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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 살아보니.. 가장 부질없는 짓이 뭐던가요?

인생 조회수 : 75,634
작성일 : 2016-09-11 07:48:42
헤어진 연인에게
미련갖는 거 외에
뭐가 또 있나요..
IP : 175.223.xxx.85
29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싸구려
    '16.9.11 7:52 AM (218.51.xxx.70) - 삭제된댓글

    품격없는 자질구레한 물건 중복구입요. 젊었을때 더욱 그랬던듯

  • 2. ㅗㅗ
    '16.9.11 7:52 AM (211.36.xxx.71)

    남자에 목매는거

  • 3. 안녕
    '16.9.11 7:54 AM (121.181.xxx.147)

    남편에 목매는거

  • 4. .....
    '16.9.11 7:55 AM (211.201.xxx.68)

    내면이나 내 기술 개발보다
    겉모습 옷이나 가방 신발로 내자신을 돗보이려애썼던거 ...

  • 5. .........
    '16.9.11 7:56 AM (216.40.xxx.250)

    연애에 울고불고 하는거요.

  • 6. ..
    '16.9.11 7:57 AM (175.208.xxx.217)

    인간관계에 연연했던 거요.

  • 7. ..
    '16.9.11 7:58 AM (121.137.xxx.82)

    무조건 참은거. . .
    한번 참으면 죽을때까지 참아야 한다는걸 몰랐고
    타인을 배려하면 언젠가는 내 인내와 희생을 알아줄거라는

    교과서적인 믿음을 맹신한것 ㅠㅠ
    그리고 관계란 한쪽의 희생으로 좋아지지 않는다는거

    한쪽이 참아서 이어가는 관계는 폭력이라는거.
    그것이 가족이라고 할지라도.

  • 8. ..
    '16.9.11 7:58 AM (182.228.xxx.19)

    결혼이요.

  • 9. 쓸데없는 친구들
    '16.9.11 7:58 AM (173.73.xxx.175)

    몰려다니면서 재미도 있었지만 서로 은근 질투, 경쟁도 하고 그랬는데 지나고 나니 다 스쳐가는 인연이더라구요. 쓸데없이 사람 만나는거 없애니 좀 적적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유없이 돈 나가는거 없고, 술마실 일 없고. 좋아요, 오롯이 나한테만 집중하는 것.

  • 10. 저도
    '16.9.11 8:00 AM (121.159.xxx.172)

    쓸데없이 몰려다니면서 돈쓰고 시간쓴거..

  • 11. 오만
    '16.9.11 8:00 AM (211.215.xxx.166)

    내가 마음을 주고 진심으로 상대방을 대하면 그사람의 마음이 바뀔거라는것.

  • 12. ,,
    '16.9.11 8:01 AM (182.224.xxx.118)

    결혼이요22222

  • 13. ...
    '16.9.11 8:02 AM (110.70.xxx.51)

    인간관계 연연한거요2222

  • 14. 인관관계
    '16.9.11 8:03 AM (183.104.xxx.144)

    인간관계
    무소의 뿔처럼 혼자가라 했던 가요
    독립적인 삶이요
    인간관계 인연을 유지 하기 위해
    노력 하는 모든 일이요
    내면에 충실하고 내가 바로 서는 게
    가장 큰 힘 인 것 같아요

  • 15. ...
    '16.9.11 8:05 AM (211.36.xxx.143)

    답글이 넘 좋네요. 저도 인간관계의 부질없음을 느끼고 오랜기간 고민한 세월이 아까워요

  • 16. ㅇㅇ
    '16.9.11 8:09 AM (223.62.xxx.3)

    저는 안 하는 짓이지만 sns 글 올리는거요 ㅋㅋ

  • 17. ....
    '16.9.11 8:11 AM (223.62.xxx.131)

    다 공감되네요. 댓글들...
    저도 인간관계. 다부질없더라구요. 하물며 부모자식. 남녀관계 모두...

  • 18. 초컬릿
    '16.9.11 8:11 AM (110.70.xxx.105) - 삭제된댓글

    댓글너무 좋아요

  • 19. 초컬릿
    '16.9.11 8:12 AM (110.70.xxx.105) - 삭제된댓글

    친구들에게 돈쓴거..

    얌체들.그때뿐이에요

    힘든분들 도울걸..

  • 20. ...
    '16.9.11 8:14 AM (203.234.xxx.239)

    인간관계 넓은게 사회성 좋은 거라 착각했던 시절.

  • 21. ..
    '16.9.11 8:18 AM (125.129.xxx.185)

    결혼이요.남편에 목매는거라고 댓글준 분들은 왜 여직 이혼안하고요...

  • 22. ...
    '16.9.11 8:20 AM (118.220.xxx.95) - 삭제된댓글

    출근 전 뒹굴뒹굴..고민인 인간 관계..연연할 필요가 없네요.예의없고 시기심만 많은 사람들...

  • 23. ,,,,,,,
    '16.9.11 8:21 AM (125.129.xxx.124)

    82에 나랑 생각다른사람과 댓글 썰전이요ㅎㅎ

  • 24. ㅡㅡㅡㅡㅡ
    '16.9.11 8:24 AM (216.40.xxx.250)

    결혼은 그래도 할만한거 같은데
    연애에 울고 불고 시간보낸게 아까워요. 차라리 그시간에 여행다니고 놀고 그럴걸.

  • 25. ㅡㅡㅡㅡㅡ
    '16.9.11 8:25 AM (216.40.xxx.250)

    정작 결혼은 선보고 금방 했거든요. 연애에 시간허비 .

  • 26. 애들
    '16.9.11 8:26 AM (211.215.xxx.191)

    학원비에 몰빵해 학원 유지비에 도움준거..

    신혼때 집들이 20번...그때 왔던이들 대부분 집들이 안했음.

    시동생들 결혼할때 거금 축의금 준거 - 그들은 모름

    착한여자 콤플렉스로 살았던 나날들ㅠ_ㅠ

  • 27.
    '16.9.11 8:33 AM (14.47.xxx.196) - 삭제된댓글

    남편과 자식에게 목매는거...

  • 28. 음...
    '16.9.11 8:34 AM (175.209.xxx.57)

    옷이나 가방 산다고 너무 많이 돌아다닌 거.

  • 29.
    '16.9.11 8:34 AM (14.47.xxx.196)

    자식에게 목매는거라고 쓰면 자식버려야 하나요??

  • 30. 그렇다면
    '16.9.11 8:34 AM (58.224.xxx.78)

    전 인각관계 별로 없고
    친구라고 간 쓸게 빼주듯 한 적 없고
    형제 시형제 냉정하게 할 도리만 하고
    연예 딱 한번에 결혼하고
    저...잘 산 것 같지 않은데....

  • 31. 마징가제로
    '16.9.11 8:37 AM (14.52.xxx.81) - 삭제된댓글

    인간관계.
    옷이며 가방, 신발...유행에 따라 돈 쓴 거.
    결국 쓰레기되는 것.

  • 32. ㅇㅇ
    '16.9.11 8:40 AM (61.105.xxx.83)

    쓸데없는 인간관계요
    하루아침에 안볼사이 되는것들 ..허무한관계들
    정말부질없어요
    이젠 그냥 스트레스받지않고 내인생에 필요없는인간들이라생각하고사니 마음이너무편해요

  • 33. ..
    '16.9.11 8:40 AM (27.1.xxx.155)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다그래도 내남편은 아닐거라는 믿음...
    믿은만큼 큰 배신으로 돌아옴.

  • 34. ㅇㅇ
    '16.9.11 8:45 AM (112.184.xxx.17)

    남의 눈 의식하는거요.

  • 35. ...
    '16.9.11 8:49 AM (121.168.xxx.228)

    남들 눈치보고 이목 신경쓰느라 하고싶은대로 못하고 산거...

  • 36. ..
    '16.9.11 8:52 AM (49.144.xxx.225)

    결핍된 것에 갈망, 타인의 시선
    그리고 인간에 대한 지나친 기대.

  • 37. 저도
    '16.9.11 8:52 AM (175.223.xxx.196)

    인간관계에 연연한거, 주변의식 너무 많이 한거.

  • 38. 아직까진 없네요
    '16.9.11 8:55 AM (74.101.xxx.62) - 삭제된댓글

    별로였던 전남친들도 다 그 시절엔 좋은 추억, 시간이었고,
    지금은 인연이 다해서 안 보는 친구들도, 그 시절엔 꽃같은 시간을 같이 보내 준 정다운 사이였고,
    지긋지긋하게 못되게 굴던 직장상사, 선배도 결국엔 내 성장에 가르침이 되었고요.
    들이받을까 하다가 참았던 그 모든 일들이 돌아보니,
    결국엔 좋은 인연이 될 수도 있더라고요.

    45년 넘게 살았는데 아직까진 정말 운이 좋았던거 같애요.

  • 39. 없다고 쓰고 보니 ㅋㅋㅋㅋ
    '16.9.11 8:58 AM (74.101.xxx.62) - 삭제된댓글

    애들 어릴때
    애들 공부 시킨다고 유행하던 그 모든 것을 다 샀던거요.
    은물이고 뭐고....
    장난감이고 애들책이고... 다 돈 낭비고, 내 만족이었드라고요.
    데리고 더 자주 나가고, 놀이터 더 많이 갔으면 좋았을것을.
    그 돈은 다 애들 앞으로 투자해주고.
    그거 후회됩니다.

  • 40. ...
    '16.9.11 9:09 AM (211.178.xxx.31)

    집산다고 돈 너무 아낀거요...
    집값 왕창 오르고 보니 드는 생각이
    그 돈으로 맛있는거 좋은거 사보고
    내 주변 사람들한테 좀 더 베푸걸 하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더군요

  • 41. 돌아가신 어머니에게
    '16.9.11 9:11 AM (124.50.xxx.20)

    효도하지 못하고 고생만 하시는 인생 지켜보기만 한거 아니였나...너무 후회되구요
    살아계셨을때 좋은 딸 ...벗이 되어드리려고 더 노력하지 못했던 점요
    나이가 들어 갈수록 낳아주신 친정엄마가 그립고 ..그 인생이 안쓰럽고...그렇게 일찍
    돌아가실 줄 도 모르고 좋은음식..좋은옷 못해드리고 돈고생..마음고생 하고 가시게 해서 마음 아파요

  • 42. hlsgk
    '16.9.11 9:19 AM (223.62.xxx.23)

    외로움을 누군가에게(남편, 주변사람)한테서 채우려
    한거요. 결국 끝까지 외롭더군요. .
    날 사랑하는 마음을 더 채우고 제 자신을 아껴주려고요.

  • 43. 맘이
    '16.9.11 9:27 AM (75.166.xxx.198)

    내키지않으면서 남의눈 무서워서 억지로 한거요.
    맘에없는 강요된 효도에 밑빠진독에 물붓던 형제돕기하다 지쳐나가떨어졌더니 부모님이하 주변 사람들이 모두 다 그동안한건 잊고 더 못해준다는 저만 나쁜년 만들더군요.
    십여년동안 남동생과 부모님께 들어간돈이 십억정도였는데 부모님이 그거 다 키워준값이고 사실은 더 받아야하는데 자식이라서 봐준건줄알래요. 켁...
    담생엔 절대로 가족이니 핏줄이니하는 케케묵은 감정에 억매여서 질질끌려다니며 이용당하는짓 안할거예요.
    아무리 부모 형제라도 내맘에 아니다싶은건 딱 잘라 거절해야 오히려 대접받고 해준걸 고마워 하다는걸 알았어요.

  • 44.
    '16.9.11 9:33 AM (223.62.xxx.238)

    ㄴ동감 ᆞᆞ 효도 한다고 가족화목을위한다고 시댁에 노력봉사 한거 다 헛짓이었어요 재산문제앞에선 그 런 희생따위 눈엣가시에다 짓밢으려드네요 더가져갈까봐ᆢ그런 시누이들에게 굽신거린게 가장 후회되요 쓰레기인성들한테.

  • 45. ..
    '16.9.11 9:34 AM (1.241.xxx.6)

    쓸고 닦고 바지런떨며 돈 만원 쓰는거에 온 신경쓰며 바보같이 살고 남은게 양쪽어깨 교대로 오십견에 아낀돈 간데없고 남은건 달랑 집한채... 허무하네요.

  • 46.
    '16.9.11 9:35 AM (223.62.xxx.238)

    저처럼 인간들에게 헛짓한게 가장 ㅂㅅ 스럽죠 ᆞ 차라리 가방 옷 산것은 남 도와준거에요 자책마세요 그거만들어 팔아머코사는사람들 밥줄챙긴거니까 전 그런건후회안해요 일부러 기부도하는데 ᆢ

  • 47. 난행복해
    '16.9.11 9:36 AM (124.63.xxx.162)

    고등때 단짝 공부못하는 친구 위한다고
    일부러 내공부 안하고 친구 공부스킬 알려주고
    그 앤 지 머리로 공부가 된다는걸 알고 열심히 하는데
    내 실속 못차리고 그 친구한테 내 모든것을 미련스레 의지한것 다가오는 다른 친구말고 그 친구에만 목멘거
    사람 붙지 않는 내 인생 알먼서도 사람들에게 목멘거

  • 48. 그런데
    '16.9.11 9:38 AM (221.148.xxx.8)

    위의 대부분이
    할 때는 내가 만족스러워 한 거잖아요
    그럼 된거 아닌가요

    난 이렇게 좋은 며느리야
    난 이렇게 사회성이 좋아
    난 이렇게 패션 센스가 있어
    등등 나를 위한 좋은 마약 한대씩 맞았던 기억으로 남겨두면 되죠 뭐

  • 49. ...
    '16.9.11 9:38 AM (58.230.xxx.110)

    20년 시부모 요구 가능함 다 들어드리로 노력했는데
    니가 뭐한거 있냐는 말...
    이제라도 알았으니 전 그만하려구요...

  • 50. @ @
    '16.9.11 9:47 AM (119.18.xxx.100)

    연.애.질.......

  • 51. 사림을
    '16.9.11 9:50 AM (113.199.xxx.153) - 삭제된댓글

    너무 믿는거요
    그게 지인이든 피붙이든 간에
    잘해준거 다 소용없고
    내가 희생한거 다 부질없더라고요

  • 52. ㆍㆍ
    '16.9.11 9:53 AM (114.199.xxx.81)

    일어나지않은 일에 대한 쓸데없는 걱정

  • 53. 직원들
    '16.9.11 10:01 AM (118.46.xxx.181)

    저는 사업자인데
    그동안 같이 일하는 작원들에게 잘해줬던게
    이제 와서보니 정말 부질없어요.
    제가 평소에 여러 단체와 기관에 기부하고 있는데
    차라리 기부는 의미라도 있지
    잘해준것도 모르는 검은 머리 짐승들에게 쓸데없이 퍼줬어요.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

  • 54. ㅇㅇ
    '16.9.11 10:08 AM (61.106.xxx.105)

    댓글들이주옥같네요

  • 55. ㅁㅁㅁㅁ
    '16.9.11 10:13 AM (115.136.xxx.12)

    공감요..
    남편.인간관계..
    믿을건 나밖에......

  • 56. ..
    '16.9.11 10:14 AM (115.161.xxx.23)

    친구나 주위 사람들에게 너무 잘한거..
    조카들에게 너무 잘한거..

    제가 그리 잘 했어도 언니들은 저희 애들한테
    관심도 없더라구요.
    말로만 나중에 잘 해줄게~~끝.

    친구들에게도 뭘 그리 베풀었는지
    그돈을 모았으면..

  • 57. ....
    '16.9.11 10:18 AM (223.62.xxx.110) - 삭제된댓글

    결혼 생각 없는 남자에게 혼자 착각하고 돈 쓰고 시간 낭비한 거요.
    그리고 억지로 인간관계 만들려 했던거요.

    사람 보는 안목이 부족했죠. 차라리 나 자신에게 시간과 돈을 투자했으면 남기나 하죠. 그래도 유행하는 물건 사치하는 것은 쓸모가 있는없든 자신을 위한 것이잖아요 ?

    봉사도 아니고 답례도 아니고.....
    남에게 기대하고 시간과 돈을 쓰는 건 한심한 일이었어요.

  • 58.
    '16.9.11 10:18 AM (49.174.xxx.211)

    청소에 목매는거 ㅋ

  • 59. ..,
    '16.9.11 10:19 AM (220.85.xxx.223)

    과거의 망령에 사로잡혀 현재를 놓치고 사는 것. 친구들에게 잘하려고돈 쓰고 커피 사주고 남을 더 많이 배려했던 것.

  • 60. ....
    '16.9.11 10:19 AM (223.62.xxx.110)

    결혼 생각 없는 남자에게 혼자 착각하고 돈 쓰고 시간 낭비한 거요.
    그리고 억지로 인간관계 만들려 했던거요.
    직장 사람들도 그래요. 퇴직 이직하면 그냥 남이에요. 경조사 찾아다니고 이런 거 다 부질없어요. 내가 잘되어있으면 알아서 사람들이 모여요. ㅎㅎ

    사람 보는 안목이 부족했죠. 차라리 나 자신에게 시간과 돈을 투자했으면 남기나 하죠. 그래도 유행하는 물건 사치하는 것은 쓸모가 있는없든 자신을 위한 것이잖아요 ?

    봉사도 아니고 답례도 아니고.....
    남에게 기대하고 시간과 돈을 쓰는 건 한심한 일이었어요.

  • 61. 교구. 책
    '16.9.11 10:24 AM (152.99.xxx.239)

    책 많이 읽으면 공부 수월할게 할것같아..(저처럼)
    싫다는 아이 억지로 억지로 책 읽게 만들고
    좋다는 교구 사들여 수업했는데

    이제와 보니 다 소용없음..
    그냥 문제집 풀고 필요하면 과외 붙이고..
    더 좋았고

    그 시간에
    애랑 소꿉놀이나 더 하면 좋았을것을..^^

  • 62. ....
    '16.9.11 10:24 AM (223.62.xxx.110)

    ㅋㅋ 젊은 처자분들.
    연애질^^절대 오래하지 마세요. 한 남자만 만나보지 마시고요. (양다리 얘기가 아님. 사람을 만나보란 얘기)
    연애 이건 훈장도 경력도 아니고.
    동성친구면 베프라고 소개나하지. 아놔. ㅋㅋ

  • 63. 인간관계
    '16.9.11 10:29 AM (119.70.xxx.41)

    욕이 배 뚫고들어오지 않아요.
    아무리 잘해줘도 받아먹기만 하고 그래도 욕할 사람은 욕해요. 욕먹는 걸로 두려워하지 마세요.

    예전에 절친이었어도 지금 연락 안 하면 억지로 잇지 마세요
    크게 싸우고 헤어지지 않았어도 ......
    다시 만나봐야 연락 끊고 지낸 거요. 다 이유 있더군요.

  • 64. 와!
    '16.9.11 10:29 AM (211.44.xxx.118)

    질문과 답변 고맙습니다.
    저에게 아주 절실히 다가오는 글들입니다.

  • 65. 길영
    '16.9.11 10:37 AM (39.118.xxx.81)

    자식에게 올인한거.
    시댁에 잘한거.
    다 다 부질없더군요.

  • 66.
    '16.9.11 10:42 AM (118.34.xxx.205)

    후배들에게 잘해준거. 근데 그냥 그때 친하게 지내서 내가 좋았으면 된거지 나중에 돌아오는거 없네 이런거 필요없는듯요.

    전 오히려 쇼핑이 부질없게 느껴져요. 느는간 짐뿐.
    적절한 옷과 가방은 좋은데 짐 늘어나는건 질색

  • 67.
    '16.9.11 10:55 AM (125.182.xxx.27)

    저도연예ᆢ근데돈은안되지만 이때 누군가에게최선의사랑을받았다라는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일해서돈못모으고 너무 자유롭게 쓴것

  • 68. ㅇㅇ
    '16.9.11 11:02 AM (115.134.xxx.237)

    진심, sns하는거요.

  • 69. ㄴㄷ
    '16.9.11 11:10 AM (61.109.xxx.28) - 삭제된댓글

    남 평판 의식하고 눈치보느라 사회생활 힘들게 한 거 몹시 후회해요 이젠 싸울 건 싸우고 욕 먹는 거 안 무서워할려구요

  • 70. ,,,,,
    '16.9.11 11:15 AM (110.9.xxx.86)

    나한테 잘해야지 넘한테 잘한거,,,,
    넘이 뭐러고

  • 71. 가족 말고
    '16.9.11 11:16 AM (107.77.xxx.80)

    남한테 잘 한거요.
    남은 남이에요.

    그래도 가족에겐 잘해도 되요.

  • 72. ...
    '16.9.11 11:24 AM (122.34.xxx.208)

    연애질.. 쓸데없는 인간관계 동감..
    그들에게 시간, 돈 쓴거 아까워요.

  • 73. ...
    '16.9.11 11:24 AM (58.230.xxx.110)

    살아야 얼마나 사신다고...
    이말에 속아 수십년째 강요당하는 효도...
    앞으로 20년은 더 해야할것 같은 그것...
    경로우대 이런 말 별로에요...

  • 74. vvv
    '16.9.11 12:12 PM (125.131.xxx.208)

    주옥같은글
    두고두고읽어이ㅏ지

  • 75. 나말고
    '16.9.11 12:13 PM (115.41.xxx.77)

    다른이에게
    자식에게도 너무 잘해주지 않고

    나에게 잘해주는게 제일 남는 장사라 생각해요.
    나는 나를 배반하지 않잖아요.

    내가 하기싫은거 아닌척하기 이런거
    안시켜요.

  • 76. ....
    '16.9.11 12:20 PM (112.153.xxx.171)

    정말 소수의 좋은사람에게만 인간관계를집중하고 나머지는 대충 만나도될 사람들을..
    집중했다는 점이네요..
    중요한건 내인생이고 그다음이 소수의 좋은사람들과의 관계인데..
    괜희 맞지도 않는 친구 사귄답시고.. 시간 세월 보낸게 아깝네요..
    그시간에 남편과 즐거운시간 보낼껄..
    사람은 안변해요 평생 안변하는걸 뭣하러 유지한다고 만나고 다녔는지... 오지랖..

  • 77. ..
    '16.9.11 12:20 PM (222.106.xxx.222) - 삭제된댓글

    걱정.


    해도 안해도 달라지지않으니까요. 부질없어요 몸과 마음에 해가되죠.

    그걸 이제 사무치게 알게되었으니 마음의 평안과 평정심을 갖기위해 노력합니다.

  • 78. ..
    '16.9.11 12:22 PM (222.106.xxx.222)

    걱정.


    해도 안해도 달라지지않으니까요. 부질없어요 몸과 마음에 해가되죠.
    몸이 아프거나 큰일이 바로앞에있을땐 피할 수 없지만
    미래에대한 막연한 걱정이나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의 시간.
    최대한 줄여야하는 것들이에요

    그걸 이제 사무치게 알게되었으니 마음의 평안과 평정심을 갖기위해 노력합니다

  • 79. ..ㅡ
    '16.9.11 12:23 PM (101.229.xxx.150)

    일어나지않은 일에 대한 쓸데없는 걱정222222

  • 80. 수짱짱
    '16.9.11 12:26 PM (175.195.xxx.89)

    도움되는ㅇ글ㅇㅣ 많아요

  • 81. ^^
    '16.9.11 12:30 PM (219.240.xxx.75)

    생각보다 결혼이 많군요

  • 82. 000
    '16.9.11 12:32 PM (117.111.xxx.117)

    여자들끼리 우르르 몰려다니는거요..
    그 안에서 편먹기 놀이 하면서 이렇게 묶이고 저렇게 묶이고 서운해하고 뒷말하고... 그런 시간들이 부질없다못해 후회되요. 여자들끼리는 영원한 우정같은거... 알고보면 참 얄팍하구요. 그럴시간에 운동을 하던 자기계발을 해서 더 나은 인생 살고 더 좋은 남자 만나고.. 그럴걸 그랬어요.

    또 하나는 옷 가방 사모은거요... 이사오기전 집에서 곰팡이때문에 싸그리 처분했어요. 그 돈 모아 차나 좋은거 하나 살걸 그랬어요.

  • 83. ㄴㅅㅇㅂ
    '16.9.11 12:32 PM (223.38.xxx.253)

    겉치장에 분수이상 돈쓰는것.
    연예인 좋아하고,돈쓰고,시간쓰는것

  • 84. ㄱㄱ
    '16.9.11 12:36 PM (175.223.xxx.62)

    ㄷㅏ행입니다 전 대부분 안하고 있네요

  • 85. 진심
    '16.9.11 12:38 PM (121.190.xxx.131)

    지나간 일에 대한 후회와 자책으로 너무 많은 마음의.에너지를 썼어요.
    현재의 감사함을 놓치고 불행감에 오래 젖어 있었어요.

    늘 :그랬어야했는데....." 이런 후회에 발목이 잡혀서 현재의.행복을 많이~아주 많이 놓쳤어요.

    이제 조금 알겠어요.
    저는 나이도 이제 먹을만큼 먹었고
    욕심을 줄이고 현재에 감사하며 살려구요

    명상에 관심두고 있어요.

  • 86.
    '16.9.11 12:42 PM (211.108.xxx.123)

    대박. 좋은 댓글 많아 저장합니다.

  • 87. ㅇㅇㅇ
    '16.9.11 12:47 PM (220.124.xxx.254)

    인간관계에 대한 애착...아버지 돌아가시고 나니 극명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부모 자식간의 인연도 한때라고 생각하니 십몇년 알아온 친구들 더이상 정도 안가고 예전의 무심한 행동들 떠오르면 꼴도 보기 싫고 다시 인연 맺고 싶지 않아요.

  • 88. ....
    '16.9.11 12:50 PM (110.70.xxx.74) - 삭제된댓글

    어리석은 부모 형제한테 정성 다한 것

  • 89. ㅇㅇㅇ
    '16.9.11 12:50 PM (220.124.xxx.254)

    117.111님 말씀데로 대딩시절 친구들이랑 몰려다니고 그 속에서 성격 까다롭고 콧대높은 언니 비위 맞추려고 비굴하게 굴었던 제 자신 생각하면...참 어리석다는 생각 들어요.
    진짜 알아봤자 인생에 한개 도움 안되던 사람들이었는데 그 시간에 책 한권 더 읽고 취미생활 여러개 즐길걸...

  • 90. ㅇㅇ
    '16.9.11 12:51 PM (220.83.xxx.250)

    어울릴 가치 없는 사람들과 몰려 다니느라 시간 낭비 감정낭비 돈낭비 한것..
    언제나 후회되네요
    그나마 제가 그들에게 희망을 걸었던건
    내가 그렇지 않은 사람이 되면 어느정도는 유지 되는데 .. ( 절대 휩쓸려 남욕 안한다 등의 ) 누군가 다기 시작하면 우르르 관성에 결국 그게 그것 ..
    그 노력이 아깝고 이런류 사람들과 어울려 다녀야 했던 시간이 아깝고 잘라내지 못한 내 의지만 원망 ~

    옷신발 사다 나르고 과소비 한건 위에 비하면
    후회랄것도 없는 일 같네요

  • 91. 그린tea
    '16.9.11 1:01 PM (110.46.xxx.63)

    미래만 보며 사느라
    당장의
    현실을
    즐기며 살지않은게. .후회됩니다
    다들 오늘을 사세요!

  • 92. ..
    '16.9.11 1:09 PM (211.187.xxx.26)

    친구의 서열을 둔 것 (베스트)
    남자 사귈 때 엄마 없다면 좋아핬던 것

  • 93.
    '16.9.11 1:15 PM (125.182.xxx.27)

    맘에별로안들지만 외롭다는이유로 그들과함께 소중한돈ᆞ시간을쓰며보내것 지금연락도안되는ᆢ지금부터라도 자기가좋아하는사람을 만나야할것같아요

  • 94. 후회
    '16.9.11 1:20 PM (211.104.xxx.176)

    두고두고읽을랍니다

  • 95.
    '16.9.11 1:28 PM (211.36.xxx.71)

    착한여자컴플렉스에 빠졌던 지난날요..
    워낙인간관계는 제가 다 차단해서후회없는데
    시댁에 무조건 네네하고 쫄아있던거...
    그래야되는건줄알았는데..그래서 잘했건만
    시집와서 한게뭐있냐는 소리들었음...지금은 발끊었어요

  • 96. 나이에
    '16.9.11 1:39 PM (61.98.xxx.86)

    얽매인것..한참 커리어 쌓기 좋을 시기에 결혼 시기는 따로 있다느니 서른 넘으면 똥값이라느니 쓸데없는 말들에 휩쓸려..미리 걱정한거..이도저도 아니게 됐음

  • 97. ...
    '16.9.11 1:41 PM (74.111.xxx.121)

    부모 형제에게 정성 다한 것, 친구들에게 정성 다한 것. 결국 내가 외로워서 사랑을 갈구하는 것 뿐이었지 남들은 아무리 정성을 다해도 나에게 관심이 없었던..그냥 나 스스로 외로움을 이겨내고 혼자 잘 살아가려고 노력해야 했어요.

  • 98. ...
    '16.9.11 1:42 PM (1.237.xxx.5)

    1. 주위 사람들에게 돈 쓴 거. 그때는 내가 쓰는 게 당연한 상황들이었던 거 같은데.... 작은 돈도 아니고 집을 사는 액수. 수십년 직장 생활 뒤 지금 빈털털이임.
    2. 짝사랑에 울고 불고 한 긴 세월. 내부의 애정 결핍을 깨닫는데 오래 걸렸어요.
    3. 평생 사고 싶은 옷 한벌 안사고 산 걸 꺠닫고, 40넘어 보상심리로 백화점 VIP 3년 정도한 적 있는데 그때 산 옷, 가방 정리하는 것도 몇년 걸렸어요.

  • 99. 저는
    '16.9.11 1:44 PM (223.62.xxx.44)

    40대 아짐인데요.
    남편이 30대때 사업이 완전 피크여서 돈을 진짜
    긁어모았었어요. 지금은 그냥 그렇구요ㅜㅜ
    근데 그당시 돈이 막 들어오니까 돈쓰는법도 몰랐고
    개념도 없다보니 명품을 그렇게 사날랐어요.가방신발옷..
    백화점 브이아이피였고...
    그리고 60평대 고급 아파트 새로 입주할때 내부자재들이
    고급여서 인테리어 할 필요도 없었건만...돈이 덤비니 돈지랄하느라고 그 넓은 아파트를 싹 뜯어고치고 들어갔구요.
    남편은 1-2억하는 외제차를 2-3년마다 바꿨더랬죠.


    지금 생각해보면 없이 살다가 돈이 덤비니 어쩔줄 몰라
    돈지랄 한것같아 참 부끄럽고 허무하고 돈아깝고 그럽니다.
    다 부질없는 짓인데..
    지금은 돈은 있지만 명품은 진짜 몇년에 한개정도 사는정도 네요..

  • 100.
    '16.9.11 1:48 PM (121.145.xxx.137)

    이혼이 흉이 될까봐 남 눈치.신경 쓴다고 숨기면 살았던 시절

  • 101. ㅇㅇ
    '16.9.11 1:55 P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자식 대학에 목맨 것. 남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 102. 길영
    '16.9.11 1:55 PM (39.118.xxx.81)

    맞아요.왜 그렇게 시댁만 가면 쫄아서 무수리 역할을 자청했던지.10년후 어느날 네가 한게 뭐 있는데... 이말 듣고 머리에 망치로 한방 먹은 충격후 깨달음을 얻었죠.
    그렇게 맘고생하며 한다고 해도 그들 입장에선 내가 한게 없다고 느끼는구나 하고.
    지금은 딱 끊었죠.

  • 103. ㅇㅇ
    '16.9.11 1:57 PM (221.148.xxx.69) - 삭제된댓글

    인간관계에 연연했던거
    쓸데없는 교육비 들인거

  • 104. ...
    '16.9.11 2:02 PM (118.38.xxx.29)

    길영 '16.9.11 1:55 PM (39.118.xxx.81)

    왜 그렇게 시댁만 가면 쫄아서 무수리 역할을 자청했던지.
    10년후 어느날
    네가 한게 뭐 있는데... 이말 듣고
    머리에 망치로 한방 먹은 충격후 깨달음을 얻었죠.
    그렇게 맘고생하며 한다고 해도
    그들 입장에선 내가 한게 없다고 느끼는구나 하고.

    지금은 딱 끊었죠.

    -------------------------------------------

  • 105. drea
    '16.9.11 2:08 PM (172.58.xxx.27)

    우리 개 그리 허무하게 보낼줄 알았으면 훨씬 산책 많이 시켜주고 잘 돌봐줬을텐데. 새옷입고 다시오면 많이 많이 사랑해주려고요.

  • 106. ㅎㅎㅎ
    '16.9.11 2:12 PM (119.67.xxx.37) - 삭제된댓글

    명품쇼핑,,,,한번 사면 오래쓰고 자식까지 물려준다지만 딸없어 물려줄 사람도없고 며느리는 더더구나 못 주고 버리기엔 아깝고 쓰던거라 친척들도 못주고 아무리 명품이여도 질려서 더이상들기 싫고,,,,,

  • 107. 에공.
    '16.9.11 2:14 PM (126.235.xxx.6)

    저도 인간관계 연연하고 나 자신을 돌보지 않은점
    500원 아낀다고 오뎅 안 사먹었던 거.등등

  • 108. 에구
    '16.9.11 2:21 PM (112.154.xxx.224)

    아이친구엄마들 진심으로 대한거..
    결국 경쟁이나 이해관계 얽히면 바로 적이 됨

  • 109. ....
    '16.9.11 2:32 PM (121.167.xxx.153)

    내 자신을 중히 여기지 않았던 거...결국 강하지 못해서 그랬다는 걸 깨달았어요.

  • 110. 지즐대는
    '16.9.11 2:32 P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짝사랑에 울고 불고 한 긴 세월. 내부의 애정 결핍을 깨닫는데 오래 걸렸어요. 222222
    무자게 공감합니다.
    결핍이 많아서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 111. ㅇㅇ
    '16.9.11 2:33 PM (58.123.xxx.99)

    결혼이요.

  • 112. 저도...
    '16.9.11 2:35 PM (119.67.xxx.21)

    남편한테 목맨거요. 그러다 남편외도로 뒷통수 맞았죠 ㅠ.

    한번 맘준사람한테는 집착하고 감정조절이 서툰편이라
    상처받기도 잘하고,
    그래서 사람만나기가 조심스럽네요
    이제 나이 오십을 바라보며 남편한테도 자식한테도 어느정도 벗어난거 같긴 한데..
    그래도 혼자일때보다는 둘일때가 좋은거 같아요...

  • 113. ///
    '16.9.11 2:36 PM (61.75.xxx.94) - 삭제된댓글

    호의를 베풀면서 상대에게 환심을 사려고 했던 일

  • 114. 네가 한 게 뭐있다고.
    '16.9.11 2:36 PM (218.239.xxx.171)

    소리듣고 여전히 끌려다니는 나. 살면 얼마나 사신다고...내가 이제 죽을 것 같은데. 방법이 없네요. 아이가 걸려서...
    아무나 조언 좀 해 주세요 ㅠㅠ

  • 115. ///
    '16.9.11 2:41 PM (61.75.xxx.94)

    남녀를 떠나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환심시려고 물심양면으로 호의를 베푼 것

  • 116. ......
    '16.9.11 2:47 PM (103.251.xxx.162)

    외모에 집중하느라 돈 시간 날려버리는것?? 시간지나보니 다 부질없네요.~^^

  • 117. ....
    '16.9.11 2:49 PM (114.204.xxx.212)

    너무 남 배려하고 남일에 나서서 돕는거
    특히 시가.. 싫은건 싫다 잘라야 함부로 못해요
    손해만 크고 후회하고
    그리고 ㅜ지나간일 곱씹는거 , 안될일에 미련갖는거
    빨리ㅡ 잊어야죠

  • 118. ...
    '16.9.11 2:54 PM (223.62.xxx.175)

    저 어제 택시 원글인데요.
    어젠 시어머님이 인연끊자고 했단말에 좀 가슴이 벌렁거리고 하더니만 하룻밤 자고 나니 평화가 왔네요.
    추석연휴엔 늦었고
    설연휴엔 해외여행 가려구요.
    이젠 맞춰드리는거 말듣는거 하나도 안할겁니다.
    살면 얼마나 산다고요?
    그 이기심으로 미루어볼때
    저보다 더 사실것 같습니다.
    다 당신이 자초한거죠.
    어지간히 하시지.
    이제 전 자유입니다.

  • 119. 인성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 투자한 시간과 돈 에너지
    '16.9.11 3:03 PM (58.237.xxx.237)

    지나서 생각해보면

    그 사람 인성이
    당시 느낀 것보다 더 정확하게 파악이 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인성을 가진 사람들에게
    왜 시간과 돈과 에너지를 투자했나 싶어요

    이젠 제대로 된 사람들에게 시간 돈 에너지 투자하고
    저도 그런 사람이 될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 120. nn
    '16.9.11 3:10 PM (220.118.xxx.44) - 삭제된댓글

    남편 뒷바라지 한 것
    나만 더 작아졌어요. 나중엔 무시당하고.

  • 121. 사람들에
    '16.9.11 3:16 PM (213.33.xxx.254)

    끌려다닌거. 용기가 없어서 거절 못한거.

  • 122. ...
    '16.9.11 3:17 PM (58.126.xxx.196)

    아이 사교육 너무 많이 시킨것과 시댁식구들한테 몸과 마음바쳐 너무 잘해준거요 ㅠㅠ

  • 123. 저도
    '16.9.11 3:35 PM (61.82.xxx.218)

    sns요~~
    그리고 이렇게 댓글 쓰는거 사실 쓸데 없는 일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는 댓글도 많으니.
    댓글쓸때는 봉사 한다는 생각으로 성실히 씁니다.
    가끔은 느무 열심히 쓰면서 뭐가 생긴다고 이리 열심히 댓글다나 싶을때도 있네요.

  • 124. ..
    '16.9.11 3:38 PM (117.111.xxx.10)

    그 사람 아니면 못 살 것 같은 거...

  • 125. ㅇㅇ
    '16.9.11 3:41 PM (24.16.xxx.99)

    결혼 전과 신혼 때 시집 식구들을 가족이라 생각하려 노력했던 거.

    그게 부질없음을 깨달은 후에도 그 사람들의 인격을 믿었던 거.


    내가 진정 바보였는지

    내 인간 관계의 실패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오기였는지 모르겠어요.

  • 126. 최고
    '16.9.11 4:05 PM (49.175.xxx.96)

    결혼한거요

    제일 부질없는짓거리...

  • 127. ...
    '16.9.11 4:07 PM (211.246.xxx.47)

    사랑해주지않는 엄마에게목매고 연연해 살았던 40년이 아깝네요

  • 128. 부질
    '16.9.11 4:26 PM (121.157.xxx.188)

    없는 일들
    다 살이 되고 피가 되는 얘기네요

  • 129. ..
    '16.9.11 4:29 PM (211.36.xxx.84) - 삭제된댓글

    생각해보게되는 댓글들이 많네요

    저는 결혼 못할까봐 뻘짓한거요. 남자 만나고 그런거
    상처도 많이 받고, 지우고싶은 과거죠
    좀 늦은 나이에 진국인 남자 만나서 이리 잘 살게 될줄 알았으면
    그 전까지는 독야청청 도도하게 살걸.

    진로선택을 잘못해서
    노력은 많이 쏟아부었으나, 그에 비하면 지금 커리어가 그저그런것

    그것 말고는 그래도 건강한 마음으로 살고있는 것 같아요

  • 130. · ·
    '16.9.11 4:35 P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

    인간관계 연연. 맞아요 젤 쓰잘데기 없는.

  • 131. 댓글
    '16.9.11 4:47 PM (211.36.xxx.103) - 삭제된댓글

    너무좋네요..

  • 132. 댓글들 감사
    '16.9.11 4:52 PM (118.220.xxx.32)

    두고두고 보려구요

  • 133. ㅠㅠㅠㅠ
    '16.9.11 4:53 PM (124.48.xxx.210)

    댓글들에 슬픔이 밀려오는데....
    그속에 제가 많아서 그런것같네요ㅠㅠㅠ
    엉엉엉.ㅠㅠㅠ

  • 134. ...
    '16.9.11 4:57 PM (58.230.xxx.110)

    윗 댓글에 제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같은 마음...

  • 135. 참 좋은
    '16.9.11 4:58 PM (182.172.xxx.183)

    말씀들 많네요. 저장해두렵니다.

  • 136. 보태자면
    '16.9.11 4:58 PM (114.244.xxx.34)

    애들 교구 책에 돈 쓴거
    수입 많을때 흥청망청 쓴거
    명품 가방 그릇에 돈 지랄한거
    나에게 별 관심 없는 사람 혹은 인연이 아닌 사람에게 감정적으로 매달리고 세월 보낸거
    공부할때 더 열심히 안한거
    직장 남편 반대로 그만둔거

  • 137. 쓸데없는 인정욕구
    '16.9.11 5:05 PM (121.161.xxx.44)

    그럴 만한 가치가 없는 사람들한테 받으려는 인정욕구...

  • 138. 벌써45
    '16.9.11 5:22 PM (59.25.xxx.179)

    흐지부지 ‥용두사미
    아무것도 가진거 없고 뭔가를 이룬적도 없고
    공수래공수거~너무 해탈한듯 산거 ,,난 먼지만큼도 안되는 인간으로 남은듯

  • 139. ㄱㄱ
    '16.9.11 5:26 PM (211.201.xxx.214)

    교회 다닌 거.
    열심히 기도하고 헌금하면 도와주실 줄 알고 십일조도 열심히 했는데
    아무 것도 없었다.
    교회 나와 내 힘으로 열심히 기도 안하고 살았더니 서서히 살아남.
    생각해보니 그저 교회, 신은 내가 흔들릴 때 의지할 지주 였을 뿐, 그 이상 아무 것도 아님.

  • 140. ..
    '16.9.11 5:30 PM (222.112.xxx.47)

    사교육에 쓴 돈이요. 그돈으로 차라리 여행이나 많이 하고 공부좀 못해도 더 행복했을것 같아요.

  • 141. 참고해요
    '16.9.11 5:41 PM (180.92.xxx.185)

    부질없는 짓..

  • 142. ..
    '16.9.11 6:00 PM (114.206.xxx.197)

    철없을때 명품가방에 몇천들인것

    이라고 쓸려고 보니
    결혼하고 만원도 아껴 쓰는데
    정신머리 없을때 사놓은가방 아니면
    격식이 필요한 자리에 들 변변한 백하나 없을뻔했네요
    잘했네잘했어ㅜㅜ

  • 143. 참고할께요
    '16.9.11 6:08 PM (125.252.xxx.5)

    부질없다고 생각되는 일

  • 144. 에휴
    '16.9.11 6:11 PM (180.230.xxx.39)

    연예인 조공 .지금은 나오면 채널 돌리는데...

  • 145. ...
    '16.9.11 6:12 PM (114.203.xxx.241)

    명품가방하고 학부모일때 학부모와 친하려고 노력했던 일요

  • 146. 어휴
    '16.9.11 6:14 PM (211.36.xxx.79)

    저도 처음 취직하고 돈벌기 시작했을때 백화점에 돈 들이부은것...어휴 진짜 쓸데없어요

  • 147. 인연
    '16.9.11 6:16 PM (39.7.xxx.197)

    인연 함부러 맺은 거요.

  • 148. ..
    '16.9.11 6:25 PM (59.27.xxx.166)

    충동구매한 모든 물건요. 요새는 장바구니에 너놓고 한달 이상은 지켜보고 꼭 필요할때만 삽니다. 진즉에 이랬다면 인생이 달라졌을텐데 후회되네요...

  • 149. ll
    '16.9.11 6:30 PM (218.145.xxx.215)

    인생에 부질없는 일들

  • 150. ...
    '16.9.11 6:37 PM (14.45.xxx.216)

    인터넷 속 모든이야기들

  • 151. 그러네요
    '16.9.11 6:53 PM (223.62.xxx.215)

    부질없는 짓..

    결혼할때,
    많은 돈 들여 예물,예복등 돈 들인거..
    쓸데없이 충동구매한 모든것들..
    애들 어릴때 쓸데없이 돈들여 학원 보낸것

  • 152. ..
    '16.9.11 6:58 PM (58.228.xxx.173) - 삭제된댓글

    인생에 부질 없는 일들 참고 할께요

  • 153. 그게
    '16.9.11 7:04 PM (121.187.xxx.84)

    솔직하고 진지했던 것이 부질없네요 사람간 그래야 한다고 배웠던 것 같고 그러나 결과적으론 실망스럽

    살아보니 대개가 가식적인 가면들을 쓰대요 거거서 나혼자 솔직하고 진지했던 것이 무슨 소용있어요? 언젠간 알아봐 줄까? 언제요? 그순간 그선상에서 알아보지 않았다면 인연 더이상 끌 필요가 없었던 건데 바로 끊어 내지 않았던 그때의 내가 후회라면 후회랄까

  • 154. 후회막심
    '16.9.11 7:07 PM (1.218.xxx.144)

    직장동료들에게 아침마다 빵 구워 바친 미련한 짓

  • 155. 명심해야지
    '16.9.11 7:08 PM (210.219.xxx.237)

    사람 붙지 않는 내 인생 알먼서도 사람들에게 목멘거
    22222222

  • 156. 제니
    '16.9.11 7:21 PM (94.197.xxx.67) - 삭제된댓글

    그럴 가치가 없는 사람에게 진심을 다하고
    또 배신 당했다고 괴로워했던 시간들..

    (사실 현재진행형입니다.
    상처란 충분히 아파야 아물어지나봐요.
    머리로는 아는데 아직 마음이 힘드네요)

  • 157. .............
    '16.9.11 7:29 PM (182.230.xxx.104)

    댓글 찬찬히 읽어보니..누군가에게 부질없는 일이 나에게는 도움이 되었던 일이라는걸 알게 되네요.
    지나고나서 부질없는짓이란게 있는가 반문해보니.별로 없는것 같아요.
    굳이 딱하나라도 대라고 한다면 젊은시절 너무 호기를 부린것?

  • 158. 라라라
    '16.9.11 7:36 PM (1.237.xxx.230)

    여긴 인간관계에서 잘했는데 부질없더라는 사람은 많은데 전 정작 그렇게
    남에게 잘하는 사람 못봤네요.. 다들 자기착각 아닌지... 상대방은 그렇게
    못느끼고 섭섭해 하는 경우도 많았을거 같은데요.

  • 159. 꼬마
    '16.9.11 7:40 PM (121.127.xxx.118)

    인생에서 부질없는짓
    참고할께요.

  • 160. ***
    '16.9.11 7:41 PM (1.245.xxx.2)

    댓글 하나하나 참 나를 돌아보게 하네요...

  • 161. .....
    '16.9.11 7:59 PM (112.153.xxx.171)

    1.237님.. 남에게 잘해줬다기 보다는 내 시간을 쓸 사람들이 아닌데.. 그시간 돈이 아깝다는 말이예요..
    상대방에게 내시간 돈 하나도 안아까운 사람들 있어요..
    근데 그게 아닌 사람에게 뭐하러 내귀한 시간 돈 써가면서 만났는지 후회된다는 말이었고..
    그런사람들 보면.. 내가 다가간 사람이기 보다는 상대방이 연락해서 어쩔수 없이 만난사람들 왜 거절하지 못했나 그런생각 드는거죠..

  • 162. 아자123
    '16.9.11 8:11 PM (211.178.xxx.205)

    인생에서 부질없는짓

  • 163.
    '16.9.11 8:13 PM (121.138.xxx.95)

    대학원에서 만난 절친한테 뒤통수 세게 맞고도 정신 못차려
    4-5년 걔한테 미련갖고 우정 회복에 연연했던 일.
    엄청 믿고 서로 친했기에 무슨 오해가 있었는줄 알고
    우정을 회복하려 노력했는데
    알고보니 그 구역의 쌩 미친년이었음
    지금은 모르는 사람이 없는 악녀. 평생 악행을 일삼음
    출세나 자기 개인 이익을 위해서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간들이 이 세상에 널렸다는 걸 깨달은건 그 즈음

  • 164. ㄴㅁ
    '16.9.11 8:15 PM (110.14.xxx.33)

    후회하지않고 잘살아왔는데.

  • 165. ,,,
    '16.9.11 8:18 PM (39.119.xxx.185)

    인생에 부질 없는 일..

    저도.. 사람 붙지 않는데 거기에 미련을 가진 것이요..333

  • 166. 집착
    '16.9.11 8:24 PM (1.236.xxx.90)

    결혼인거같아요
    새롭게 내가 만들어가는거 집착해서 열정을가지고 가정에 집착한거요
    나를 위해 살고 나를 위해 돈을모았어야했는데
    부질없다는것을45중반에 절실히 느끼며 지금은 외로움과 내돈을 만들고 있네요

    예전에 깨달았다면 억은 모았을텐데
    ㅠㅠ

  • 167. ...
    '16.9.11 8:52 PM (180.65.xxx.33)

    도움되는 글 많네요. 인간관계에 집착한게 전 후회되네요.

  • 168. ㅡㅡ
    '16.9.11 9:00 PM (112.150.xxx.194)

    댓글들 감사합니다.
    도움되는 글들 한번씩 읽어볼래요

  • 169. ...
    '16.9.11 9:00 PM (211.36.xxx.48)

    짝사랑요. 진짜 소모제

  • 170. 부질없는거
    '16.9.11 9:28 PM (223.62.xxx.29)

    인생만사새옹지마

  • 171. 허세
    '16.9.11 9:29 PM (211.59.xxx.235)

    남 신경쓰고 산 날들

  • 172. 경험
    '16.9.11 9:59 PM (221.147.xxx.27)

    사람같지 않은 사람과 어울린거- 직장에서 어쩔수 없었지만요
    남자때문에 시간낭비한거

  • 173. 맏며느리
    '16.9.11 10:07 PM (222.232.xxx.163) - 삭제된댓글

    좋은 맏며느리 되려고 했던거

  • 174. 그래도
    '16.9.11 10:09 PM (112.152.xxx.18)

    그 부질없던 것들로 인해 지금의 깨달음을 얻고 인생과 자연의 섭리, 인간의 한계를 조금이라도 알게 되었으니 부질없었던 것만은 아니죠.

  • 175. 야생갈대
    '16.9.11 10:15 PM (121.168.xxx.86)

    저장해 놨다가 긴 시간 봐야겠어요...

  • 176. 아파요..
    '16.9.11 10:18 PM (125.186.xxx.246)

    제 목 : 인생 살아보니.. 가장 부질없는 짓이 뭐던가요?,

    저도.. 사람 붙지 않는데 거기에 미련을 가진 것이요..444

  • 177. ㅣㅣ
    '16.9.11 10:21 PM (223.62.xxx.216)

    타인이 이럴것이다 기대하는것
    인생에 정답 있을거라 믿었던 것
    교과서나 위인전 성경 탈무드 불경 그밖에 책 비롯 누군가가 정답을 쥐고있다고 믿고싶었던것
    남에게 들인 공
    남에게 보여준 나의 진심 공평함 친절
    다~~~~~~~~~~~~~~~~~~~~~~~~~
    개구라임

  • 178. ...
    '16.9.11 10:47 PM (110.11.xxx.228)

    인생에서 부질없는 것. 저장합니다

  • 179.
    '16.9.11 10:56 PM (223.62.xxx.113)

    맘에안드는 사람과 잘지내보려했던 노력

  • 180. ...
    '16.9.11 11:10 PM (122.32.xxx.10)

    외국유학 갔을때 82 너무 많이한것, 여름에 돈아끼느라 냉면, 빙수 한번 안사먹은것, 공부도 못하는고3아들 8개월때부터 아기한글이랑 영어가르친것

  • 181. 오잉
    '16.9.11 11:11 PM (119.201.xxx.98) - 삭제된댓글

    ㅎㅎ 그래도 고른다면 연예인 좋아한거

  • 182. ....
    '16.9.11 11:15 PM (1.235.xxx.245)

    인생에서 부질없는것들

  • 183. 최근
    '16.9.11 11:17 PM (182.209.xxx.107)

    옷 산다고 제평, 동대문 돌아다니며 여러벌 사와서
    집에서 입어보니 다 별로..
    피팅되고 환불되는 다니던 백화점이나 갈껄..
    그리고 오래전 스타우브 미쳤다고 사모았던 거..
    베란다에서 녹 슬고 먼지만 쌓임.

  • 184. 라희라
    '16.9.11 11:21 PM (117.123.xxx.234)

    결혼전엔, 사귀는 남자한테 집착
    친구관계집착
    결혼후에는 , 아이키우기 집착
    아이가지고 말하는 주위사람들 신경쓰는거요
    결국.,,지금 제일은 내 삶이 중요하지 주위에서 떠느는거 왜 내가 신경썼나 모르겠어요

  • 185. 형님
    '16.9.11 11:30 PM (125.176.xxx.253)

    주옥같은 글들이 많네요. ㅣ깊이 새기고 싶습니다

  • 186. ..
    '16.9.11 11:47 PM (182.228.xxx.183)

    부질없다 느끼는것 또한 경험해보지 않으면 느낄수 없는 감정이죠.
    경험해봐야 후회도 하고 그러면서 나이를 먹는거 같아요.
    후회할것 같아서 경험해보지 않으면 인생이 무료하겠죠?^^

    인간관계에 대한 얘기는 참 공감 가는데요.
    그래도 반면 누군가도 나를 쓸데없는 괸계로 여긴다면 좀 슬플거 같아요ㅜㅜ

    40중반인데 그래도 부질없다고 느낀건
    아닌줄 알면서 내가 외로워 남자에게 기대고 매달렸던 3년이요.
    그 경험으로 남자 보는눈이 생기긴 했어요 ㅎㅎ

  • 187.
    '16.9.11 11:55 PM (175.223.xxx.202)

    평정심을 갖지 못한거요 나 많이 사랑 안해준거요

  • 188. .....
    '16.9.11 11:59 PM (116.121.xxx.79)

    사랑이라 착각하고 이것 저것 다 퍼줬던 것...

  • 189. ........
    '16.9.12 12:03 AM (124.62.xxx.33)

    수많은 그릇이랑 르쿠르제냄비들 사다놓고 한번도 안썼어요ㅠ
    명품 가방들...

  • 190. 멋진오늘
    '16.9.12 12:06 AM (117.111.xxx.147) - 삭제된댓글

    내것이 아닌데 욕심부린 거.
    사람이든 돈이든 담담한 마음일 때 붙더이다.

  • 191. ㅠㅠ
    '16.9.12 12:12 AM (175.223.xxx.162)

    지금도 제가 하고있는것들이네요ㅠ
    인간관계연연,시댁관계 전전긍긍, 자식교육 집착, 어디에도 보상보상 받을길없다는 미명으로 명품 집착.. 부질없다는말씀들 마음에 새길께요
    윈글님, 댓글님들 감사합니다~^^

  • 192. 관계
    '16.9.12 12:12 AM (61.81.xxx.251)

    사람에게 정준거 부질없다는 글이 많은데요
    여기는 인터넷계시판이에요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나홀로 족들이 인터넷 많이 합니다
    젊은 분들은 참고하되 글자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됩니다

  • 193. ---
    '16.9.12 12:23 AM (219.241.xxx.229)

    관계에 어려움이라...

    잘 삽니다 사회생활 잘하고 친구도 많고

    그렇지만 사람이 붙지 않는다는 건 다른 애기인 것 같은데요

    여기에 글 쓰는 사람들이 다 나홀로족이라 염세 비관이라고 말하고 싶은 겁니까?

  • 194.
    '16.9.12 12:30 AM (110.70.xxx.15) - 삭제된댓글

    82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보낸 점

  • 195. ....
    '16.9.12 12:31 AM (211.200.xxx.213)

    인간관계 덧없는 분들은 뭐가 의미 있는지도 말씀 좀 해주셔요...

  • 196. 제이
    '16.9.12 12:44 AM (175.223.xxx.23)

    옷값 비싸다고 너무 안사서 젊은날 우중충하게 산 점

    지금은 매년 옷 사고 3년전꺼 위주로 벼룩 되팔고 있어요

  • 197. 심심파전
    '16.9.12 12:46 AM (218.153.xxx.223)

    결혼하면서 직장그만둔거.
    그당시 드문 공무원처럼 정년보장되는 직장이었는데 엄청 잘난척하길래 정말 잘난줄 알고 믿었는데 꽝이네요.

  • 198. 밥값 찻값
    '16.9.12 12:58 AM (110.8.xxx.185)

    지인들 밥산거요

    사도사도 너무 다 사준거요

  • 199. 나는 바보
    '16.9.12 1:06 AM (222.104.xxx.144)

    새집 인테리어한거
    조카에게 정성쏟은거
    차별하는 친정에 잘 한거
    결혼전 돈 많이 쓴거
    공부 열심히 안 한거
    먹는데 돈쓴거
    인간관계에 연연한거
    지나간 82댓글 다 보느라 시간보낸거

    나늘 돌아보는 시간이네요

  • 200.
    '16.9.12 1:34 AM (122.36.xxx.29)

    조카에게 정성쏟은거 후회하는 분들이 많은데 왜 그럴까요?

  • 201.
    '16.9.12 1:41 AM (49.166.xxx.119)

    인생에 부질없는것들
    저장하고 다시한번 읽어볼게요

  • 202.
    '16.9.12 1:41 AM (211.205.xxx.107)

    부질없는거 사람 연애

  • 203. ....
    '16.9.12 1:49 AM (58.233.xxx.131)

    첫조카는 이뻐서 사랑 듬뿍주게 되는데
    결국은 남의 자식일뿐...
    내자식키워도 허무할때 많은데 남의 자식이야 오죽..
    조카의 심드렁한 모습보면 허무하죠. 내자식은 미운짓해도 그래도 내자식이라지만..

  • 204. ..
    '16.9.12 1:54 AM (211.36.xxx.243)

    학교 엄마들 하고 어울렸던거
    내 인생의 제일 큰 오점 ..
    형편없는 것들이었는데 그 덕에 많이 배웠습니다 ^^

  • 205.
    '16.9.12 1:57 AM (14.138.xxx.12)

    저도 요즘 인간 관계 새삼 힘들다는 것을 느껴요~ 더구나 사람 붙지 않은 성격이구요

  • 206. 성경 안읽고
    '16.9.12 2:15 AM (117.111.xxx.221) - 삭제된댓글

    교회 다닌 일이 가장 후회돼요, 성경 읽고 다녔으면 헛되게 살지 않고 더 빨리 성숙하고 자유하고 내 길을 찾았을 것 같아요.

  • 207. 성경 안읽는 게 가장 후회돼요
    '16.9.12 2:21 AM (117.111.xxx.221) - 삭제된댓글

    교회 다니면서 성경도 안읽고;; 성경 진작에 읽었으면 그렇게 불평, 불만 속에서 불행을 자초하지 않고, 더 빨리 성숙하고 감사하고 자유하고 행복한 내 길을 찾았을 것 같아요. 문체가 이해하기 쉬운 쉬운말 성경 추천드려요.

  • 208. 성경 읽지 않고
    '16.9.12 2:28 AM (117.111.xxx.221) - 삭제된댓글

    교회 다니고 예수님 믿는다고 한 일. 성경 진작에 읽었으면 더 빨리 성숙하고 감사하고 자유하고 지혜로워지고 행복한 내 길을 찾았을 것 같아요.

  • 209. 성경 읽지 않고
    '16.9.12 2:30 AM (117.111.xxx.221) - 삭제된댓글

    교회 다니면 헛다니는거임.

  • 210. ..
    '16.9.12 3:06 AM (110.12.xxx.11)

    지독하게 못된친구 못 끊어낸것과 짠순이 친구한테 밥 많이 사줬던것.. 빈정거리고 이죽거리는 시부모한테 아무소리 못하고 당한것....쓰다보니 참 많네요 에휴...

  • 211. 저장
    '16.9.12 3:39 AM (220.118.xxx.63)

    저장해요..학원에 돈 갖다바친거

  • 212. 기억해둘것
    '16.9.12 3:43 AM (117.111.xxx.9)

    오늘을 살것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얇은 인간관계에 고민하지말자
    남 의식하지말자
    좋은 댓글입니다

  • 213. ***
    '16.9.12 5:19 AM (119.204.xxx.139)

    너무 착하게 산것..바보인 줄 알더군요..
    왜 그랬을까..? 생각하면 쓴웃음이
    나오네요..

  • 214. 내 요구 보다
    '16.9.12 6:00 AM (110.70.xxx.141)

    남의 요구를 더 우선시 했던 일들

  • 215.
    '16.9.12 6:15 AM (219.248.xxx.115) - 삭제된댓글

    내 코가 석자인데 가족이든 친구든 먼저 신경썼던것요 어떤계기로 한순간에 다 무너질수있는 관계였네요 나자신 내가족만 신경쓰며살기로요 그리고 참는것요
    이젠 뭐가 됐든 참지않아요 마음이 편해요 내 아이에게도 참지말라고 가르칩니다

  • 216. 기파랑
    '16.9.12 7:11 AM (72.137.xxx.147)

    타인이 이럴것이다 기대하는것
    인생에 정답 있을거라 믿었던 것
    교과서나 위인전 성경 탈무드 불경 그밖에 책 비롯 누군가가 정답을 쥐고있다고 믿고싶었던것
    남에게 들인 공
    남에게 보여준 나의 진심 공평함 친절
    다~~~~~~~~~~~~~~~~~~~~~~~~~
    개구라임
    =========================2222222222222222222
    개구라개구라 ...

  • 217. 다 못 읽었지만
    '16.9.12 7:12 AM (175.252.xxx.98) - 삭제된댓글

    인터넷에서 시간 많이 보낸 점 22222 특히 82자게.
    인간관계 덧없는 분들은 뭐가 의미 있는지도 말씀 좀 해주셔요... 2222222

  • 218. 다 못 읽었지만
    '16.9.12 7:16 AM (175.252.xxx.98) - 삭제된댓글

    인터넷에서 시간 많이 보낸 점 222222222
    특히 82자게.
    인간관계 덧없는 분들은 뭐가 의미 있는지도 말씀 좀 해주셔요... 222222222

  • 219.
    '16.9.12 7:17 AM (175.252.xxx.98)

    인간관계 덧없는 분들은 뭐가 의미 있는지도 말씀 좀 해주셔요... 222222222

  • 220. 기성이
    '16.9.12 7:28 AM (200.87.xxx.122)

    인생다 부질업는거
    차근차근 다시 일어봐야겟어요

  • 221. 착하다.
    '16.9.12 7:47 AM (116.36.xxx.16)

    나와 생각이 맞지않는
    주변사람, 가족, 친구에게 양보하고 배려한 것.
    내 마음을 들여다보지 못한 게 후회됩니다.

    요즘 하자는대로 순순히 응해주지 않으니
    예전엔 착했는데 변했다고 그러네요ㅎ
    착해서 당신들만 좋았겠지.

  • 222. 환생
    '16.9.12 10:18 AM (211.219.xxx.251)

    착한사람으로 살아야 한다는 강박에 내마음대로 하지 못한거요.
    사십넘어 아직까지 부모한테 휘둘리는 내가 한심해요.

  • 223. 주옥같은
    '16.9.12 12:20 PM (58.234.xxx.243)

    댓글 감사해요

  • 224. 모두 다
    '16.9.12 12:26 PM (211.215.xxx.227)

    주옥같아요..........

  • 225. 하루
    '16.9.12 1:21 PM (121.175.xxx.253)

    저장해요 ^^
    인생 살면서 부질없는 것

  • 226. 혜원맘
    '16.9.12 2:48 PM (1.233.xxx.5)

    저장해요.

  • 227. ㅇㅇ
    '16.9.13 9:29 AM (218.147.xxx.123)

    부질없는일

  • 228. 부질없다.
    '16.9.13 5:37 PM (211.36.xxx.221)

    저도 쓸데없이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과도하게 부조한거.

  • 229. 저도
    '16.9.17 4:16 PM (211.61.xxx.211)

    쓰잘데기 없이 부조한 거요

  • 230. ...
    '17.8.1 5:37 AM (223.62.xxx.121)

    인생에서 부질없는 것. 저장합니다

  • 231. 인생
    '17.10.12 1:25 PM (58.120.xxx.102)

    인생에서 부질없는 것 저장합니다.

  • 232. dd
    '17.10.12 7:34 PM (58.109.xxx.112)

    저장해요.

  • 233. 연꽃
    '17.10.13 3:18 PM (175.198.xxx.42)

    인생 살아보니.. 가장 부질없는 짓...

  • 234. 다늦게
    '17.10.21 7:12 AM (124.59.xxx.113) - 삭제된댓글

    읽어보다가
    20년동안 시댁에 헌신했는데 니가 한게 뭐있냐
    한다는 대목에서
    이불을 덮고 누워있는데도 아랫도리까지 냉기가 쭉 훑더니
    돈아까워서 500원짜리 오뎅도 못사먹었다는

  • 235. 저장
    '17.10.21 7:16 AM (124.59.xxx.113)

    인간관계의 한계에 한기를 느끼며 저장해서 두고 보렵니다

  • 236. 공감
    '18.3.25 8:32 AM (116.40.xxx.86)

    함께 나눌게요

  • 237. 인생에 부질없는 것
    '18.4.12 10:20 PM (218.235.xxx.53) - 삭제된댓글

    인간관계 애착, 집착에 대한 후회가 단연 많군요.
    남편한테 온 마음을 다 준 것...
    뭐든 적당히...

  • 238. ...
    '18.7.8 10:42 PM (175.112.xxx.5)

    인생 부질없는 것 기억할께여,

  • 239. ....
    '19.5.4 7:43 PM (211.173.xxx.131) - 삭제된댓글

    부질없는것 저장요

  • 240. ...
    '19.5.6 5:28 PM (1.236.xxx.58)

    인생부질없는것 저장 띵언들~

  • 241. ...
    '19.7.1 12:54 AM (211.173.xxx.131)

    인생 부질없음 저장해요

  • 242. ..
    '19.7.21 8:12 PM (222.110.xxx.56)

    인생 부질없는것 댓글들 좋네요.

  • 243. //
    '19.8.7 8:52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인생에 부질없는 짓

  • 244. 소중한의미
    '19.11.16 8:01 PM (1.229.xxx.210)

    저장합니다. 굿굿

  • 245. 부질없이
    '20.2.12 9:23 PM (223.62.xxx.9)

    힘들때읽고싶어요

  • 246. 오양
    '21.2.11 11:20 PM (110.12.xxx.142) - 삭제된댓글

    가장 부질없는 것: 헤어진 연인

  • 247. 오양
    '21.2.11 11:34 PM (110.12.xxx.142)

    가장 부질없는 것: 짝사랑

  • 248. ..
    '21.2.18 11:56 AM (175.117.xxx.158)

    부질없는 ..소중한후회 읽을께요

  • 249. ㅡㅡ
    '21.3.4 3:12 AM (125.142.xxx.212)

    인생 살면서..

  • 250. 수신자
    '21.3.4 3:55 AM (175.210.xxx.40)

    부질없는것저장해요

  • 251. 좋아요
    '21.3.4 4:00 AM (220.72.xxx.200)

    댓글들이 너무 좋아요
    사람에게 뒤통수 세게 맞고 나니 아직도 혼미하네요

  • 252. ..
    '21.3.4 4:41 AM (119.69.xxx.229)

    부질없는 짓 저장합니다.

  • 253. wii
    '21.3.4 5:10 AM (175.194.xxx.46)

    부질 없는 짓 저장해요

  • 254. rr
    '21.3.4 5:34 AM (125.179.xxx.214) - 삭제된댓글

    한순간의 오해로
    나한테 등돌린 친구때문에 너무 오래 아파한것

  • 255. ㅇㅇ
    '21.3.4 7:39 AM (58.143.xxx.94)

    좋은글 저장합니다

  • 256. ...
    '21.3.4 9:16 AM (211.184.xxx.190)

    인간관계가 가장 부질없네요,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게 최고.

  • 257. ^^
    '21.3.4 10:01 AM (121.88.xxx.133)

    시가 식구들에게 잘하려고 했던 일. 타인에게 양보, 배려.

  • 258. ㅇㅇ
    '21.3.4 10:52 AM (122.42.xxx.24)

    기브앤테이크 안되는 시댁에 잘할려고 신혼때부터 애쓴거...
    결국은 발끊음

  • 259.
    '21.3.4 11:03 AM (183.98.xxx.115)

    인생 부질없는 것!
    조금이라도 빨리 아는 게 현명

  • 260. .....
    '21.3.4 11:05 AM (210.100.xxx.228)

    진짜 소중한 사람을 못알아보고 (못 챙기고) 눈 돌려 다른 데만 바라본 것

  • 261. ...
    '21.3.4 11:26 AM (58.140.xxx.12)

    인생에서 부질없는 것. 저장합니다.

  • 262. ㅁㄴㅇㄹ
    '21.3.4 11:33 AM (103.252.xxx.219)

    인생 살아보니 가장 부질없는 짓

  • 263. 뭐지?
    '21.3.4 11:41 A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배고플때 배부르게 먹고 떵 쌀때 후회 하는 글 같은 느낌

    나 이렇게 이기적이야 아우성 글 들 이네요

    본인이 선택하고 본인의 만족을 위해
    그 모든 것들이 다 억울하다 징징징

    어떻게 실았던 모두가 하나로 귀결 되지 않나요?
    인생무상 공수래공수거

    저는 담 생에는 인생 탕진 해보고 싶어요
    문란에게 즐기고 사치와 향락에도 빠져보고요

  • 264. 그냥 즐겁게살자
    '21.3.4 11:58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내남편은 특별하단 착각-바람피고 속썪이고 부인 무시하고 이런놈믿고 결혼한 내가 바보
    내아이는 특별하단 착각-지극정성으로 키우면 잘 클꺼라 착각했는데 공부도 재능도 보람없음
    사람에게 기대하지말고 그냥 돈이나 모아둘걸...
    젤 정직한 건 내수중의 돈이란 생각.

  • 265.
    '21.3.4 12:08 PM (39.120.xxx.104)

    살아보니 부질없었다 싶었던 글과 주옥같은 댓글 잘 읽었습니다.

  • 266.
    '21.3.4 12:10 PM (14.32.xxx.186)

    살아보니 부질없었다 싶은 일. 저장합니다.

  • 267. 블루그린
    '21.3.4 12:47 PM (118.39.xxx.165)

    와 주옥같네요 저장하고 두고두고볼게요

  • 268. 원글이
    '21.3.4 12:50 PM (124.49.xxx.61)

    핵심이다~~~ㅎㅎㅎㅎ

  • 269. ...
    '21.3.4 12:54 PM (49.174.xxx.31)

    좋은 댓글들.저장합니다.

  • 270. 모모
    '21.3.4 3:05 PM (1.248.xxx.215)

    가장 부질없는 짓-저장해요. 고맙습니다~

  • 271. ㄴㄷㅈㅅ
    '21.3.4 3:50 PM (119.149.xxx.224)

    인생에서 부질없는 것. 저장합니다2

  • 272. ..
    '21.3.4 3:50 PM (175.223.xxx.20)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 273. 인생
    '21.3.4 4:19 PM (119.71.xxx.35)

    인생에서 부질없는 짓.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274. 남편이 나만
    '21.3.4 5:46 PM (66.115.xxx.180) - 삭제된댓글

    사랑하기를 바랬던 거.
    끊임없이 남편이 딴 생각할까봐 겁먹고 걱정했던 거.

  • 275. ...
    '21.3.4 5:54 PM (210.102.xxx.1)

    부질없는 짓

  • 276. 마리벨
    '21.3.4 6:36 PM (1.237.xxx.219) - 삭제된댓글

    아버지 살아계실때 전화 매일 드릴걸.. 뒤늦게 후회해요.

  • 277. 맨날배고파
    '21.3.4 6:56 PM (112.152.xxx.87)

    부질없는 일

  • 278. 저장합니다.
    '21.3.4 8:59 PM (211.114.xxx.80)

    감사합니다. 이글을 읽게돼서 감사합니다.

  • 279. ㅇㅇ
    '21.3.4 9:40 PM (218.50.xxx.98)

    사람 붙지 않는 내 인생 알먼서도 사람들에게 목멘거
    3333334

  • 280. ..
    '21.3.4 11:21 PM (106.102.xxx.41)

    부질없는 짓들. 주옥같은 댓글들 고맙습니다.

  • 281.
    '21.3.4 11:59 PM (1.225.xxx.114)

    저장 저장 저장

  • 282. ..
    '21.3.5 12:23 AM (39.118.xxx.86)

    남 눈치 본거..

  • 283. .....
    '21.3.5 12:59 AM (121.167.xxx.229)

    젤 부질없는일 인간관계네요...

  • 284. 오늘
    '21.3.5 1:03 AM (1.224.xxx.165)

    시람들 눈치보며 산것 쓸데없이 보이는거 집중
    사람은 절대 안변하는데 변한줄알고 맘연것
    나이가 벼슬처럼 아는 사람에게 끽소리 못한것
    나를 좀더 아껴줘야 겠어요 주옥같은글 고마워요

  • 285. ㅇㅇ
    '21.3.5 1:56 AM (116.121.xxx.193)

    저는 인간관계 신경쓰느라 내 위주로 생각 못하고 눈치 보며 애썼던 일들이요

    수많은 댓글들 잘 읽어 보고 배워 가겠습니다

  • 286. ..
    '21.3.5 2:29 AM (58.233.xxx.245)

    인간관계에 부질없음을 고백하는 댓글들이 많은것에 놀랍네요
    원래 인간관계는 부질없는건데요. 전 어렸을 때 부터 그런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오히려 충실했어요. 언젠가는 헤어질 사람 못 볼 사람들이라 생각하니
    더 잘해줘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287. 모그
    '21.3.5 3:23 AM (14.34.xxx.249)

    그 부질없는 것들은 겪고 나서야 그게 부질없다는 것을 깨달으니....

  • 288. ..
    '21.3.5 7:04 AM (112.149.xxx.254)

    부질없네요. 인생.

  • 289. ..
    '21.3.6 12:48 AM (180.69.xxx.35) - 삭제된댓글

    실컷 같이 뭉쳐 다녀보신 분들이 부럽습니다...

  • 290. 다지나간다
    '22.3.26 10:42 AM (223.39.xxx.252)

    인생에 부질없는 것들

  • 291. 베네핏
    '24.1.15 1:45 PM (124.50.xxx.61)

    저도 저장하고 두고두고 읽어보렵니다.

  • 292. 좋은분
    '24.3.22 2:48 AM (116.32.xxx.155)

    인간관계에 부질없음을 고백하는 댓글들이 많은것에 놀랍네요
    원래 인간관계는 부질없는건데요. 전 어렸을 때 부터 그런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오히려 충실했어요. 언젠가는 헤어질 사람 못 볼 사람들이라 생각하니
    더 잘해줘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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