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발톱이 심하게 파고들어 아파해요

000 조회수 : 1,158
작성일 : 2016-09-11 22:03:33
4학년 여아인데
엄지 발톱이 너무 아파서 진물이 나고 약을 하도 발라 겉이 딱딱해졌어요.
병원도 다니고 드레싱도 하고 해도 안나서요.
한쪽만 그러더니 다른한쪽도 그럴 조짐이 보여요..
이걸 어떡하면 좋을까요..
엄지발톱 의 안쪽 부분이 그래요.
지난달 여행가서도 그러더니 계속 안낫네요.
발가락 모양을 잘보니안쪽으로 쏠려 있고 바깥쪽은 좀 들려있는것도 같아요.
딱봐도 한눈에 안쪽 발톱이 파고드는 모양이에요.

지금 한쪽은 아파서 발톱도 짧게 깎을수가 없어요..그쪽 부위 상처가 커서..

병원에서도 별 방법이 없다고 그냥 박트로반 발라주라고만 해요.
IP : 124.49.xxx.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1 10:06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발톱 깍으면 더 심해져요. 엄지 발톱은 잘 안자라서 전 거의 2년정도 발톱안자르고 그냥두었더니 펴졌어요.
    전 성인이라 아파도 어지간히 참고 안깍고 버텼는데
    아이라 힘들겠네요.
    발톱을 동그랗게 발톱모양으로 자르는게 아니라 무조건 직선으로 자르세요.

  • 2. 어휴..
    '16.9.11 10:13 PM (119.18.xxx.100)

    제가 난생처음 발톱을 잘못 잘랐는지....엄지발톱 하나가 퉁퉁 붓는데...한 2주간 건드리지도 못했어요...
    엄청 오래가던데요...

  • 3. 여기글
    '16.9.11 10:18 PM (124.49.xxx.61)

    찾아보니 휴피부과라고 무통 수술하는병원있네요.가야겟어요 낼당장.

  • 4. ..
    '16.9.11 10:24 PM (121.134.xxx.44) - 삭제된댓글

    요즘 네일샵에 내성발톱 교정해주는거 있어요. 제 친구 심한 내성발톱이라 금방 붓고 염증생기고 해서 병원도 다녔는데. 교정하면서 확실히 통증이나 증세가 완화됐어요. 아이들도 할 수 있대ㅛ.

  • 5. 지금교정이 문제가
    '16.9.11 10:25 PM (124.49.xxx.61)

    아니라 진물과 염증땜에 건드리지도 못해서 병원이 빠를거 같아요.

  • 6. 지나다
    '16.9.11 10:39 PM (116.126.xxx.153) - 삭제된댓글

    제 경우에는 힐 신어서 진물나고 심할때 많았는데 파고든 부분을 고통 감내하고 살짝 잘라주면 금세 낫고 해서 울딸도 같은 방법으로 해줘요.
    애들은 살이 연해서 약간의 조짐이 보이면 소독하고 연고발라주면 나을때도 있고 심할때는 물에 불려서 손톱깍기로 살살 파고든 일부분을 잘라주고 소독.연고 발라주면 금세 괜찮아졌어요. 잘라준 발톱 자랄때까지 이상무입니다.
    아이가 자기 발톱 자르다 다시 파고 들어서 그렇지 파고든 발톱 잘라준다고 더 심해진적은 없어요.
    아이가 진물 날정도면 엄청 아플텐데요. 걷기도 힘들고..

  • 7. 믿거나말거나
    '16.9.11 10:56 PM (223.17.xxx.89)

    민간요법이지만 돈 드는거 아니니..
    오줌에 발 몇 분 담그게 며칠 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059 나이들어 가족과 싸우니까 정떨어지네요 4 ㅇㅇ 2016/09/12 2,680
596058 자기집이 어떻게 보이는지 아는 방법 5 경험자 2016/09/12 3,663
596057 전세집을 두개 갖고 있을수 있나요? 10 세입자 2016/09/12 8,601
596056 추석새벽부터 점심까지 갈만한데 있을까요? 8 명절싫어요 2016/09/12 1,142
596055 일반 시민도 음주운전 신고 가능하더라구요 1 음주운전 2016/09/12 358
596054 동태포 러시아산꺼 사도 괜찮나요? 15 질문 2016/09/12 2,189
596053 트롬 세탁기 불림 코스 온도설정이 가능한가요? 2 궁금이 2016/09/12 2,890
596052 영남이 민주주의를 망쳐왔다. 3 서민 교수 2016/09/12 542
596051 아이들 놀아주는 봉사활동을 갔는데 4 y 2016/09/12 1,379
596050 공공도서관 종이도둑! 1 2016/09/12 1,296
596049 동성과 헤어지고 싶을 때도 모진 말 해야 하나요? 12 곤란해 2016/09/12 2,111
596048 땅콩은 어떻게 보관하나요? 3 ... 2016/09/12 913
596047 발목펑핑 자동으로 되는거 써보신 분 있으세요? 5 첫날처럼 2016/09/12 935
596046 중 1 자원봉사 질문요 5 새들처럼 2016/09/12 669
596045 결혼 정보업체 여동생한테 말하니 1 돈팡이 2016/09/12 1,340
596044 서울 사투리 모음 41 2016/09/12 7,523
596043 난생 처음 연극 보고 왔어요^^ 25 배꼽빠져ㅋ 2016/09/12 874
596042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켜도 연결이 안되는건 왜그럴까요? 6 바깥에서 2016/09/12 858
596041 미용실이 꼭 가격 따라 가는 것 같지는 않네요 5 ... 2016/09/12 1,621
596040 중동사람들이 선호하는 색상은? 4 이런 2016/09/12 1,443
596039 “미친 청와대X, X(추미애)는 천하 XX” 국립대 교수 글 논.. 3 세우실 2016/09/12 1,254
596038 19) 기 빨리는거요 6 Jj 2016/09/12 10,729
596037 둔탱이 뒤늦은 후회.. 2016/09/12 283
596036 회화중심의 영어교육은 왜 반드시 실패하는가? 10 영어야 2016/09/12 2,692
596035 이유모르는 가려움...미칠것 같아요 14 기왓장 2016/09/12 5,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