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에 잡벌레가 나오면....

벌레 조회수 : 1,465
작성일 : 2016-09-11 11:36:42
지금 살고있는집이 오래된 아파트형 빌라지만
7년째살고있어요
근데, 올여름부터 이름은 잘모르겠지만 잔잔한 벌레들이 보여요
지인말이 잡벌레가 보이면 가정이 않좋다는 말을하더라구요
그게 근거가있는말인가요?
요즘 부부사이가 좋지않아서 여름쯤부터 마음고생을 제가 많이하고있거등요ㅠㅠ
아시는분 좀 알려주실래요~~~
IP : 118.43.xxx.2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이노후하거나
    '16.9.11 11:56 AM (39.7.xxx.66)

    청소를 열심히 안해서죠
    그런거 믿지마세요

  • 2. ㅇㅇ
    '16.9.11 11:59 AM (114.207.xxx.6)

    그럴리가있나요
    신경쓰지마세요

  • 3.
    '16.9.11 12:01 PM (121.128.xxx.51)

    구석 구석 다 뒤집고 청소 하세요
    벌레 들어올 구멍 없이 방충망 다 하시고요
    아파트면 한달에 한번씩 방역해서 벌레 없는데요 산 밑이면 벌레 있을수도 있어요
    가정이 안 좋다는 얘기는 미신이예요
    가정에 안 좋은 일이 있으면 아무래도 집안일이나 청소에 소홀해 지니까 나온 말 같아요

  • 4. ㅠㅠ
    '16.9.11 12:02 PM (39.7.xxx.187)

    남 심란해지는 말들은 왜 하나요?
    듣지않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신경쓰지마세요.

  • 5.
    '16.9.11 12:10 PM (59.13.xxx.191)

    그런 근거 없는 거지 같은 말에 신경쓰시나요.
    잡벌레가 나온다는건 집이 노후됐거나 청소를 게을리했거나 그만큼 집안 관리가 안되고 있으니 신경쓰란 취지에서 만들어진 미신같은거겠죠. 왜 예전에 밤에 손톱깍으면 귀신이나온디고 했나 뭐 그러면서 손톱 못깍게 했잖아요. 그 이유가 호롱불처럼 어두운데서 손톱깍으면 손다치고 튄손톱 찾지도 못하니 나온말인것 처럼요. 괜히 초치님 남의 말신경쓰지 마시고 청소도 하시고 집안 분위기도 바꾸셔서 기분전환하세요

  • 6. 오타가
    '16.9.11 12:11 PM (59.13.xxx.191)

    무지 많네요. 흑흑

  • 7. 00
    '16.9.11 1:31 PM (222.121.xxx.183) - 삭제된댓글

    그 벌레 이름을 찾아내서 박멸을 해야지
    벌레 나온다고 안좋다고 벌레랑 같이 살라우?
    쌀이나 잡곡 집안구석을 살펴 보세요
    원인이 분명 있으니 약사다가 치고 버릴건버리고
    치우고 하다보면 없어질꺼예요
    벌레가 나와서 안좋다는소리 살다 첨들어요

  • 8. 살다살다
    '16.9.11 4:28 P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

    별말을...
    부정적인 말 하는 사람은 좀 멀리 하세요.
    기왕 믿으실거면 '돈벌레 나오면 부자된다더라 '
    이런 말에 쫑긋하시길.

    올해 날씨 탓인지 권연벌레가 생기더라구요.
    (82에도 올여름 저벌레에 관한 글 종종 올라오더군요.)
    처음 보는 벌레였는데 보는 족족 죽이고 곡물류 밀폐 점검하고
    청소 부지런히 하니 많이 없어졌어요.
    기온 떨어지면서는 안보이네요.

    그리고 집 오래되면 균열도 좀 있을것이고 등등
    벌레 잘 나와요.
    청결 · 환기 기본이구요
    반드시 보는 족족 죽여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5847 아이발톱이 심하게 파고들어 아파해요 4 000 2016/09/11 1,167
595846 엄마랑 제주요~~^^(심부전으로) 1 퇴사녀 2016/09/11 976
595845 성격이 금보라스타일이라는건 좋은건가요? 20 예비 2016/09/11 3,419
595844 그놈의 미니멀라이프 좀 따라하지말고 주관대로 살아요 17 미니멀이고 .. 2016/09/11 12,709
595843 나이 먹으니까 ........... 4 ㅇㅇ 2016/09/11 1,503
595842 현대 청운고 보내신 분들의 조언 구합니다 13 익명 2016/09/11 5,192
595841 패키지 혼자 가는데 회사에 말해야 할까요? 2 .. 2016/09/11 1,308
595840 경기도 여주 아시는분 2 둥이맘 2016/09/11 990
595839 19금 억지로라도 해줘야해요? 70 ... 2016/09/11 29,024
595838 어린이집 5 Dd 2016/09/11 718
595837 영화 제목 찾아요. 11 뭐지 2016/09/11 1,360
595836 전배우자 재혼하는거 알면 어떤 감정일까요..?? 5 ... 2016/09/11 5,449
595835 차홍볼륨스틱 써보신 분 계세요? 4 가을 2016/09/11 3,748
595834 집주인 아주머니한테 명절선물 받았어요. 6 집주인과나 2016/09/11 5,076
595833 사랑하고 잘 맞으면 안싸우죠? 9 hㅋㅋ 2016/09/11 1,938
595832 적체돼 있는 와인 7 분위기 2016/09/11 1,417
595831 양념 갈비 냉장고에서 며칠동안 보관 가능한지요? 2 달콤쌉쓰름 2016/09/11 1,240
595830 30~40대중 특목고 나온분들 학교생활 만족했나요? 8 외고출신들께.. 2016/09/11 2,815
595829 입덧때문에 너무 괴로워요. 도와주세요.. 4 나나 2016/09/11 1,022
595828 박시은이 죽기 전에 옷,소품 태운 거요 3 달의 연인 2016/09/11 3,397
595827 내 인생 최고의 책은? 가을도 오는데 책 추천 해주세요~ 41 궁금 2016/09/11 4,585
595826 여초회사 다니는데 피곤 하네요 3 rr 2016/09/11 3,277
595825 청소기의 중요성 16 다이슨 2016/09/11 6,629
595824 귀찮아서 안 하는 것들 68 게을러서 2016/09/11 20,163
595823 고3엄마들 수능끝나면 뭐하실거예요? 11 ... 2016/09/11 2,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