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치매이실까요?

0000 조회수 : 1,075
작성일 : 2016-09-11 01:53:13
연세 많으신 시어머니이신데 요양병원에 오래 계셨어요.
지금은 거동은 못하시고 누워 계시는데 한 5개월전부터
10년도 전에 돌아가신 시아버님이 살아계신것으로 착각하고
밥차려야한다. 병원와 침대에 걸터읹아있다. 계속 그러세요.
한밤중에 친척집에 놀러왔는데 나만 혼자 남았다고 데리러 오라하시기도하구요.
주치의가 신경정신과전문의인데 치매는 아니고 잔걱정이 많아
혼돈이 생기신거라는데 이렇게 오래 가기도하나요?
처방은 안정제 수면제등같것 같구요.
어떻게해야하는지 답답해요. 치매의 일반적인 증상이라는 의심이나 밥을 먹고 안먹었다하는 증상등은 없으시거든요.
IP : 58.140.xxx.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1 3:33 AM (175.223.xxx.131) - 삭제된댓글

    환자를 직접 진단한 전문의가 치매가 아니라고 하잖아요

  • 2. ///
    '16.9.11 3:44 AM (61.75.xxx.94)

    환자를 직접 진단한 전문의가 치매가 아니라고 하니 답답해도 더 기다려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 3. 느티
    '16.9.11 7:14 AM (61.82.xxx.249)

    전문의가 치매가 아니라하니 그리 생각하시는게 나을듯 하네요
    저의 시어머니(84세) 경우에도
    일시적으로 정신 혼돈이 있기도 하더라구요
    요양원에 계시면 더 그러실수도 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5755 하안검 하신분이나 주위에 하신분들 계신가요? 2 눈가주름 2016/09/11 2,086
595754 결혼할 때 가족들 암 병력 이야기해야하나요? 9 ... 2016/09/11 3,380
595753 중고등 학원은 추석 같은 명절에도 안 쉬고 수업하나요? 9 학원강사 2016/09/11 2,025
595752 현관문이 너무 세게 닫히는데 3 샤방샤방 2016/09/11 1,028
595751 시계를 사고싶은데요 3 결정 2016/09/11 1,457
595750 강남 시간 떼울 장소 6 ㄴㄷ 2016/09/11 1,035
595749 가지요리는 어떤게 간단하게 하면서 맛잇나요? 15 ,,,, 2016/09/11 3,399
595748 이런경우 보통 참는게 맞을까요? 1 층간소음 2016/09/11 445
595747 전공 선택 4 고3맘 2016/09/11 774
595746 갑자기 열이나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손발에 식은땀이 나는데.. 3 .... 2016/09/11 1,587
595745 시댁에 정말 가기 싫어요ㅠ 4 ㅇㅇ 2016/09/11 2,739
595744 명절 같은거 없어졌음 좋겠어요 7 .... 2016/09/11 1,851
595743 미국 금리인상 대비로 대출금리 인상 되었네요 9 금리 2016/09/11 3,378
595742 콧물들이마시는 게 더 더럽나요 아님 코를 푸는게 더 더럽나요? 4 아래글보고 2016/09/11 1,066
595741 피부병 비강진 경험하신분. 3 .. 2016/09/11 991
595740 사춘기아들머리냄새 샴푸추천좀 10 아이 2016/09/11 4,470
595739 명절날,,눈치없는 큰집 식구들 16 가을스케치 2016/09/11 7,556
595738 나는 농사짓는 시댁이 너무너무 싫다. 11 농촌시댁 2016/09/11 7,839
595737 수지는 드라마만 찍으면 살이 찌나봐요? 8 숮이 2016/09/11 3,755
595736 평창동이나 성북동에 살면 건강이 좋아질까요? 12 사모님 2016/09/11 7,255
595735 이정도 어지르는 중딩 정상인가요? 10 ... 2016/09/11 1,236
595734 영화 스윗프랑세즈 봤는데, 아주 인상깊어요 18 포리 2016/09/11 3,657
595733 와이셔츠겨드랑이에 땀 점순이 2016/09/11 725
595732 주변에 학대 당하는 동물들,아이들,,우리가 좀더 관심을 갖고 신.. 9 두딸맘 2016/09/11 644
595731 이종석 볼라고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다운받아 봤는데 4 ... 2016/09/11 1,229