있다고 해요
    병원가시면 알러지 약이랑 스테로이드 연고 처방해줘요
    저는 지금 2주 정도 지났는데 거의 다 나았어요

    얼릉 병원다보세요

  • 9.
    '16.9.12 1:28 PM (49.174.xxx.211)

    요새 왜 이리 간지럼병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 10. 단호박
    '16.9.12 1:28 PM (210.218.xxx.143)

    저같은 경우에도 봄부터 이유없는 가려움으로 고생했어요.. 이유도 모른채 한동아 가려움에 시달렸는데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겨울에 시작된 감기가 두 달동안 지속됐는데.. 몸 상태가 말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입술반영구를 하게됐어요. 그 이후로 가려움이 시작됐던 것 같아요. 주위 사람들이 말이 면역력이 떨어지면 그럴 수도 있다고 해서 첨에는 수긍이 안갔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 이유밖에 없었어요...

    첨 한 달 동안는 항히스타민제 먹고 버텼는데 계속 그럴 수 없어서 민간요법을 찾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찾은 것이 삼백초환이였어요. 해독작용하는 약초를 찾다가 먹게된 삼백초환이였어요.. 이것이 삼시세끼 먹으면 가라앉고 그래서 그나마 좀 나았어요...

    그러다가 흑초 홍초를 우연찮게 먹게 되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먹게되었는데... 몸이 안 가려워요..
    삼백초환을 먹지도 않았는데요..

    솔직히 저도 잘 모르겠어요. 봄부터 시작된 가려움증이 나을 때가 되어서 나은 것인지 식초음료 덕인지..
    아무튼 지금은 삼백초환을 먹지 않고도 안 가렵고 잘 버티고 있네요..

  • 11. 기왓장
    '16.9.12 1:30 PM (211.219.xxx.99)

    한군데가 시작하면 님처럼 그렇게 되는데요
    문제는 한군데가 시작되면 연결연결이 되니
    계속 긁게되네요

  • 12. 씻고나서
    '16.9.12 2:52 PM (211.41.xxx.16)

    본인 소변을 수시로 발라서 말리세요
    여드름, 아토피 등 피부엔 최고예요
    소변 성분은 혈청과 유사하고
    무균상태로 나온다고 하니 더럽단 생각마시구요

  • 13.
    '16.9.12 4:51 PM (121.128.xxx.51)

    몇년전에 82에서 알려진 피부과 장충체육관 거러편에 있는 피부과 가보세요

  • 14.
    '16.9.12 5:10 PM (221.167.xxx.57)

    무슨 소변같은 소리를-.- 알러지고 면역이 약해서 그럴 겁니다. 건강 챙기시고 간지러울 때 피부과 약 처방 받아서 먹으세요.

  • 15. 윗분
    '16.9.20 8:36 AM (211.41.xxx.16)

    본인이 알고있는게 다가 아닙니다
    잘 모르시면
    그냥 본인 글만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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