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그냥 사귀다가 헤어진 옛애인이 결혼하는 감정하고는 다를것 같거든요..
어떤 감정일까요..??
가끔 텔레비젼에서 재혼한 유명인들 나와서 지금 결혼생활 넘 행복하다.. 이런말 할때
종종 그런게 궁금하더라구요..
전배우자가 입장에서는 어떤감정일지..??
뭔가 참 씁씁한 느낌일것 같기도 하고.. 실제 일반인들도 이런 소식 접하기도 하잖아요..
그럼 저사람 똥밟았구나 이런 느낌이 들까요.?? 저사람도 참 불쌍하구나 이런 느낌이 들까요..??
질투보다는 그 감정은 넘 이상할것 같아요..
애 없이 안좋게 헤어지면 신경 쓰고 싶지도 않아요. 엄청난 재력가와의 재혼이라면 아니면 절세 미녀정도면 상대방이 궁금하고 신경쓰일까요? ㅎㅎ
열받아하던데요
어떻게..왜..헤어졌는지에 따라 다를거 같긴한데..
어떤이유라도 쿨하기는 쉽지않을거 같아요...
3분요리...누군지 몰라도 불쌍하네.
나이먹어 1분된거 아냐?
알고는 할까...
실은 시기의 감정이 든데요
실은 질투의 감정이 든데요
전 배우자 연애, 男 "훼방놓고 싶다" 女 "질투한다"
...
돌싱 남성
1. 34.6% - 훼방을 놓고 싶다
2. 32.1% - 질투한다
3. 23.6% - 저주한다
돌싱 여성
1. 39.0% - 질투한다
2. 28.1% - 훼방 놓고 싶다
3. 24.4% - 저주한다
http://www.fnnews.com/news/201512240912440815
일반인들도 저러면 유명인들은 대놓고 나와서 나 넘 행복해요..??ㅠㅠ 이러면 진짜 그감정은 장난아니겠네요...
열받죠
나한테 잘못해 놓고 새 여자애겐 꼼짝 못하고 잘하고 살걸 생각함 살의 느껴지죠
이혼 못해!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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